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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도어락이 안될때 팁

북경의남쪽 · · 수정

조회 77,688 · 공감 41 · 댓글 49

방금 겪은 일입니다.

맥주 하나 사러 갔다가 왔는데 터치하기 귀찮아서 카드키로 열려고 하니 도어락이 아무 반응도 안합니다.

아무리 터치를 해도 번호판이 안나오고 반응도 없네요 ㅠ

이사 한지 얼마 안되어 배터리가 없을리 없지만 9v 배터리를 사와서 붙여봐도 반응이 없습니다.

모델명 검색하고 설명서 다운받아 읽어보다 답을 못찾고 기기에 적힌 24시간 콜센터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여러 설명을 해보니 이쑤시개 같은걸로 리셋버튼을 한번 클릭 해보라고 하네요.

기기 오류나 공격 같은게 오면 잠들기가 되는데 깨우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그 흔한 이쑤시개 같은걸 구하러 또 슈퍼로 갔다와서 한번 클릭 하니 얘가 작동을 하네요 ㅠ

카드키는 두려워서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왔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핸드폰 뒤에 붙힌 카드키가 기기와 무슨 에러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네요

여유있게 드라마나 하나 보고 잘라고 했는데 조졌네요 ㅠ
참고로 저는 shp-dp751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래 이미지 손가락 부분을 한번 클릭 하니 깨어났습니다


2022-04-21 00 34 35.jpg


추가로 24시간 근무 하시는 콜센터 직원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기계적인 대응을 할거라 생각했는데 직원분이 직접 응대해주시고 계시네요. 고생이 많습니다


댓글 49

  1. 심이여 · · 공감 2
    의외로 이거 모르는 분들 많더군요.
    9V 건전지로 여는 방법도 잘 모르시더군요.
    시골 노모 사시는 집 문짝 뜯어낼 뻔 한 적도 있었습니다.
  2. KaiTan · · 공감 1
    건전지 방전은 경고메시지라도 알려주는데 기기 자체가 잠든(?)거는 알기가 힘들겠네요.
  3. 북경의남쪽 ·
    @KaiTan님 네 저도 처음 겪는데 경고도 없이 터치나 라이트 모든 반응을 안하면 리셋을 먼저 시도해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4. 보나안보나 · · 공감 2
    9V는 알고 있었는데 리셋 버튼은 첨 봤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5. 볼빨기에싼춘기 · · 공감 2
    혹시몰라서 9V 건전지는전단지 꽂는곳에 넣어두는데 이쑤시개도 하나 추가해 둬야겠군요.
  6. 북경의남쪽 ·
    @삼겹살시킨스님 네 저도 사용하고 우편함에 넣어놨습니다
  7. 40대 ·
    @삼겹살시킨스님
    (저희 아파트는) 우편함에 넣어놨더니 청소하는 분이 버려 가지고;;;;;
  8. 깡도리 ·
    @40대님 ㅋㅋㅋ 성실하신 분이네요 그래서 머라 더 말하기도 어려운...
  9. Dozen · · 공감 4
    @삼겹살시킨스님 저 같은 경우에는 비닐에 싸서 소화전 안에 넣어둡니다
  10. 아틀란타 ·
    @삼겹살시킨스님
    이분 똑똑하시네요...
  11. 볼빨기에싼춘기 ·
    @Dozen님 좋은 아이어디어 입니다. 감사합니다.
  12. 레몬김치 · · 공감 1
    저도 경험이 있어요. 어느순간 번호 도어락이 먹통... 들어가지도 못하고 우왕좌왕
    혹시나해서, 철사로 reset 버튼을 누르니 띠릭.. 정상동작
    그래서 철사 하나 복도 창틀에 놓아두었습니다.
  13. SwordFish-II ·
    터치 키패드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비밀번호에 포함된 특정 문자가 입력이 안되는 경우를 당해봤는데,
    카드키 등 별도 인식키가 없는 상황에서는 도저히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 여분의 인식키는 차량에 항시 보관합니다.
  14. 북경의남쪽 ·
    @SwordFish-II님 키패드가 고장 나는 경우도 있군요 ㄷㄷㄷ
    저도 카드키는 안쓰고 차에 놔둬야 겠네요. 아마도 카드키를 핸드폰에 붙여놓고 쓰는데 그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폰도 안들고 나왔으면 식겁할뻔 했네요 ㅠ
  15. napover ·
    고객센터에서 전화를 받는것만해도 다행이네요...세들어 사는 집에 게이트맨도 아닌 브랜드인데 전화 안받아서..참으로 난감했죠
  16. 북경의남쪽 ·
    @벼리되어라님 네 고객센터 연락이 안되었으면 집에 못들어갈뻔했네요. 늦은 시간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고생이 많지만 대단한거 같습니다
  17. 신흥마을변씨 ·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편의점 가서 옷핀 이랑 배터리 사와서 해결한적 있네요 ;;

