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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도시 발령에 목메는 이유.jpg

그닉넴,비브라늄인가 · · 수정

조회 16,547 · 공감 2 · 댓글 54

교사가 도시 발령에 목메는 이유.jpg 이미지 1
교사가 도시 발령에 목메는 이유.jpg 이미지 2


지방도 케바케긴 하지만 높은 확률로 (특히 초임) 이런 곳에 떨어짐.


인근도시에서 차로 출퇴근하는 경우 제외하면 물새고 유리창 테이프로 붙이고 방범창 하나도 안된 사오십년된 관사행....


남자도 무서울법한데 첫 근무지가 이러면 임용 다시치는게 이해는 가네요.


뻘글 쓴 이유는 어느 사이트에서 여경까다가 여교사까지 불똥이 튀길래 ... 섬교사 사건 이후로 여교사가 지방 기피하는건 이해가 갑니다.


제목 서울 > 도시로 수정했습니다

출처 :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252490

댓글 54

  1. 김리타 ·
    무섭죠....
  2. 꼬끼 ·
    교사란 직업 아니어도 서울이 수도권 및 지방에 비해 주변 인프라가 좋으니, 서울 근무 희망자가 많은 건 당연해보입니다.
  3. 이슬이 ·
    섬발령으로 문제가 생겼으면 그겅 해결하는 방안을 내놓아야지... 도대체 교육부는 그.많은 돈 뭐에 쓰고 있는지..... 그래야 남성이나 여성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을텐데...
  4. nextIsaiah · · 공감 8
    근데 남자라고 안무서운 건 아니죠.
  5. camai9 · · 공감 5
    여자들이 일하면서 요구하는 복지수준을 남자들도 같이 요구해서 서로가 좋은 복지를 누리는 것이 윈윈이죠.
  6. DeeKay ·
    nextIsaiah님// ㅡㅡ

    섬마을 여교사가 주민들에게 성폭행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교사의 남자친구가 신고했으나 경찰도 미지근한 대응을
    해서 뉴스에도 크게 올라갔던 사건입니다.
    그런 일 때문에 두려워하는 걸 남자라고 안 무섭냐?고
    말하는건 잘못되었습니다. 뉴스를 못 보셔서 모를 수야 있죠.
    그러니 애시당초 쉽게 툭 말하는게 좋은 태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차라리 남자도 힘들다 라든가
    남자라고 오지에 가야하느냐 라고 문제제기하면
    관사를 고쳐서 복지와 안전을 확보하자는 말을 할수 있겠죠.
  7. 신촌이 · · 공감 4
    @님 남자도 힘들다 또는 남자라고 오지에 가야하느냐도 맞지만 남자도 무서운건 마찬가지입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6/11/812014/

