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화이트 데스크테리어 완성하려고 크로스오버 27ULD950 UHD 4K PD65 화이트 모델로 영입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포장은 굉장히 견고합니다.
거의 그냥 집어던져도 파손없이 잘 받을 수 있으거라 생각됩니다.
간단한 조립 과정입니다.
별도로 다른 걸 준비할 필요는 없고.
그냥 레고 조립 수준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여기서부터는 대략적인 리뷰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 마감이 아주 깔끔하게 잘 빠져서 책상 위에 올려두니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사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꽤 만족스러운 구석이 많습니다.
윈도우와 맥북을 넘나드는 쾌적한 작업 환경
평소에 윈도우 데스크탑과 맥북을 병행해서 사용하는데, 이 제품의 65W PD 충전 기능이 정말 신의 한 수입니다. 맥북에 C타입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화면 출력과 충전이 동시에 해결되니 책상 위의 거추장스러운 선들이 싹 정리됩니다. 윈도우 본체는 DP로, 맥북은 C타입으로 연결해두고 소스 전환만 하면 되니 작업 효율이 아주 좋습니다.

깔끔한 선 정리를 도와주는 USB 허브 기능
저는 모니터 하나에 윈도우 데스크탑, 그리고 제 맥북, 마누라의 맥북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번 키보드 마우스를 페어링하는게 귀찮기에 USB 허브기능이 꼭 필요 했습니다
이 모델의 숨은 장점은 USB 허브 활용성입니다. 별도의 USB-B 업스트림 포트 방식이 아니라, USB-C 포트가 업스트림 역할을 대신해주기 때문에 선 하나로 모든 데이터 통신이 가능합니다.
모니터 뒤편의 USB 포트에 무선 마우스나 키보드 동글을 꽂아두면, C타입 케이블로 연결된 맥북에서도 별도의 허브 없이 바로 인식됩니다. 윈도우 데스크탑과 연결할 때도 이 허브 기능을 잘 활용하면 책상 위를 훨씬 더 미니멀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델(Dell) 부럽지 않은 압도적 가성비
가장 먼저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역시 가성비입니다. 사실 이 정도 스펙(4K, IPS, PD 65W, 화이트 마감)을 델 울트라샤프나 대기업 라인업에서 찾으려면 예산을 두 배 가까이 잡아야 하죠. 하지만 27ULD950은 그 절반 가격대에 거의 대등한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마감 퀄리티나 패널 균일도 면에서도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 실사용 시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준수합니다.

데스크테리어의 완성, 화이트 감성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고사양 모니터들은 패널이며 스탠드가 보통 블랙인 경우가 많습니다.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피커며 책상까지 모두 흰색이다보니 모니터만 덩그러니 블랙일 수 없었습니다. 또 usb 허브 기능까지 만족하는 기종을 찾기란 매우 어려웠는데요.
본체부터 멀티스탠드까지 제대로 된 화이트 색상이라 소위 말하는 '화이트 셋업' 하시는 분들께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기본 스탠드 기능이 좋아서 피벗이나 높낮이 조절도 부드럽게 잘 되고, 무결점 모델이라 그런지 패널 컨디션도 아주 양호하네요.
총평
4K 해상도라 가독성이나 화질은 말할 것도 없고, '프로아트'라는 네이밍에 걸맞게 색감도 상당히 준수한 편입니다. 가성비와 감성, 그리고 맥북과의 연결성까지 고려하신다면 현재로서는 꽤 합리적인 대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이트 데스크셋업 고민 중인 분들께 조심스럽게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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