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GV70 -> 모델 Y 기변 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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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V70 처음 출시할 때 2.5T 모델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타고 다니고 있는데요.
GV70은 5년 동안 5만km 이하 서울 시내 위주로 주행했고, 4륜+HUD+드라이빙어시스턴스2 옵션만 하고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없어서 방지턱 넘을 때 덜컹거리는거랑 신호대기 후 출발할 때 한번씩 밀려서 출발하는거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에 자차 출퇴근으로 바뀌고 장거리 운전도 한번씩 하고 있어서 운전 부담도 커지고,
원래부터 관심이 지대했던 테슬라 FSD가 미국산부터 풀리는걸 보면서 중국산이라도 (중국산도 FSD 풀린다는걸로 믿고)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강하게 커지고 있는데요,
모델 Y 세부 모델도 너무 복잡하고, 가격 생각하면 제일 저렴한 Y RWD? 모델이 그나마 가능해 보이는데 테슬라는 5~6년 전에 모델3 시승한번 해본게 다라서 기존에 타던 차량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감이 없네요.
혹시 비슷하게 기변하신 분들 계실까요??
개인적으로 GV70 만족하고 타고 있지만 내연기관 차나 GV70에 별다른 애정은 없고, 오히려 테슬라 SW나 새로운 기능들에 관심이 높은지라 기변해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댓글 79
실내 고급감도 같이 너프가 아닐런지..
몸으로 느껴지는건 승차감이 가장 큽니다. 테슬라도 많이 좋아졌지만 전기차라 그런건지 하체가 통합으로 퍼포먼스모델까지 커버해야되서 그런지 단단합니다.
전혀 분분하지 않습니다
될꺼라고 하는 사람들은 희망만으로 이야기하는거고(그마저도 지금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안된다는 사람들은 규정을 기반으로 이야기하는겁니다
카더라긴 한데 현대에서 음성인식 자율주행을 준비중인데 그냥 음성을 인식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음성 인식 버튼을 누른 다음 말해야만 차가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용자의 물리적인 조작을 통해서만 차가 움직어야한다는 규정 때문이라는거죠
그래서 지금 차가 자동으로 움직여주는 기능들도 보면
깜빡이 레버를 조작하면 자동 차로 변경
크루즈 버튼을 누르면 크루즈
자동 주차 버튼을 누르면 자동 주차
이런 기능밖에 안되는거구요
모든 제조사들이 자율주행 준비가 되어있는 시점에나 중국산 FSD도 풀릴겁니다
이 쯤에는 국토부도 규정을 그대로 둘 수는 없을테니 규정을 손볼테니까요
시스탬 주도 기동(SIM)이라는 개념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정정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달라서 분분하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당연히 국토부가 DCAS-02만 고집을 하겠다면 안되겠지만 전세계가 FSD를 허용하는 분위기로 가고 특히, 유럽에서 전체 승인만 된다면 막는건 사실 상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더구나 국내는 FDA때문에 이미 일부 도입이 된 상태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현기가 DCAS-02를 지원하는 싯점에서는 어느정도 FSD에 대한 경쟁력도 확보가 되구요.
-> 복잡할게 있을까요? 그냥 일반형 / 롱레인지 / YL 이렇게 세 모델입니다.
여기서 뭐 색상정도만 고르시면 됩니다.
차 자체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IT기기 좋아하시면 좋아할 차량이고
차 자체를 좋아하시면 뭐 이런차가 다있나 싶으실거에요.
오파 기능도 그냥 HDA랑 도찐개찐입니다. 코너 그립 더 잘잡는건 있는데 대신 다른 불편한점도 많아서
국내한정은 오히려 HDA가 더 편하실 수도 있어요
IT기기를 좋아해서 좋아할 것 같지만 많은 분들 댓글이 말리는 분위기라 모델 Y 시승이 필수로 느껴지네요
중국산 테슬라에 FSD될꺼라는 기대는 뭐 향후 5년내에는 어려울듯하구요 저게 된다면 거의 천지개벽수준으로 바뀌는지라.. 저게 되는건 유럽에도 되고 전세계적으로 다 풀릴수도 있는 상황도됩니다 주행측면에서는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네요
환상이 있는게 사실인데 주변 테슬라 오너들은 또 강추하니 댓글 분위기와 주변 오너들 후기가 사뭇 다른게 흥미롭네요
한국에서 fsd 때문에 현행 모델Y를 선택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순수 fsd때문이면 풀린 이후 최신 HW 버전 신차로 구매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델Y / Y L 2가지 모델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Y L은 사실 다른 차급입니다
낮설고 다른 것이 많아서 러닝커브가 높은 차이기도 합니다.
