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불산 · 2019-05-26 08:26:19 · 공감 5 덧붙이자면 모든 감독들은 취향이 있죠. 특히 봉준호 감독의 세계와 송강호 배우의 연기가 잘 맞았던 거죠. 그래서 봉준호 감독도 유명하지 않지만 자신이 찾던 배우인 송강호 배우를 눈여겨 본 것이구요. 아마 봉준호 감독도 모든 배우들에게 저렇게 하진 않았을 겁니다. 위 글이 "지금은 초라한 누군가에게 잘해줘라"라는 뉘앙스이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봉준호 감독의 안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The_Power · 2019-05-26 08:32:49 필모를 살펴보니 송강호가 봉준호 조연출 했던 모텔선인장 떨어지고 넘버쓰리에 출연한듯 한데... 한국영화사가 바뀔수도 있었겠습니다.
revehon1413 · 2019-05-26 08:36:08 · 공감 3 지금 초라한 누군가에게 잘해줘서 잘 된 게 아닌 것 같아요 걍 역량 있는 감독과 역량 있는 배우가 서로를 귀하게 대한 거죠 초라한데 역량까지 없거나 연기력 까지 없다면 헛헛한 일이죠 언뜻 새로운 교훈을 주는 글 같지만 결국은 당연한 얘기네요 방점은 '초라'가 아니라 '역량'에 찍혀야 합니다
밍구리구리 · 2019-05-26 10:12:29 · 공감 1 플개가 엄연히 실패한 것은 아니었는데 미화 극대화를 위해 엄복동으로 만들어 버리는 내용이네요ㅋ (흥행만 안 된 것인데 큰 돈 들여 만든 영화도 아니어서 지구를 지켜라처럼 큰 손해를 본 것도 아니었고)
지하철승객 · 2019-05-26 13:22:55 아무에게나 잘 해줘봐야 호구가 될 뿐이고 잘 해주는 걸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는 사람에게 잘 해줘야 서로 윈-윈이 되지 않나 싶긴 합니다.
댓글 14
걍 역량 있는 감독과 역량 있는 배우가 서로를 귀하게 대한 거죠
초라한데 역량까지 없거나 연기력 까지 없다면 헛헛한 일이죠
언뜻 새로운 교훈을 주는 글 같지만 결국은 당연한 얘기네요
방점은 '초라'가 아니라 '역량'에 찍혀야 합니다
(흥행만 안 된 것인데 큰 돈 들여 만든 영화도 아니어서 지구를 지켜라처럼 큰 손해를 본 것도 아니었고)
잘 해주는 걸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는 사람에게 잘 해줘야 서로 윈-윈이 되지 않나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