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조금 더 원활하게 돌려보기 욕심을 충족 시키기 위해서 eGPU를 구성해 봤습니다.
사용중인 리전고2, 오멘슬림14에 사용하기 위해서, 또 앞으로 어떤 기기를 선택 할 때에 GPU 성능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서
eGPU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eGPU 란?
eGPU는 ‘외장 그래픽카드(External GPU)’를 뜻합니다. 노트북이나 미니 PC처럼 내부에 그래픽카드를 추가하기 어려운 기기에 별도의 그래픽카드와 전용 케이스를 연결해 그래픽 성능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주로 Thunderbolt나 USB4, OCuLink 같은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게임은 물론 영상 편집, 3D 작업, AI 연산 등 높은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구성을 위한 준비물
Dock, 그래픽 카드, Power Supply가 필요합니다. Dock 중에는 파워를 포함하고 있는 제품도 있어서 어떤 Dock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파워서플라이는 불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Minisforum DEG2, Micronics Classic2 850w(풀모듈러), MSI Gaming Trio 5070 Ti로 준비했습니다.
Minisforum DEG2 확정성, 저소음 때문에 선택했고, Micronics Classic2는 풀 모듈러 방식으로 불필요한 선 최소화를 이유로,
그리고 MSI Gaming Trio 5070Ti는 같은 조합으로 연결한 성공 사례를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조합이 안맞으면 문제 발생시 해결이 골치 아플것 같아서요. ^^

# eGPU 구성
조립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독과 파워서플라이를 나사로 결합하고, 그래픽 카드를 설치하고 잘 고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전원 케이블을 파워서플라이와 독, 그래픽 카드에 연결해주면 끝 입니다.
# 사용 후기
선더볼트로 연결하면 대역폭과 신호를 주고받고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데이터 변환 과정으로 손실이 30~40% 정도 생길 거라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해 보니 타임 스파이 점수 기준으로 5070Ti가 27000점 나온다고 봤을 때, 썬더볼트 4로 연결 시 24715점이 나와서 약 10%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한 30% 손실 예상하고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게임들도 대부분 4K 해상도로 풀옵션 혹은 한단계 낮은 옵션으로 60 프레임 이상 나오더라구요.
소음도 제로에 가깝고, 성능도 잘 나오고 며칠 사용해 본 결과 상당히 쓸만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eGPU의 장점은 다양한 기기들에 연결만 하면 고성능 GPU를 붙일 수 있다는 것이죠. 아주 매력적인 장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eGPU 구성 및 실사용 소감을 나눠 봤습니다. eGPU 구매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영상
예를들어 랩탑중 하나는 선더볼트 연결시 와이파이, usb가 죽는 현상이 있었는데 전원을 끈 상태에서 연결후 부팅하면 해결되는 현상이 있었고, 리전고는 특정 게임에서 gpu가 일을 잘 안하는 현상이 있었는데 가상화 가능을 끄고 해결되었습니다.(보안문제)
조만간 사용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