성향이 맞고 새로운 것도 금방익혀서 활용하는 분이라면 이런 재미를 주는 차가 없겠지만,
익숙해진 관념 위에서의 선형적 업그레이드를 기대하신다면 오히려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일단 5년전 모델3를 타보셨으니 성향은 이해를 하고 계신다고 보면,
리프레시된 요즘 테슬라들은 5년전에 비해 만듬세가 많이 높아져,
기존의 단점들이 많이 사라진 더 성숙한 차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한번 더 시승을 해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FSD에 대해서는 유럽의 UNECE DCAS2의 개정 진행과,
그 룰을 추종하는 한국 규정의 조화기간이 플러스되기 때문에,
짧으면 2년, 길면 5년이상도 걸릴수 있다고 기대를 넉넉히 조절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정성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규정 관련해서는 역시 보수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겠네요.
오토파일럿은 gv70의 HDA보다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핸들만 적당히 보조받으면서 페달은 내가 밟는것도 불가능할거고요
저도 찾아보는 정보마다 왜 바꾸느냐는 말을 하도 들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숙고 중이긴합니다
어차피 보조금 수령으로 하면 빨라봐야 내년이라 느긋하게 냅두고 있는데
FSD에 대한 기대감은 접어두고 전기차로 기변한다 라는 마인드면 넘어갈법하더라구요
그런데 또 그생각하니 디자인은 맘에 안들지만 아이오닉9고 보이고..ㅋㅋㅋ
고민이 많습니다
선행차량 인식 능력..
특히..새롭게 시야에 나타난, 자신의 주행 차로에 온전히 들어온 정상적인 정지 차량 뒤에 통상적으로 정지하는 능력..
0%는 아니지만, 인식에 실패할 경우 테슬라 카페가 떠들썩할 정도로 오토파일럿의 선행차량 인식 실패는 굉장히 희박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HDA가 더 낫다고 하면서 이상하게 언급하지 않는 부분이죠.
주행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도 말입니다..
수도권ㅡ서울을 매일같이 출퇴근하는 수백만명에게는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서 하루 한시간씩 가다서다를 반복하는게 일상이고,
뻥 뚫린 고속도로 달리다가 앞차 조심해야 하는것이 오히려 한달에 한번이나 있을까말까한 일인듯 합니다.
이런 주행환경에서는
100km/h 로 달리면서 앞에 정지해있는 차 못볼 걱정보다 (그건 그냥 내가 보고 멈추면 되죠. FSD건 오파건 HDA건 앞은 보고 운전하는게 기본이니까요) 붕끽 안하는게 훨씬 우선순위죠
차량 상태와 연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있는 차 인식 못하는게 아니라
멀쩡히 잘 달리고 있는 앞차를 놓치는건 (계기판 및 HUD에 앞차 인식여부는 바로 뜨죠)
10만킬로 넘게 다니면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네요.
10년된 현대차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매일같이 쓰는데요,
시내에서, 정차해야 할 상황에, 핸들에 달린 cruise (on) 버튼 한개만 손가락으로 누르면
ASCC가 켜지면서 -> 그 즉시 앞차를 인식하면서 (계기판에서 확인가능) -> 앞차에 맞춰서 감속, 완전 정지
오른발로 브레이크 페달 밟는 대신에 손가락 하나 딸깍이면 돼서
자주 이렇게 써먹는데
시내의 상식적인 60km/h 이하 속도에서 선행차량 인식 실패한 적이 없는듯 하네요
(물론 당연히 앞을 보고 언제라도 브레이크 밟을 준비는 하고서 이렇게 한다는 말입니다)
누가 실험이라도 해주면 제일 좋겠고
당연히 테슬라가 훨씬 잘하는건 아는데
타사라고 뭐 못써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평상시 주행중에 늘 차선 중앙 유지해주는 기능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경험 해 본 차들 중에서 그건 제네시스만 되는 기능이었습니다. 현기는 모르겠고 수입치 중에서는 있는거 못 봤어요. 그 외에 크루즈 켜고 갈 때 단속카메라 있는 지점에서 자동으로 제한속도로 늦췄다가 지니고 니면 다시 설정속도로 해 주는것도 현기차 HDA2에만 있는 기능이예요. 그래서 국냐 고속도로 한정으로는 HDA2가 편하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냥 내가 보고 멈추면 되죠”라고 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냥 내가 조향하면 되고, 그냥 내가 가속하면 되고, FSD도 필요없죠. 그냥 내가 운전하면 되지..