    정전기로도 오류가 난다고 합니다
  18. 북경의남쪽 ·
    @신흥마을변씨님 아 정전기 문제도 있는가 보네요.
    저는 핸드폰 뒷면에 붙인거라 핸드폰을 의심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원인이 있나보네요
  19. 북경의남쪽 ·
    @곰팅이☆님 차량처럼 긴급시 사용할 물리키가 있으면 좋겠네요. 언제 바꿀지 모르지만 다음에는 그것도 고려해봐야겠어요
  20. Royalguard · · 공감 1
    부모님 때문에 비상 물리키가 있는걸 샀습니다
  21. 아라미스 · · 공감 2
    누가 이거저거 막눌러서 먹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참있다가 풀리긴하던데 그런경우 아닐까 싶네요
    즉 누가 왔다가 간걸수도 있고 도어락이 혼자 방어하느라 열일한건데 몰라주신걸수도 있겠네요
    술먹고 번호 늦게 들어왔는데 계속 틀려서 먹통시킨 아저씨가 저라서 아는건 아닙니다.
    저희집꺼는 삼성꺼 설치되어있습니다.
  22. 게임매니아 · · 공감 3
    최근 새벽에 해외구매 관련으로 문자가 오는데 거부된 내용이라 잠깐 확인하고 잠들었었는데 아침 7시 조금넘어 전화가 와있길래 (지역번호는 평상시 다시 안거는데)누구지 싶어 혹시나 걸어봤더니 자다 일어난 목소리의 카드 사 직원이더군요. 해외 결제 시도 했었냐고 물어보는데 고맙더라구요.
    새벽까지 근무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조금은 더 편한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벽근무자들 건강과 함께 하시길..
  23. 북경의남쪽 ·
    @매덕스님 이런건 가족들과 공유하고 있어야 할거 같아요
  24. 한화쫌이기자 ·
    전 열쇠집에 전화했는데
    주인 아저씨가 9볼트짜리사서
    거기 열면되요.
    ㅠㅠ
    어찌나 감사하던지
    사실 오셔서 출장비 받고 그래도
    감사한데~~~
  25. 앗싸조쿠나 ·
    도어락 모터가 나가면 배터리도 소용없고 뜯어내야되더군요 ㅠ
  26. 북경의남쪽 ·
    @앗싸조쿠나님 ㄷㄷㄷ 낮이면 몰라도 밤이면 무섭네요
  27. sgtpark ·
    기계가 숙면중이면
    얼른 1층을 내려가서 나뭇가지 하나 튼실한 놈으로 집어들어
    푸욱~ 찔러주면 "어멋.. 누가 내 잠을 깨우느냐~" 하면서 깨어나더군요;;
  28. 빅토리아가이 ·
    비상키 없는 모델인거 같네요. 저희 집은 비상키(외부에서 물리적으로 열어 주는 열쇠) 를 차에 보관합니다. 현관문 열쇠는 집 안에 보관해 봤자 비상시에 사용이 어려우니.. 한 벌 정도는 자동차 같은곳에 보관하는게 유용한거 같아요.
  29. Panthers · · 공감 5
    이제 비상용으로 9V 배터리와 이쑤시개 구비해 두실텐데,
    여기에 하나 더 팁을 드리자면,
    (구형 기기일수록)
    사포도 하나 장만해 두셔요.
    그냥 9v 접촉 시켜도 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럴 땐 접촉 단자 부분을 사포로 좀 문지르고서 하시면 잘 됩니다용
  30. vincent.. ·
    9v배터리는 보통 경비실에 보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저희 아파트는 그렇거든요.
    전 작년에 도어락 바꿀때 비상키 있고 블투로 자동으로 문열리는 제품으로 바꿨어요.
    (대기업거 아니라 가격도 별로 안비쌌구요)
  31. 내가만드는나 ·
    이런 문제때문에 북미쪽은 열쇠를 고집하나 싶기도 하네요.
    열쇠없는게 참 편하긴 한데, 이럴 때 난감하죠 ㅠ
  32. 그의미소 ·
    @내가만드는나님
    북미쪽이 이런부분이 둔한게
    의외로 ‘비용’문제가 큽니다.