    신안 성폭행 이슈와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섬마을에서 공중보건의가 폭행당한 사건입니다. 해당 남성은 거의 빈사 상태에 이르기까지 폭행당했으며, 해당 지역 경찰들의 반응은 더욱 어이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자라고 안 무섭냐? 라고 말하는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충분히 무서울 것 같습니다.
  8. OLIVER · · 공감 1
    @님
    하신 말씀의 맥락은 알겠지만, 남자도 무서운건 사실입니다. 성폭행은 그렇다쳐도 성별을 가리지 않고 남자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절도, 강도, 폭행, 살인등의 위협에 노출된 환경인건 똑같거든요. 남자라고 다들 힘세고 싸움 잘하고 우락부락한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악력 약하고 체력 안되고 겁많고 허약한 남교사들도 많잖아요. 막말로 칼들고 덤비는데 남자는 안무서울까요?
    쉽게 툭 말하는건 아니고 저도 강도사건의 피해자였던 적이 있어서 신중히 생각해보고 말하는겁니다.
  9. 호이잉 · · 공감 1
    특히 여자선생님들에게 중요한 방범시설이란 문구부터가 잘못 된 것 같네요.
    방범시설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방범미비로 일어나는 범죄가 성범죄만 국한되는게 아니죠.
  10. lyh17502 ·
    충청서부권 시골 근무해봤는데 무조건 차사서 최소 읍내에서 다녀야되요.
  11. 그닉넴,비브라늄인가 ·
    강원도나 경기도 연천쯤 되면 읍내까지 2시간거리인 곳도 ㄷㄷ
  12. camai9 · · 공감 5
    여경도 깔 건 아니고, 체력기준을 올려야 하는 쪽으로 여론을 만들어가는 게 옳죠.
  13. 까만별★ ·
    성별을 떠나서 저런곳은 무섭긴하죠... 사람도 없고... 김봉두 수준...
  14. camai9 · · 공감 19
    관사 수준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는 거죠.
  15. Sujata ·
    시골은 첫발령 아니면.. 벽지학교는 학교점수가 있어서.. 승진을 할려는 남자교사들이 기를 쓰고 갈려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가고 싶어도 못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서울이나 도심으로 갈려는거야... 보통 사람들도 다 똑같은 심리죠..
    와이프가 시골 교사였다가.. 저랑 결혼하면서 서울에 다시 시험쳐서 올라왔죠..
  16. 허언증 ·
    벽지 점수는 없어지고 농어촌 점수로만 채울수 있어서 예전처럼 기를 쓰고 벽지로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17. Sujata ·
    @님
    학교마다 학교점수가 있습니다.. 보통 학교가 1점이라면
    울릉도 있는 학교는 5점..
    여기서 5년 있으면.. 보통 학교 20년 점수 모으는거죠..

