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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전기차 충전요금이 또 오르네요 (완속충전 단가 300원 시대)

ⓝporori · · 수정

조회 31,885 · 공감 0 · 댓글 63

차지비가 지차저를 인수하며 가격이 오를 때 푸념 글을 올렸는데, 아직까지는 저렴한 편이라는 의견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100% 외식 환경에서 충전 단가가 싼 사업자를 골라 쓰던 저에게는 배신감이 크게 느껴졌었는데요,

2025년이 되며 여러 완속 사업자들이 담합이라도 하는 듯이 290~300원 사이로 충전 단가를 일제히 인상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다보니 충전단가 310원인 이핏이나, 300원짜리 EVSIS/대영채비 중급속 단가가 차라리 저렴하게 느껴지네요.

(DC로 들어가 손실률이 적어 어쩌면 더 저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급속 요금은 어떻게 오르게 될 지 걱정이네요... 

댓글 63

  1. sltx ·
    원가 이하로 계속 유지될 수 없겠죠.
  2. ⓝporori · · 공감 1
    @sltx님 설비 비용이나 통신/유지비용이 별개로 들어가기는 하겠습니다만, 한전에서 공급되는 단가는 변함이 없는데 충전 요금만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 고철1 ·
    저는 어차피 태양광패널 설치되어서 거기로 충전선 빼놨습니다 아파트론 못갈것 같아요 이젠
  4. hyhj · · 공감 1
    연초 되자마자 몇 군데 오르길래 설마 했더니 며칠 안 지나서 일제히 올리더라구요 ㅋㅋㅋ...
  5. 파송송계란찜 · · 공감 5
    급속 쓰는게 나을정도로 너무 오르네요..
    오늘 체포된 작자의 전기차 충전비 동결 공약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Vollago
  6. 꾸꾸믹스 · · 공감 2
    @파송송계란찜님

    믿지도 않았고.. 뭐 관심도 없었을거고..
    그냥 욕만 나오네요 ㅋㅋㅋㅋ
  7. 스타택이 ·
    아파트 완속 250원, 급속 300원 인데...오르면 안되는데ㅜㅜ
  8. kmsjr ·
    급속요금이 완속요금 되었습니다(?)
  9. 벅스라이프 · · 공감 3
    지금이 싼겁니다. 조만간 500원씩 가서 기름값이랑 별 차이도 없게 될거에요
  10. shrike · · 공감 2
    @벅스라이프님 전기차 충전요금은 그래도 나은게 가정용 요금보다 더 오를수는 없습니다.
    그 정도선까지 올라가게되면 길쭉한 몇십미터 릴선들이 등장하게 되겠죠.
  11. designeer ·
    @shrike님 어느 정도까진 가능하겠지만 너무 길어지면 에너지 손실도 심해지고 자칫 전기 요금 누진 구간으로 들어가면 더 그것도 문제가 될꺼라 아마 그런 부분까지 생각해서 더 올릴꺼라고 봅니다 ㅠㅠ
  12. shrike · · 공감 4
    @designeer님 현재기준 주택용저압 누진제 최종등급이 kw 당 307 원입니다.
  13. designeer ·
    @shrike님 아 그렇군요. 제가 한국에 살지 않아서 그렇게까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14. 이천재 ·
    @벅스라이프님 충전비가 500원이되면 가정용 전기요금도 비슷하게 비싸졌을 때일겁니다.
    전기차에서 쓰는 전기는 가정용이든 일반용이든 전기차충전용이든 똑같이 콘센트만 물리면 다 충전가능합니다.
    전기차 요금만 500원 이렇게 올리면 누가 충전용 전기를 쓸까요?
    누진구간 붙어도 가정용이 싼데 가정용 쓰죠.
  15. 벅스라이프 ·
    @shrike님 이미 환경부 충전기 완속도 324원이죠. 급속이긴 하지만 슈퍼차저도 작년에 417원까지 가기도 했었고...
    릴선 이용해서 충전하는건 편의성 면에서도, 속도 면에서도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정용 전기료와 연동은 되겠지만, 그보다 비싸게 받는 것도 아예 불가능하진 않을거에요.
  16. 더블숏 ·
    @벅스라이프님 500원가면 기름값 3000원 찍고 있을겁니다.... 발전을 뭘로하나요;; 발전단가 제일저렴한 에너지원이 원자력인데...
  17. 벅스라이프 ·
    @더블숏님 이미 현재 유가 상태에서도 한전은 지속적으로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유가가 더 안오르더라도 가정용 전기료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기사도 많구요.
  18. 더블숏 ·
    @벅스라이프님 유류비는 공급처가 원유밖에 없지만, 전기는 발전자원이 다양합니다....
  19. 벅스라이프 ·
    @더블숏님 전기료는 유가연동제 적용할만큼 유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요. 그리고 태양광, 풍력 발전비용은 석유보다도 50% 가량 비싼 상황입니다. 지금은 정부가 누르고 있지만 전기료 대폭 인상은 정해진 수순이에요.
  20. 더블숏 ·
    @벅스라이프님 유가와 연동된다면 전기료만 오르고 유류비는 안오르겠어요?. 발전원별 비율확인해보세요. 원전만 빼고 이야기하시네... 발전원이 다각화된 전기생산 vs 오직 원유에만 의존하는 동력원.
  21. 벅스라이프 ·
    @더블숏님 지금 한전 누적적자가 43조원이고, 앞으로 가정용 전기료는 지금 유가수준으로도 오를수 밖에 없어요. 이 사실을 부인하시면 대화가 안됩니다.
  22. 더블숏 ·
    @벅스라이프님 누가 전기세 안오른다고했나요… ;; 충전비 유류비 연동되어있고. 오른다면 유류비쪽 인상률이 더 높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제
    말에 전기세 안오른다고 한적있나요??
  23. 벅스라이프 ·
    @더블숏님 연동되어 있지만 유가 오름세보다 전기료 오름세가 더 클거라는게 제 의견이에요. 22년 두바이유 96불, 23년 82불인데 충전비는 그간 거의 30% 이상 올랐죠?
  24. 더블숏 ·
    @벅스라이프님 넵 알겠습니다
  25. 벅스라이프 ·
    @더블숏님 같이 한번 지켜보시죠. 어떻게되나. 지금이야 서로 믿는 바를 이야기하는 수밖에 없으니까요
  26. 닮은살걀 · · 공감 1
    완속은 10~20%정도 손실이 있어서 300원이면 급속하고 가격 같은수준이겠네요.
  27. TOPDOG ·
    @닮은살걀님 완속이 손실이 더 많은편인가요?
  28. 닮은살걀 · · 공감 3
    @TOPDOG님 네 완속은 차량 내부 충전기를 한번 거쳐서(AC>DC) 손실이 발생합니다.
  29. prios ·
    @닮은살걀님 우리나라 송전은 교류로 오는데;;