자동화는 내 손발을 대신해주는 범위가 넓으면 넓을 수록 좋습니다.
(ACC 정지차량 미인식으로 인한 충돌 집계가 제대로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붕끽도 최조화 할수 있는 세팅이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면 끼어드는차를 다 끼워줘야하죠. 근데 이 차이는 어디에 적응되어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세번 인식 못한 경우는 국도가 아니라 고속도로 밤에 앞에 흰색 소렌토가 있고, 터널 들어가기 직전 이었습니다. 세번 다 비슷한 조건에서 일어나더군요.
개인적으로 출퇴근 말고는 무조껀 아이오닉5 타고 나갑니다. 터널이나 빛이 급격하게 바뀌는 환경만 조심하면 되고 나머지는 충분히 쓸만 합니다. 아마 운전 습관에 차이가 클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운전 하기를 싫어해서 진짜 웬만하면 차에 맡기는 편입니다.
지금 FSD 쓰고 있는데 차 고장나서 수동 운전 몇주 하기 전에 FSD 비율이 99%였으니까요. 아이오닉5를 데리고 나가도 95% 이상으로 HDA2로 다닙니다. 차박이 취미라서 일년에 두차 합쳐서 5만 정도 타거든요.
아직 경험 못하셨다는건 그만큼 엣지 케이스에서는 안쓰실 경우가 많으실거에요. 앞차를 놓치시는건 경험 못해보셨어도, 한번 차선을 얼마나 자주 놓치는지는 한번 유심히 봐보세요. 생각보다 자주입니다. 혹시 앞에 차가 출발하고 없는데 있다고 인식하는 경우도 한번도 없으셨나요? 저는 그것도 몇번 있어서요.
몸이 적응한다고, 아마 HDA가 인식 못할 것 같은 구간에서는 이미 끄고 계시거나 직접 주도적으로 운전하실 경우가 큽니다. 개인적으로 HDA가 못쓸 기능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파와 비교하면 정말 기초적인 수준인거죠. 그건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차 자체는 테슬라가 쓰레기에요. 특히 배터리 이거는 맨날 BMS 오류날까봐 겁납니다. 어느 기술이든 그 기술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잘 쓰면 됩니다. 다만 장단점은 확실히 파악해야죠. 븅끽 하나로 폄하하기에는 너무 기술 격차가 큽니다.
가다 서다 반복하는 일상에서 hda 류는 옆차선에서 끼어드는 차량을 인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됩니다.
그래서 항상 주변 상황을 살피고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오파는 좀 더 안전하고 자유롭죠.
붕끽은 차량 속도는 낮게 설정을 하면 어느정도 해결은 되지만 옆차선 인식은 해결이 안되는 문제라서, 저도 하루 140km hda로 출퇴근을 하지만 새로 차를 선택한다면 현기보다는 테슬라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FSD로 시내+서울~판교까지 출퇴근 고속도로 주행을 자율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큰지라 FSD가 저에게는 가장 큰 변수가 되고 있네요
다만 뒷좌석에서 느낀 승차감은... 음... 1열용 차량이라는 생각입니다. 잔진동에 대한 대처능력이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롱바디는 좀 더 괜찮다고하는데 못타봐서요.
신 문물?과 최신 UI/UX 를 쓰는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마인드라면 오셔도 됩니다.
테슬라 승차감 이야기는 그냥 테슬라 타던 사람들이
이전보다 미세하게 나아졌다? 좀 덜 거슬린다 느낌으로 해석해야지 엔진차 승차감위주의 차와 비교해서 해석할 차가 아닙니다.
그냥 테슬라를 타고 싶다 하면 그냥 승차감 감안하고 타는관점으로 접근하세요. 솔직히 테슬라를 승차감으로 선택하는 차가 아닙니다. 뭐 브랜드 자체에서도 거기에 주력으로 목메는 브랜드도 아니고요.
그냥 테슬라 전기차는 주행거리와 배터리 종류, 구동모터 갯수, 차크기, 메인하드웨어 버젼 이것만 보고 사면됩니다.