  18. zakara ·
    @Sujata님 그 점수중에 벽지점수가 없어졌다는 거죠.
  19. Sujata ·
    @zakara님
    학교 점수가 있다니까요..
  20. 허언증 ·
    @Sujata님‍
    네 sujata 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벽지 학교에서만 채울수 있는 점수가 없어지고, 농어촌 학교에서도 (더 긴 기간동안이지만) 채울 수 있어서 벽지학교 선호도가 예전만은 못하다 하더라고요 ㅎㅎ
  21. 티모선픽 · · 공감 3
    무서운건 성별에 관계 없습니다
  22. Dr. Hoo... ·
    대신 저런 곳에서 근무 한 번 하면 승진에 상당히 유리하긴 할 거예요. (어떻게 보면 승진을 위해서는 거의 필수..)
    파주시 같은 곳에서 좀 외지다 싶은 지역은 그래서 오히려 경쟁이 좀 있다고 하던데, 섬도 그렇지 않으려나요?
  23. 그닉넴,비브라늄인가 ·
    가산점이 있다면 승진 꿈꾸는 교사는 갈법하겠네요
  24. windck7 · · 공감 7
    대도시로 발령을 원하는 예비 교사에는 남/녀 구분이 없이 같은 바램입니다.
    저런 곳이라도 들어가겠다는 마음가짐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요.
    다만 그걸 가지고 여성비하, 폄하, 모욕하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당장 우리 누나, 여동생, 딸이 저러한 여건으로 일하러 간다면 권장할 수 없는일 아니잖습니까.
  25. 크리티컬 치 · · 공감 6
    그렇죠 맞습니다. 권장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 형, 남동생, 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자 보내면 안돼니 남자 보내란 말은 아니시겠지만 [권장 할 수 없는일 아니잖습니까.]란 글에 여자만 있어서 써보았습니다.)
  26. windck7 ·
    @크리티컬 치님
    "저런 곳이라도 들어가겠다는 마음가짐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요."
    권장하는 것도 아니고, 여성 비하, 폄하, 모욕은 더더욱 안될 일이고,
    초첨은 저러한 여건 개선 및 승진 가산 등의 혜택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7. 크리티컬 치 ·
    넵.. 저도 기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비하, 폄하, 모욕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이유로 남자가 저런 곳에 거야 한다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28. 제이스2 · · 공감 6
    시설투자 문제가 왜 또 남여갈등으로.... 하...
  29. 달콤한민트초코 · · 공감 7
    여기서 문제는, 남자도 여자처럼 저런 외지 가면 무섭고 똑같이 힘든데
    남자니까 니가 좀 가라. 하는거죠.
  30. 그닉넴,비브라늄인가 ·
    남자가 가라 떠민다기 보단 '난 못간다' + 교대 여초화가 빚은 자연현상이라 봅니다. 윗댓 보니 오히려 경쟁이 있다네요? 갈사람은 또 가나봅니다
  31. 팩트폭력멈춰 ·
    근데 요새는 남교사가 비중이 많이 낮아서 그것도 못하죠 ㅋㅋㅋ수 도 많고 걸스 캔두 애니팡 사상에 따라 여교사가 가야죠.
  32. sAmAchUn ·
    섬같은 곳은 너무 취약한듯 ㄷ ㄷ
  33. FrostBliz · · 공감 4
    저건 성별에 관계 있습니다
    들락날락거리는 남정네 있나 동네 주민들이 유심히 살펴보다가 없는것 같으면 한밤중에 문 두드리며 소란피우거나 어차피 혼자살지 않느냐며 추파 던지는 사람은 없거나 최소한 적을테니까요...
  34. 크리티컬 치 · · 공감 1
    frostbliz님 혹시 그래서 남자를 우선 보내야 한다 생각하시는지요? 저런 곳의 문제는 누구나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인데.. 남자라고, 범죄에 안전하지는 않아요... 또한 저런 벽지에서 생활하고 싶지 않아요.. 혹여나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상당히 성차별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위에 말씀하신 분들처럼 성별 논란으로 이어질게 아니라 안전, 생활보장, 적절한 보상방안 등으로 이야기가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더
  35. FrostBliz ·
    @크리티컬 치님 ㅈ같은건 다 ㅈ같지요.
    근데 그 와중에도 더 개ㅈ같은 경우는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라고 범죄에 안전하지는 않지만 일부 범죄에선, 또한 범죄임에도 지역사회에선 범죄라고 인식조차 되지 않는 일부 문제에서는 (그나마 다행히도)자유롭습니다.
    그러니 저런 차이를 뜯어고치기 전까지는 여성 지원률이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건 피할 수 없을겁니다.

    군대가 ㅈ같다지만 그 중에서도 최전방 자원해서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물론 자원해서 가시는 분들께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런 류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6. 크리티컬 치 ·
    frostbliz님 저는 여성이 산간벽지근무를 기피 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성도 기피하는 걸요... 다만 산간벽지근무는 여자에게 힘드니 남자가 가라라고 하는 것과 시설 및 근무환경에 대한 개선의지가 없는 당국을 비판 하는 것 입니다
  37. 타이니 ·
    그런식이면 서비스직도 남녀 차이를 둬서 뽑아야겠네요. 남자는 아무래도 갈등 상황에서 싫은 소리 덜 들을 테니까요. 왜 힘든 일만 성별에 관계를 짓죠?
  38. meari ·
    전국 단위로 순환근무를 돌리는 게 맞죠. 도시 지역 교사 성비가 심각해요. 특히나 초등교사가 서울을 비롯한 광역시 내에서만 평생 근무한다는 건 교육 면에서도 괴리가 큽니다
  39. 스크류바 · · 공감 4
    서울 아니면 섬밖에 없나보죠?
  40. shjiang · · 공감 1
    아주 오지와 적당한 촌 동네 점수가 거의 차이가 없어서 오지는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41. 그닉넴,비브라늄인가 ·
    아 그렇군요...
  42. tirpleA ·
    그래서 광주는 초등교사 임용 경쟁률이 높고 전남은 좀 널널하고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43. 브렛 · · 공감 2
    작년엔가 실제로 강간사건이 발생했었죠
    검색해보니 2016 신안이군요
  44. tirpleA ·
    주거비를 줘도...오지,군지역도 아니고 소도시급만 가도 원룸 같은게 얼마 없어서 주거지 구해서 살라하면 힘든 경우가 많아요
    철원 발령난 장교 지인(남자)이 영외생활하려고 원룸 구하려하니 월세는 서울 외곽지 수준으로 부른다네요 ㅎㅎ
  45. sevenstar777 · · 공감 1
    서울 아니면 다 섬마을도 아닌데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도 서울이 압도적인 이유는 뭐랍니까?
  46. 그닉넴,비브라늄인가 ·
    광역시 예시가 서울이라? 오지갈 일 없는 광역시 선호가 정확하겠죠
  47. 칼라닥 ·
    신안 사건.... 이 생각나네요
  48. guwory ·
    내가 교육감이라도,
    여선생은 오지에 안 보낼 것 같네요

