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아.. 육아진짜 너무힘드네요..

30대가장 ·

조회 5,728 · 공감 6 · 댓글 35

아들 하나키우기 진짜 힘드네요..


과거 병력이 많아서.. 그냥 오냐오냐.. 해주고

지금까지 달래주면서.. 키웠습니다..


살아만있어도 감사하죠.. 솔직히..


근데 크면 클수록..이녀석..

감당이 안됩니다....

장난감 다 집어 던지고..물같은건 다 엎어버리고

분에 못이기면 자기머리를 막 때리고..

제어가 안됩니다..

밥도 안먹고.. 온상을 다 엎어버리고..


혼을 내도 들어먹지도않고..

울게놔두면 좀 많이 울다보면 경기일으킬까봐 더이상 놔두지도 못하겠구요..

울게 지칠때까지 놔둬야 되는건지..

성격상 안되는아이인지 ㅠㅠ

정말 답답합니다.



아직도 해야할 수술도 많은데

너무 힘드네요..

밥먹이다가 안먹어서 지쳐버렸네요.. ㅠㅠ

육아는 진짜 너무힘듭니다...

댓글 35

  1. 라이푸푸 · · 공감 1
    토닭토닭
  2. 오라질 · · 공감 1
    아들이 딸에 비해 분을 못이기는게 있어요. 아프면 뭐 더 그러지싶네요
  3. 30대가장 ·
    그러게여..맘같아선 굶기고싶죠..
    과거병력때문에 그러지도못해요..
    소장의80퍼를 제거한아이라..꾸준히 안먹이면.. .. 심장에 영양줄을 꽂아야합니다..
  4. skygarden · · 공감 1
    부모가 타협하면 절대 못 바꿉니다 ㅠㅠ 힘드시겠지만 꺾으셔야 합니디
  5. 30대가장 ·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앞두고있는수술만 끝나면 좀 쌔게나가보려해요.
  6. 올리버 · · 공감 1
    아동 심리치료 한번 받아보셔야 할듯하네요..
  7. 30대가장 ·
    재활치료.. 감통치료 등등..아들받고있는치료가 너무많습니다 ㅜㅜ
  8. CHANEL · · 공감 1
    아파서 더욱 그런가 봅니다..아이도 부모님도 지칠만 하죠 ㅠㅠ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 수 없는게 슬프네요..
  9. 30대가장 ·
    ㅠㅠ 저도 저지만 와이프가 너무힘들어요 ㅠ
  10. worksheet · · 공감 1
    전문가의 도움을 빌려보심도
  11. 30대가장 ·
    이제 18개월쯤 지났는데 이런아기들도 심리치료가가능한가요?
  12. gorbachyov1 ·
    @30대가장님 일찍 상담받는게 좋습니다.
  13. johnny · · 공감 1
    많이 힘드시죠. 제일 힘든 시기에요
    위로 드리며 응원합니다
  14. ernen · · 공감 3
    심리치료가 문제가 아닙니다..
    본인이 소장의 80프로가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밥 먹는것 자체가 고문입니다. 소화되지 않는 음식물들 항상 설사가 나오는 엉덩이 화상입은것마냥 아픈 항문....
    자식이니 오죽마음아프시겠냐마는 조금만 더 마음을 잡고 견뎌주세요 ㅠㅠ
    말로만 끝내는 훈육이 효과가 없는것 같지만 무의식중에 쌓이는 교육들은 결국 성장할수록 훨씬 손쉽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 걱정마시구요.
  15. 30대가장 ·
    잘아시네요.. 진짜 먹은거 그대로나오고 설사. 달고삽니다.. 어릴땐 줄줄줄 나왔고 엉덩이는 항상 뻘겋게 피나고 그랬어요 지금은 정말 좋아졌어요.
    황금변 보면 마음이 너무좋습니다
    좋다는 유산균은 다바꿔보고했어요 ㅠㅠ
  16. 그바르디올 · · 공감 1
    토닥토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 제리아스 · · 공감 1
    ㅠㅠ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18. 슈로더 · · 공감 1
    힘내십시오! 모든 유부남들이 응원합니다!!!
  19. 30대가장 ·
    소아과 선생님들 여럿만나봤어요.ㅜㅜ 정말 아무런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냥 지켜봐야한다는말
  20. 론태양 · · 공감 1
    애 아프면 쉬운일이 하나도 없죠. ㅠㅠ
  21. 아침에커피한잔 · · 공감 2
    기운내세요 잘하고 계십니다
  22. 청하향 · · 공감 3
    아픈아이 키우는 것 너무 힘들어요. 거기다 아직 훈육도 안통하는 개월 수 네요.. 아이보다 부모님 상담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더라구요. 크면 크는대로 걸림돌이 생기지만 또 어떻게든 넘어가니... 힘내세요...
  23. 30대가장 ·
    ㄱ그래서 일단 크기만을 바라고..열심히 먹여보고있습니다...
  24. 지조 · · 공감 1
    ㅠㅠ 애절함이 묻어 나오네요 ㅠㅠ
  25. 30대가장 ·
    육아는 어렵습니다.ㅜ
  26. todos · · 공감 1
    순하다는 7개월 아이 키우는데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제가 우는거 같습니다 와이프분은 얼마나 힘드실지 먹먹하네요
  27. YKid ·
    지금 18개월이지요..? 원래 18개월쯤 애기들 자해 많이 해요..
  28. 30대가장 ·
    돌전부터 했어요.. ㅠㅠ 실제는 22개월이구요 미숙아라서 계산해서 18개월입니다.
  29. couchcat · · 공감 1
    아고... 아가야, 엄마 아빠 말씀 잘 드고 밥 조금만 더 먹으렴. ~
    원글님 토닥토닥.
  30. lilingpo · · 공감 1
    고생이 많으시네요. 18개월이면 이제 알거 모를거 얼추 알고 그래서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물며 아픈 아이니 ㅠ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 그리고 아이들 아닌거 같아도 엄마 아빠가 말 하는거 다 듣고 있고 행동하는거 다 기억합니다. 옳지 못한 행위를 했을 때 야단치지 말고 조곤조곤 부드럽게 타이르시고 안아주고 같이 아파하고 고민해 주세요. 아이들의 시선에서 보듬어 주세요.

