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용산 CGV에만 있는 4DX 프리미엄 좌석의 경우
해당관의 중앙부 몇줄, 딱 40명 정도만 좌석이 통째로 좌우로 이동하고 비틀리는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줄여서 용포프 라고 불리는 좌석인데요,
이 기능이 HOPE의 카체이스 씬하고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네요
차량을 거칠게 몰때 방향전환하면 몸이 마치 롤러코스터 탄것처럼 밀리고 치이고 비틀립니다
앞으로 가속할땐 물론이고 후진, 횡이동, 언덕 주파할때 등등 하나하나 현실감이 어마어마해요
특히 파워가 쎄서 맨뒤에서 보면 관객들이 종이인형처럼 흩날리는게 장관입니다 ㅎㅎ
외계인들이 고속질주해서 뛰어올때도 쿵쾅쿵쾅 땅을 박차는 게 고저차로 느껴지고
각종 무기들이 폭발할때도 타격감이 느껴지게 몸이 튕겨져요
그간 숱한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4DX도 엄청 봤는데
호프 4DX는 다른 4DX 영화와 비교하면 열배 스무배 재밌네요,
살면서 수천시간 영화를 봤는데 거의 원탑으로 즐거웠습니다!
최근 개봉한 오딧세이, 스파이더맨, 엔드게임도 용포프 좌석에서 봤지만
이들 영화의 효과는 호프와는 절대 비교할수 없는 수준으로 호프에 비하면 미미한 효과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나마 스파이더맨이 40점 정도라면 오딧세이는 10, 엔드게임은 5 정도..
호프는 500점 줘도 모자릅니다 ㅎㅎ
이게 입소문을 많이 못탔다는 게 이상할정도로 대만족입니다,
호프 용포프는 진짜 다른 영화가 될 정도라 살면서 한번 체감해봐야된다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영화의 2/3 아니 3/4가 추격액션씬이라 거의 의자가 가만있지 않을 정도로 난리가 나는데
안전벨트가 없어서 그런가 몸이 여기저기 부딪히는 게 어떤 의미에선 롤러코스터보다 더 현실감 넘쳤습니다
첨부한 공식소개 움짤로는 설명이 잘 안되는데
대략 10배 강도?는 되는 느낌입니다.
어디 놀이공원 어트랙션이래도 믿겠어요 ㅋ
원래 이 영화를 IMAX로 봤었는데 그게 인스턴트커피였다면 용포프 HOPE는 폴바셋이 직접 코앞에서 커피 타서 입에 넣어주는 수준으로 차이가 납니다 ㄷㄷ
극장에서 내려가기전에 꼭 보세요!!
일반 4DX 말고 4DX 프리미엄 .. 된다면 맨 뒷자리로.. 꼭요!!
맨뒤가 ScreenX 효과까지 더해져서 대대박 초대박입니다!!!
너무 뒤보다는 두세자리 앞이 몰입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