    다만, 희생하는 남선생에게 인센티브를 충분히 주는 쪽으로 할 것 같네요.
  49. 구타류발자 · · 공감 1
    일단 서울발령에 목메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임용고사는 지역별로 치기 때문에 다른지역에 시험을 친 수험생은 서울로 발령이 날 수 없습니다.
    즉 서울로 시험을 봐야지 서울에 발령이 나는거지요.
    대도시(서울,대구,부산,광주 등)로 시험을 보면 발령이 나도 농어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즉 서울에 목을 멜 필요가 없다라는 것 입니다.(도시발령이라고 해야...)
    다만 농어촌이 포함되어있는 시도군(강원, 경북, 전남 등)으로 시험을 볼 경우에
    위와 같은 경우가 발생할 확률이 생기는 것이지요.
    물론 현재 관사들이 위에 언급된 것처럼 30-40년 된 곳이 많기도 하고,
    전남 혹은 전북은 섬으로 발령나면 육지와 떨어지는 두려움도 생기구요.
    왠만한 농어촌으로 발령이나면 승진에 필요한 점수를 받을 수 있긴 하지만,
    승진을 생각하지 않는 교사라면 이것도 사실 필요가 없긴 합니다만
    요즘은 여교사분들도 승진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있는 지역은 농어촌이라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가는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드릴 말씀은 많긴한데.... 저도 댓글을 쓰다보니 논점을 잃어서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발령과 관련해 몇가지 써 보았습니다.
  50. tirpleA ·
    그런데 다른 직렬도 지방에서 근무하다가 서울 가려고 시험 보려는 사례야 많더군요
  51. 주인놈아밥줘 ·
    그렇게 기를 쓰고 난리를 쳐서 도심지로 발령받은 다음에 걸스캔두 애니띵을 애들한테 가르친다느거군요
  52. 클스웨버 · · 공감 1
    가까운 읍내나 시지역에서 차로 출퇴근 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수당을 추가해서라도)
    오지학교에 몇안되는 선생님을 위해서 관사를 지어주는 것 자체가 수지타산이 안나오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선생님이라고 무조건 관사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운전면허도 없이 오지에 가서 선생님 하는 것도 좀... (아이들 비상사태시 어찌 대응할지..) 말이 안되는 것 같고요... ..
    뭐 X안, 섬지역 같은 곳은 좀 많이 상황이 다르기는 하겠지만요..
  53. tirpleA · · 공감 1
    사실 군 장교라던가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다른 직업들도 오지근무수당이라던가 주거 지원을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군간부들도 자기 나이보다 많은 boq에서 3인1실 생활하고 그런거 보면...gop같은데야 말할것도 없고...
  54. 팩트폭력멈춰 · · 공감 2
    어차피 여교사가 압도적으로 남교사보다 많기 때문에 이런 사건 계속 나오죠. 또 시골은 닫힌 사회라 꼴통들도 많고. 관사 개선+ 남교사 증가 둘다 안하면 뭐 답 없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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