    저도 아들이 100일에 큰 수술하고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씩씩하게 잘 지냅니다. 힘내세요
  31. 피터파크 · · 공감 1
    힘내세요!! 아이가 아프면 더 힘들겠네요ㅠㅠ
  32. radiostar · · 공감 1
    힘내세요..
    아이가 아팠으니 더 힘드셨을것 같아요
    아이 심리치료 받아보면 좋겠지만
    다른 치료 때문에 부담스러우시다면
    엄마나 아빠가 상담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몸도 마음도 지치셨을것 같아서요..
  33. 30대가장 ·
    매일싸웁니다..하하..상담받을 여유시간도 솔직히 없네요 ㅠㅠ
  34. CENTREFOLDS ·
    자해라고 하시는 정도가 어느정도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아가도 돌 지나서부터 자기 머리를 스스로 때리는 행동을 했었는데 잠깐 그러다 말더군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주제넘지만 아가가 배고프다고 울거나 찾기 전까지 안주고 계셔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저희 아들놈도 때되면 밥그릇 들고 따라다니면서 떠먹여줬더니 밥먹는게 유세네요. 지금 46개월인데 유튜브 내놓으면 밥먹어줄께 수준입니다.
  35. 키꾸 ·
    양배추 쌂아 같이 먹어보심이 어떠실지요. 아이는 부모가 바라봐주는 눈빛으로 아이의 자존감이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햇빛 쬐어주듯이 보고있거나 않보고있거나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구요. 아이는 의사결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어른보다 길어서, 물어보실때 시간을 좀 주시면서 따뜻한 눈길을 쬐어주면 올바른 선택을 하더라구요.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