많이 고민하고 고려하고 그래봐야. 테슬라이거든요
장점
1. NVH/오디오
엔진소리 없어서 조용하고 전반적인 NVH는 최상급은 아니어도 나쁘진 않은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덕분에 오디오에 대한 만족감도 큰데, RWD의 오디오가 너프된 스펙이라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인에게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2. 가속력
최대 가속력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최대토크가 바로 나오니 체감은 훨씬 강한 느낌이라 RWD임에도 대만족, 제동력은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3. 충전/유지비
전기 충전비가 많이 올랐다곤 해도 연료 넣을 때보단 많이 줄었습니다. 집/사무실 모두 완속충전기가 있어서 충전 스트레스는 아예 없고 장거리도 휴게소와 전국각지 슈퍼차저 및 급속충전기 덕분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간혹 관리 안되는 고장난 충전기를 만나지만 그닥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엔진오일 교체 안해도 돼서 편합니다.
(1-3은 테슬라라기보단 전기차의 장점인듯 합니다.)
4. 디자인/고급감
미니멀한 내외관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가격을 생각하면 실내 소재도 큰 불만 없습니다. 다만 고급스러운 것과는 거리가 멀고 가죽이나 시트 심지어 발 매트 같은 것도 그냥저냥.. 고급에 가깝지 않고 그냥 간신히 나쁘지 않은 정도 같습니다.
5. 사용자경험
유저인터페이스와 앱 연동성 등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최신 차량들은 이정도는 얼추 다 되는 것 같긴 합니다. 터치스크린은 금방 적응할 수 있고 물리버튼의 부재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꾸준한 업데이트 개선도 신뢰가 갑니다.
단점
1. 승차감
고속 승차감은 오히려 불만 없는데 저속에서 뒤틀림 대응은 정말 최악!!! 입니다. 일할 때 포터, 스타렉스 운전을 많이하는데 이 부분 만큼은 이런 짐차들보다도 불만족스러울 지경입니다. 전기차의 무게배분 특성상 피칭의 스트레스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것도 오히려 그냥저냥..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에서 좌우가 흔들리는 롤링에 대한 대응은 정말정말 엉망입니다. 3시리즈에서 X3로 넘어갔을 때, 기존의 SUV에 갖고 있던 편견이 많이 깨지고 요즘 SUV는 승차감이 상당히 괜찮구나 하면서 만족스럽게 탔었는데.. 모델Y의 승차감은 정말 나쁩니다!! 시내 주행 시 허리도 너무 아프고 동승자들에게 미안할 지경입니다. 내년에 아이를 가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런 차에 유아 탑승을 해도 될까? 싶은 정도입니다. 원래 스포티한 차를 좋아해서 승차감에 관심을 가져본 적 없이 살아왔는데 이건 진짜 아니다 싶은 수준입니다. 포장상태 엉망인 도로나 요철을 대각선으로 지날때 한정이고, 그 외에 정상적인 도로는 불만 없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2. 운동성능
와인딩 좋아하고 서킷도 즐겨 다녔었는데, X3가 SUV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날렵하게 움직여줘서 가끔 한번씩 잡아 돌리면 잘 받아줬던 것과 매우 크게 대비됩니다. 차 크기나 무게, 출력 스펙 등이 X3 30d와 큰 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차가 크고 육중하게 느껴지며 이걸로 격한 주행을 하는 것은 절대 안되겠구나 싶은 느낌이 듭니다. 회피기동 테스트 성적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스포티한 운전을 원한다면 모델Y는 무리입니다.
3. 주행보조
오토파일럿의 어떤 성능은 매우 훌륭하지만 어떤 부분들은 매우 아쉽습니다. 최신 HDA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국내한정 HDA가 더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도움이 되긴 하지만 간섭도 심하고 제약도 심해서 막 쾌적한 느낌은 아닙니다. 차선 잡는게 확실해서 신뢰가 간다 정도의 느낌이고, 최신을 달리는 기술의 느낌은 이미 몇 년 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FSD를 원하신다면 구형 모델Y를 웃돈 주고 사서 lite 버젼으로 사용해야하는게 지금의 현실이니 FSD는 이야기 하기가 어려운 시점 같습니다.