    급속충전도 교류를 받아 직류로 만드는걸 차에 들어가기 전 충전기에서 하는것일뿐
    그에 대한 손실까지 요금에 반영될것 같은데요.

    완속이 충전손실이 높은건 충전시간이 늘어나니까 차가 깨어있는 시간도 길어져서 그런것 아닐까요?
  30. 콜홍 · · 공감 3
    @prios님 급속은 직류로 변환한 후에 그 전기로 충전량을 측정 합니다.
    7kW 넣으면 변환 손실 없이 배터리에 7kW가 들어가요(손실이 변환 손실만 있다고 치면요).
    kW 당 300원이면 2100원에 7kW 들어와요.

    완속은 변환 전에 측정을 합니다. 당연히 차량 내부에서 변환하니까요.
    7kW를 넣으면 6.5kW가 들어갑니다. kW당 300원에 넣으면 실제로는 2100원에 6.5kW 들어옵니다.

    요약 : 손실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측정을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31. prios ·
    @콜홍님 급속은 직류로 변환 후에 측정하는거 진짠가요? 저도 나름 전기차 오래 탔지만 그거 정확하게 얘기해주는곳은 못 봤는데요.
  32. 내사랑곰팅 ·
    @닮은살걀님 OBC의 손실이 10% 넘어가면 그건 잘못 설계된 겁니다.
    V2L을 지원하는 AC-DC나 DC-DC등에 사용되는 전력변환회로의 효율이 꽤 높아서 overall로도 95%는 넘어갑니다.
  33. 캔캔캔 ·
    @prios님 옛날 초기에 몇몇 교류로 측정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다 직류로 측정해요
  34. 세르시 ·
    저는 회사밥만 이용해야될거 같습니다.. 회사밥(대영채비)-250원, 집밥(파워큐브)-296원 입니다.. ㅠㅠ
  35. 하개 · · 공감 1
    전기차 보급 7-80%쯤 되면 오히려 기름값보다 충전비가 더 비싸질 거 같은 느낌입니다.
    환경세와 유지비 때문에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을 고민하는 시기가 올런지...
  36. shrike ·
    @하개님 그런데 전기차 충전비는 가정용보다 더 오르기가 힘든 조건이라 어느 선을 넘기는 어렵습니다. 가게나 매장, 공장있는 분들은 이미 자가완속 충전기 설치해 그걸로 충전중이죠.
  37. 리릿 ·
    단독주택에선 개인이 비공용으로 설치해 쓰기 때문에
    초기 설치비 부담하면 그냥 한전요금으로 쓸 수 있는데요.

