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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첫잔

콜롬비아 엘 플라세르 게이샤 화이트 허니 CM

푸레 ·

조회 154 · 공감 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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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서재 라는 로스터리에서 9월 특가 상품으로 구매한 원두입니다


자출을 했는데도 몸이 으슬으슬해서 핫으로 한잔 내려 마셔봅니다


16g , 코만단테 26클릭 , 평창수 92도 , V60 네오 + 카펙 아바카 , 45/90/240


레시피는 렌스 핸드릭의 더블블룸을 요즘 애용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안정적으로 나와주고 빠른 드리퍼에 빠른 필터를 사용하면서 조금 곱게 가니

향미를 잘 살려주더라고요


다만 모든 커피를 홍차 같이 만들어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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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4/5

신맛 3/5 

단맛 3.5/5

쓴맛 2/5


향이 상당히 좋은 커피입니다

흔히 재스민 노트로 표현하는 하얀 꽃인데 좀 더 풍성해서 백합이란 표현을 하신 것 같네요


마셔보면 단맛이 묵직하게 먼저 들어오면서 질감이 끈적해서 시럽 같습니다


이 커피의 특징이 허브의 화함이 상당히 강한데 로스팅 이후 1달이 지나가서 그런지

허벌한 느낌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2~3주차엔 좀 강했었는데 은은해지니 오히려 좋습니다


산미는 오렌지까진 아닌데 귤이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해서 

오렌지와 귤 사이 정도의 느낌입니다

신맛은 따뜻할 땐 약한데 식어가니 좀 올라오네요


프루티한 부분은 좀 약하지만

향도 상당하고 허브의 느낌도 잘 살아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커피입니다



댓글 2

  1. KOOK_one ·
    맛있어 뵈네요 더블블룸은 확실히 라이트 로스팅 에서는 효과적인데 약간 올라간 80대후반만 되어도 약간 부정적인 면이 있어서 특화된부분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요즘 울라리? 에는 참 잘 맞아요.
  2. 푸레 ·
    @KOOK_one님
    입문을 이런 원두들로 해서 그런지 카페에서 마셔보면 제가 내리는 거랑 상당히 다를 때가 많더라고요. 이제야 감을 좀 잡긴 했지만 갈길이 머네요. 커피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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