4. AS/정비
저는 아직 1년 밖에 안됐고 보증기간이 있는데다 일단은 딱히 고장날게 없으니 별 생각이 없지만 배터리 수리비나 사고 수리에 대한 걱정은 테슬라는 물론 모든 전기차들의 공통된 리스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BMW 정식 센터의 서비스에 만족했었고 보유중인 현대 기아 차들의 정비비나 정비속도 부품수급 모두 만족스러운데 테슬라의 AS/정비는 아마도 리스크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덜그럭거리는거 있어서 다녀왔던 테슬라 센터의 서비스는 만족스럽긴 했지만 장기보유/운용 시 배터리나 모터 등 덩치 큰 부품에 이슈가 생기면 국산 내연차만큼 편하고 부담없이 수리가 가능할지..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평은 만족입니다! 테슬라라서 좋다기보단 전기차에 대한 만족이 분명 있습니다. 모델Y 실내공간 트렁크 널찍하니 다 좋은데 그놈의 승차감 때문에.. 모델3 기추할 생각 혹은 BMW, 볼보 계열 전기차는 어떨지 호기심이 항상 남아있습니다.
- 요철 승차감 ㅜ 시내 나 포장도로 중심으로는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 오토파일럿은 기대치를 많이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ㅜ
- AS야 말로 가장 큰 리스크 같기도 합니다. 아직 내연기관차에서도 크게 맞아보질 않아서 감이 없긴 합니다만 최근에 GV70 수리에 2백 견적 받아본적이 있어서 ㅎㄷㄷ 하더라구요
말씀해 주신 장점 중 사용자경험이 정말 끌리네요
시끄럽고 승차감 떨어지고....(저는 사실 승차감에 대해 그리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일반 도로의 과속방지턱을 한 바퀴로만 넘어갈 때는 차가 그냥 난리도 아닙니다. 멀미 심한 아이가 iX3 때는 멀미 안난다고 좋아했는데, YL은 바로 멀미 난다고 하고... 여하튼 그렇습니다.
그런데 GV70 휘발유보다는 YL을 더 선호하기는 합니다. ^^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저런 점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승차감 한정 특히 뒷좌석은
직접 타보세요. 아주 재미있습니다.
gv70에서 기변은 너프가 맞아요 ;;;
굳이 주행안해도 실내 문만 열어봐도 비교자체가 안되는 급이라는걸 아실텐데요 ;; fsd 까지 안가고 오토파일럿만 해도 비교가 안됩니다 gv70이 훨 나아요 ;;;
맘에 드실겁니다. 짱짱하고 빠릿하고 편한 전자제품을 삿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잘팔라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승차감은 YL이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습니다. 예전에 잠시 탔던 모델 3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좋아진 건 맞고요.
다만 그렇다고 GV70과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긴 합니다.
특히 노면 상태가 안좋을 때의 잔진동의 차이가 큽니다. 하지만 일반 도로에선 그만큼 차이가 크진 않고요.
그렇지만 엑셀/브레이크 다루기에는 모델 YL이 좀 더 나은 거 같습니다.
eGV70은 브레이크가 민감해서 아무래도 저속에서 꿀렁거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모델 YL은 브레이크 초반 답력이 약해서 좀 더 스무스하게 제동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왠지 느낌이 엑셀을 떼서 회생제동이 걸리는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살짝 밟으면 회생제동이 많이 강해지지 않는 느낌인데, 그런 특성에 익숙해지지 않은 상황에선 브레이크가 밀린다고 판단할 수도 있을 거 같고요.
그리고 실내 공간이나 트렁크 공간은 모델 YL이 훨씬 큽니다.
이걸 뽑은 이유도 가끔 6인이 이동해야할 일이 있어서였고 3열도 사용 가능한 수준의 3열입니다.
더구나 3열까지 써도 트렁크 하단 공간까지 쓰면 어느정도 사용 가능한 트렁크 공간이 나오는 점도 장점입니다.
이전 gv70 3년 탔었고, 친구 미국산 모와이 자주 탑니다. 저라면 중국산 모와이 fsd되는때 바꿀거 같습니다.
Fsd는 확실히 매력적이라 선택할만 합니다.
시승 한번도 해본적없고 유다.튜브만 들여다보다 샀는데 매우 만족합니
오히려 리어 댐퍼가 좀 무른건지 범프에서 출렁거리는게 저는 아쉽네요, 이런부분에서 GV70이 잘 셋팅됬다는 생각
승차감이 여러 요소중 하나이지 승차감 때문에 구매를 고려해야한다?는 잘 모르겠습니다.
좌우 엇박자로 탈때 빼곤 승차감이 나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뒷좌석 많이타는데 그렇게 안좋은가? 괜찮은데? 합니다 ㅋㅋ
fsd처음 나왔을때 차 두대 다 팔고 모델x 사려다 인테리어에 충격받고 포기했었는데요
훨씬 저렴한 y에서 된다고 하니 gv70 대체하려는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맨날 리볼트 들어가서 입맛만 다시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