    아파트 같은 공용 주택에서는 법적으로 불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는 식으로 설치해서 운영하면
    300원/kwh라는 비싼 가격으로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지금 한전 전기차 저압이 겨울 경부하때 107.4원/kwh인데요.
    일반용 저압이 여름에 132.4원/kwh으로.. 이 가격을 추월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전기차용 요금이 오르면,
    그냥 일반용으로 해서 충전하지, 전기차용 요금으로 충전하지 않겠죠......
  38. Cabrio ·
    @리릿님 가능합니다 근데 잘 안하려고합니다 ㅎㅎㅎ
    초기 입주 때부터 건설사가 충전기를 지어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업자를 안끼고 말씀하신대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대신 충전기 감가상각에 운영비용, 수선충당비 등등 감안해서 200원 정도로 받더라구요.
  39. prios ·
    @리릿님 충전기는 누구돈으로 사고, 내용연수가 지나면 누가 유지보수할까요? 현실성이 없습니다.
  40. shrike ·
    @리릿님 입주자대표와 잘 이야기하면 됩니다. 얼마씩 고정으로 내고 저렴한 아파트 공용전기요금으로 충전하고 돈내는 조건으로 할 수도 있죠.
    제가 그렇게해서 좋은 조건으로 공용전기 충전하기로 이야기 다 해놨었는데 정작 거주지가 바뀌면서 사용은 못하게 되었었네요.
  41. newicarus ·
    @리릿님 요즘 신축 아파트들이 처음에 지을때 건설사가 지어주고 요금은 산업용으로 해서 관리사무소에거 부과하는 방식으로ㅜ그렇게 합니다

    저희아파트는 첨에는 모두 90원이었다가

    지금은 3.5kw 80원 7kw 150원 50kw 200원으로

    부과하더라구요
  42. 하늘풀 ·
    유류비는 별 이득이 없어도
    메인터넌스도 훨씬 저렴하고
    전기모터가 내연엔진에 비해 갖는 장점이 여전히 더 많긴 하니까요 ㅠ
  43. designeer · · 공감 1
    @하늘풀님 제가 전기차 구매를 미뤘던게, (좋은 면으로) 전기차는 여전히 발전의 여지가 많은 반면 내연기관은 앞으로 10년이 지난다 해도 별다른 발전이 없을 거란 점이죠.
    즉 전기차는 내 차의 감가(중고차가격)이 전기차 신차의 가격이나 성능에 따라 너무 지대한 영향을 받을 거라는 점입니다. (뭔가 차라기 보다 전자 기기의 중고가 특성을 따라가는 것 같아요)
  44. Tide ·
    댓글 이미지
    2022년 3월에 설치된 EVZone의 3kW의 속도로 분당 과금되는 과금형 콘센트인데,

    방금 확인해보니 대략 1kW당 179원 정도 가격대라 아직 쓸만하네요.
  45. shrike ·
    @Tide님 근데 단점은..... 10시간 충전해봐야 실제 충전량은 30kw 채 안되는데
    이번에 새로나올 아이오닉9는 110kw 의 배터리가 달린다는..
    차가 작고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쓸만하죠.
  46. Tide ·
    @shrike님
    출퇴근 거리가 60km 쯤 되면 일주일에 두번 충전으로 쓴만큼 채울수 있어 쓸만할겁니다.
    출퇴근 거리가 130km면 매일 충전으로 쓴만큼 채우기 약간 부족해서 주말에 한번 7kW 완속이나 급속 충전이 필요하겠지요.
  47. prios · · 공감 4
    @shrike님 전기차 실제 운용하시는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해요.

    100개 주차면에 7kW 30개 까는거보다 3kW 70개 까는걸 더 선호합니다.
  48. osnux ·
    이맛클 하자면 지차저가 차지비를 인수하고 회사이름을 차지비로 바꿨습니다~
  49. 콩쥐 · · 공감 1
    @osnux님 GS 가 차지비를 인수하고 차지비가 지차저를 합병 한거라서 조금 다릅니다.
  50. osnux ·
    @콩쥐님
    오호. 그룹사 내부적으로는 그렇게 된 것이군요.