    기사불러서 바꾸는 비용이
    어마어마해서…
  33. 솔로맥 ·
    @내가만드는나님
    서구쪽에서 열쇠 분실하면... 기본 20-30만원 교체비..
    특수 자물쇠면 150만원정도...
    분실한 열쇠가 공동현관이면... 자물쇠 + 거주자들 모든 열쇠 = 몇백까지...
  34. 게으른농부 · · 공감 1
    몇년전에 번호만 누루는거 썼는데 같이 사는 어머니, 동생 친척집 가신다고 해서 터미널 모셔다 드리고 집에 왔는데
    번호가 생각이 갑자기 안나서 동생, 어머니 모두 전화했지만 전화도 안받고 ㅠㅠ...
    그래서 다시 번호 생각날때까지 자동차 드라이브 하다가 들오온적이 있네요. ㅋ
  35. 그의미소 ·
    @게으른농부님
    진짜 갑자기 집번호생각안나며엄청당황스러워요 ㅠ
  36. 아보카도바나나 ·
    터치 되는 제품이면 가끔 정전기로 뻗기도 합니다.
  37. omygod ·
    댓글 이미지
    이글보고 찾아보니
    즈이집거도 있네요



    이쑤시개 하나 가져다 놔야 겠어요
  38. 계레 ·
    전 자꾸 비번이 틀리다고 나와서 …
    고객센터도 전화해봤는데 응대가 시원찮아서 그냥 사람불러서 도어락 부셨습니다 ㅠㅡㅠ
  39. crusian ·
    저도 배터리 빼두고 문이 닫혀서 119 불러서 문 뜯어야되나 별 고민을 다했는데 민간 수리기사분이 그냥 배터리 쓰세요 해서 겨우 들어왔던 적이 있네요 ㅋㅋㅋㅋ
  40. 공부할까 ·
    이쑤시개 하나 지갑 안에 넣어둬야 하나요..
  41. 브리티쉬매력남 ·
    저도 그래서 가방 안에 9V 건전지 넣고 다녀요.
  42. 멋진홍 ·
    ㅎㅎ 어제 밤에 도어락 확인해봤습니다. 몇 년만에 첨 봤네요.
    사실,
    도어락 매뉴얼 보면 배터리가 몇 개월 밖에 안간다고 했는데 벌써 몇 년을 써서 살짝 불안했거든요.
  43. 칼라스 ·
    저는 오래전에 인테리어 후 도어락 교체하고 2박으로 여행 다녀오니 문이 안열리는겁니다...
    비번이 틀리다고 계속...
    as불러서 하단에 구멍 막은거 뜯고 연장 들이 밀어서 열었네요.
    지금도 가끔 그때 비번이 왜 바뀐걸까? 하는 의구심이...
  44. 주주아노 ·
    지금은 알지만
    통으로 교체해야 된다고 해서...
    크게 눈탱이 한번 당한적 있습ㄴ다..
  45. 아얄씨 ·
    리셋 버튼?이 없는 도어락 제품도 있으니 도어락 교체하실때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먹통되었을 때 정말 아찔하더군요. 9V로 수십번 반복해서 겨우 열고 리셋 버튼이 있는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고객센터는 24시간 응대를 하긴 하더군요)
  46. groovecrow ·
    그리고 도어락도 오래되면 일정주기로 교체하셔야 되요.
    저희집 전에 살던분이 쓰던거 그냥 썻는데
    별다른 이상상황은 없었는데 배터리 교체한지 얼마안되서
    도어락 문제생겨서 사람불러서 뜯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있는 모터가 약해져서 그렇다네요.
  47. nedict ·
    오. 좋은팁이네요.
  48. 안소니2002 ·
    우리집은... 현관문만.. 정말 옛날 도어락인데.. 저거 기능도 없습니다.

    작년에 한번 잠겼는데...
    그 회사 문의해 보니.. 없어진 회사.. 정말 난감했는데..

    폭풍검색으로 한가지 알아낸 사실....
    30분 정도 기다리면 1번의 기회를 준다는.... 헐.... 배터리가 8개나 들어가는 도어락이라.. 남은 전지가 있을듯 했는데..
    기다리면 전력을 모아서 1~2번 기회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열었습니다. 정말 난감했는데.. 우리집이면 벌써 교체인데.. 우리집도 아니고.. 이젠 좀 있으면 계약도 만료라서..
    ===================================
    이 제품이 다 단점인데.. 한가지.. 도둑이 쉽게 열지를 못한다고 하네요..ㅋㅋㅋ
  49. slay ·
    고장은 모르겠는데 한 30%미만만되도 계속 배터리 알람이 와서 그때 걍갈아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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