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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생각 ' (민경욱) 그렇게 고깝게 들린다면, 그건 아픈거죠'

수진아빠 · · 수정

조회 19,453 · 공감 165 · 댓글 16

“일반인들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이른바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골든타임이 3분에 불과한 데 문대통령이 헝가리에 해양구조대를 파견하면서 속도를 강조 했다며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내용입니다.


지구 반대편 현장에 그것도 골든타임이 다 지난 상황에 사람을 보내면서 속도를 강조하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내가 뭐 틀린 말 했나? 민 대변인 속내는 대략 이런 거겠죠. 우리 국민이 이역말리에서 큰 사고를 당해서 아직 시신도 찾지 못하고 있어서 애가 타는 가족과 속상한 공동체를 향해서 국가가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겠다는 대통령의 결정이 그런 위로와 다짐의 말이 그렇게 고깝게 들린다면 그건 아픈 거죠.


뉴스와 SNS를 당분간 끊고 요가 명상 복식호흡을 권합니다. 그래도 호전이 되지 않을 시에는 하던 일을 멈추고 장기 요양을 하는 것이 본인과 지켜보는 모두의 정신건강에 서로가 좋겠다. 민 대변인의 건강을 걱정하는 김어준의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댓글 16

  1. 수진아빠 · · 공감 73
    자한당에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국회에서 퇴출시키야 합니다....
  2. 콘헤드 · · 공감 14
    아파서 군대도 안갔던 사람들이 많으니... 힘든 나랏일 그만 시키고 푹 쉬게들 해줘야 합니다.
  3. klatuu ·
    @슈라이크님 ㅋㅋㅋㅋㅋㅋㅋㅋ
  4. Raegar · · 공감 29
    세월호 참사때 민경욱 저자가 국민들앞에서 웃으면서 뭐랬죠?
    "청와대는 재난의 컨트롤타워가 아니다"

    자국안에 재난도 팽개쳤던 자가, 지구반대편에서 일어난 일에 3분 골든타임을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인면수심이란 증거죠. 유족들과 국민들을 몇번이나 울릴건지
  5. jacobs ·
    난리났다

    사이코 집단 이에요
  6. 첸지말랍 · · 공감 10
    자한당 것들 특징은 남의 아픔을 공감하는 DNA가 전혀 없다는 것이죠. 사이코+소시오패스 집단입니다.
  7. mk18dream · · 공감 7
    세월호 때 웃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8. 쿠리앙 · · 공감 3
    그래서 저 자유당 박근혜 이명박 정권 때에는 자국민이 해외에서 사고를 당해도 나몰라라 했던 거군요
    어차피 골든타임 내에 도와줄 수가 없으니 자국민이 사고를 당하든 납치를 당하든 내버려두고 히죽히죽 웃기만 했던 거군요.... 쓰레기들 같으니라구...
  9. 푸를 · · 공감 2
    자한당 의원님들을 위한 정신병원 설립 모금을 한다면 1만원 후원하겠습니다. 환자들은 강제 입원시켜서 돌봐줘야합니다.
  10. Real_G · · 공감 2
    이 세상에 병신을 고치는 약은 없다.
  11. Jaeinie · · 공감 1
    세월호때도 그럼 어차피 골든타임 지났으니 천천히 하자 이렇게 이야기 하지 그랬냐
  12. 그대로멈춰라 · · 공감 8
    세월호때 쳐웃는거 봐서는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민경욱 대변인 자녀가 만약 헝가리에서 사고를 당해도 저따위 말을 할지 궁금합니다.
  13. 본자르 ·
    어준이형 뼈때리기 ㅎㅎ....
  14. cyrilstorm ·
    참고로 재난관리기본법에 보면 해외에서 재난 혹은 사고에 의한 국민의 피해에 대응하는 걸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조차 모르고 그냥 골든타임 지났으니 의미 없다고 놓는다면 지들이 바라는 무책임한 정부가 되는거고요
  15. 이순신님 · · 공감 2
    세월호때 난리났다면서 쳐 웃던새끼가...저런 미친쓰벌같은 소리 하고 있으니...참...니 자식들이 니를 아버지라 부르나?
    니 부모가 니 낳고 아들 낳았다고 미역국 쳐드시드나?
  16. SPACEBALLS ·
    따뜻한 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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