    사옥도 지차저 사옥으로 갔고 대표도 지차저 대표님이고 겉으로 보기엔 지차저가 인수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51. 콩쥐 · · 공감 1
    @osnux님 GS 입장에선 차지비쪽 브랜드가 더 맘에 들었나봐요.
    그리고 지차저보다 차지비가 더 비쌌습니다..월별 결제, 충전 기능이 차지비가 되며 사라졌네요.
  52. osnux ·
    @콩쥐님
    예전 회사에서 지차저랑 차지비 통합하는 프로젝트 수주하려 했다가 실패했는데, 그 이후로도 소식을 좀씩들었는데, 통합 작업에서 무리하게 2023년말에 오픈하려다 무리한 오픈으로 이슈가 발생했던 건 프로젝트를 좀씩 알았던 사람들은 예상했다고 합니다~~

    암튼 집이 차지비인데 저도 회사밥으로 옮겨 갑니다 ㅜㅜ
  53. 콩쥐 · · 공감 1
    @osnux님 저도 회사 파워큐브가 169원이라 회사밥으로 갑니다 ㅠㅠ
  54. 코냉이 ·
    저희 아파트는 사업자 볼트고 완속 270원인데 사실상 할인카드써도 2만원 금방 차서 큰 효과도 없고
    요즘은 그냥 벽콘센으로 하네요 ㅠ.ㅠ 관리비 보면 200원 쯤 부과되는듯 합니다.. 차 안빼도 되고 오히려 맘편하고 좋더라구요
  55. 알로하서군 ·
    점점 슈퍼차저가 혜자가 되가네요.
  56. 애플미니 ·
    아직 집밥 222원이라 ... 쓸만하지만 갑자기 인상 될까 불안합니다.
  57. stormheel ·
    전기차를 일찍 탔던터라...
    저희 건물에 설치해뒀던 충전기로 여름 경부하 시간에 완속으로 28.8원/kWh 썼었던 때도 있었는데, 물론 옛날 이야기입니다. 전기차 아무도 안 탔을 때의 시절이죠.
    요즘 살고 있는 집의 완속 충전기 이지차저 충전기가 269원 => 289원으로 올린다고 하네요.
    마치 진짜 충전 사업자 모두 담합한 기분입니다.
    하이패스 고속도로 할인도 50% => 40% 바뀌고, 뭐 물론 원래 점진적으로 혜택 없앤다고 하긴 했지만 전기차 오래 탄 사람으로서 이제 메리트도 슬슬 떨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58. Zilo ·
    댓글 이미지
    회사 건물 설치 1년간 이벤트 할인 요금 적용으로 150원/Kwh네요.
    저희 아파트는 170원/kwh였다가 이벤트 기간 종료로 270원으로 바뀌었네요.
    근처 아파트중에서는 이벤트 기간 할인으로 139원까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59. 콩쥐 ·
    169 때부터 썼더니 300원은 너무 비싸게 느껴지네요 ㅠ
  60. LinkeneitoR ·
    부모님댁에 160원 하던 업체가 있었는데 작년 연말부터 앱이 안되더니 고객센터 연락도 안되더군요 ㅠㅠ 망했나봅니다.
  61. 프로쉬 ·
    파워큐브 콘센트형이 현재는 최고네요 기본료는 나오지만 ㅜ
  62. tonton24 ·
    에버온 가격 올리고나서 정말 급할때 한번 말고는 집에서 한번도 충전 안했습니다.
    회사 월커넥터 설치한걸로만 충전하고, 전기차 할인카드로는 급속 대비해서 일렉링크, 채비 크레딧 사모으고 있네요.
    저는 불매 가능한 입장이니 저라도 불매 시작해야죠..
    1년에 50%씩 가격인상 하는게 도대체 어디 있나요 ㅋㅋ 그냥 저 올릴게요! 하고 올리면 소비자는 선택지도 없고 그냥 개돼지들이니 충전하라는건가 싶어서 안씁니다.
  63. 1657 ·
    이미 차 있는 사람들은 충전비 오른다고 당장 팔기도 힘드니까 어거지로 써야하다는게 문제죠
    오르는거야 그럴 수 있다지만 이런식으로 오르면 다른분들 말씀대로 순식간에 kw당 500원씩 받을 것 같아서 무섭네요
    요즘은 그래서 어디 가서 evsis 중속 보이면 무조건 최대한 충전해놓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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