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이없게 덜컥 가계약을 마쳤습니다.
회사 일도 잘 풀려갑니다.
회사도 돈 관련 수금이 잘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 재물운이 있는 해인가 봅니다.
이에 오늘 자랑 좀 하겠습니다.
민주당의 상처도 일단 봉합 되었으니~ 오늘 하루는 의견차이를 막론하고 너그러이 축하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저는 일시적 2주택자 비과세 대상자 입니다.
이직을 주요 요인으로 지난 내란 정권의 끝물 쯔음에 맞추어 집을 팔고자 작년 겨울 이사를 하고 세입자 세팅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그분의 초고속 은퇴로 집을 빨리 처분해야 했습니다.
빠른 은퇴가 감사하긴 한데 덕분에 국장 투자금이 없어 난생 처음 마통 풀가동! 해본 좋은경험 이었습니다.(일찍이 주변에 국장 정상화에 대해 설파하고 다님)
대통령께서는 일단 유예기간을 주시고 다방면으로 메세지를 주시기에
실리적으로나 의리적으로나 5월 중에는 계약하여 새로운 매입자가 전세 연장을 결정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지난 민주정권에도 이직으로 인해 비슷한 상황에서 1주택을 처분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그때는 정책이 성공하지 못했지만 여튼 저는 시세보다 몇천 정도 저렴하게 집을 처분하였고, 덕분에 아주 편하게 집을 보여주지도 않고 처분이 가능했습니다.
일부러 안보여준건 아니고 집이 안보고도 살만큼 아름다운 야경과(강과 도시뷰) 혼신의 힘을 다한 인테리어 (가구까지 기능성으로 직접설계 - 폴딩도어를 통한 베란다 확장으로 스탠딩 테이블에서 10명이상 상시 집들이 가능 집에 방문하는 사람마다 오랜시간을 해당 테이블에서 넋을 잃고 야경을 감상하며 여름에는 불꽃놀이 직관가능)를 통해 인테리어 업체에서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만큼 사진을 잘 뽑아 놓아 그것 만으로 충분했지만 세입자와 매수자의 약속 조율 불발로 3차례 이상 방문했다가 허탕을 쳤습니다. 둘다 젊으신 아주 선량한 분들이기에 시작하는 젊음에 도움이 되고자 추가적으로 천정도를 화끈하게 할인해 드렸더니 부동산에서 말리시더군요 저도 지나고 보니 이미 몇천을 할인한 가격에 천을 더 빼다니 시장교란자인가 싶기도 하지만 저도 마음이 편하고 좋은일을 했다는 생각에 한동안 뿌듯하게 살았습니다.
이번에도 사실 그렇게 세입자와 매수자간의 집을 보여주는 약속을 잡게 하는게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부터 지옥고를 거쳐 오피스텔에 아파트까지 모든 방안의 주거 형태를 경험하며 쌓인 서러움이 많아 그런듯 합니다.
전세 사는것도 서러운데 집주인이 집 보여주라면 보여줘야 하는 마음이 들까 매우 걱정되어 일단 올리는것도 저렴하게 호가 대비 5천 이상 낮추고 부동산 주인분께는 부르는 대로 주자 라고 일러 두었습니다.
사실 진작 집을 올렸어야 했는데 너무 빨리 올리면 사람들이 구경하는 집으로 써서 세입자가 고통 받을것도 두려웠고 일적으로 신경쓸 부분도 많아 낮에 시간이 많이 안나서 지난주 간단하게 전화로 의향만 이야기 했는데 주말에 부동산이 쉰다고 월요일 매물을 등록하신다 하여 그러라고 했습니다. 부동산 아주머니가 시세보다 5천정도 적게 올리시고 다음날 바로 매수자가 나타나 집을 보고 컨디션에 만족 하여 다시 2천정도 딜을 걸어 보았으나 매수자는 지난번 유사한 매물을 호가대비 9천정도 저렴한 가격에 계약할뻔 했으며, 기다리면 정책 때문에 가격이 낮아 진다며 9천 저렴한 금액에 계약 하고 싶다고 저에게 어떻게 하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제가 또 뷰 성애자로써 요번 집도 끝동에 탑층 바로 아래라 산과 도시와 경부 고속도로가 한눈에 쫘악 보여서 창가에 단높임을 해서 윈도우 시트를 만들고 등받이를 계단식 서재로 꾸며놓아
요런 느낌인데 등받이가 책꽂이고 의자는 미닫이 창고로 활용
사실 살짝 아쉽긴 했으나 알아서 깍아서 팔아 달라고 간단하게 코멘트 했더니 복비 정도 더 깍아 주셔서 최종 시세대비 8천 300정도 저렴하게 하루만에(오늘 화요일) 가계약이 완료 되었습니다. 요 몇일 언제 올려야 하나 전세 세입자가 있어서 안팔리는거 아닌가 걱정한게 조금 허탈합니다.
지난번에 집을 안보여주고 판것도 충격적인데 일반인이 대통령처럼 하루만에 매도를 치게되어 매우 기쁘고 업적작을 또 하나 한듯하여 매우 기쁩니다. 사실 해당 주택이 대통령댁 근처로(급지가 낮아 가격은 조금 저렴합니다만 거기서 아이도 둘 낳아 혜택도 많이 받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사를 간거여서 더없이 감개 무량합니다.
사실 대통령께서 떠나셔서 겸사겸사 이사를 또 근처로 간것도 조금 있습니다 하하하하하
주변에서 제가 밭을 한 백명 넘게 간듯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매수자 분이 갭투자자여서 세입자분께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아직 부동산 상승에 베팅하는 분들이 좀 계신가 봅니다. 아니면 제가 단타로 먹을만큼 저렴하게 판걸까요? 조금 지켜봐야겠습니다.
여튼 작년 알음알음 여기저기 기부를 했더니 올해 잘 풀리는것이 덕을 많이 쌓아 그런가 싶습니다. 기념으로 기부금 인증도 해봅니다.

올해도 열심히 제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알음알음 힘을 써 보겠습니다.
얼마전 발달 장애인의 아버지가 암으로 떠나시면서 자식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아무래도 그런쪽으로 많이 찾아봐야 할듯합니다.
요 몇일 자녀의 문제로(생리 활동의 뒤처리) 와이프와 다투며 이거저거 신경쓰고 스트레스가 쌓여 예민한 감이 있었는데 와이프와 맛난거 좀 먹고 당분간 맘 편하게 관망 해야겠습니다.
저는 이제 조금 남은 돈으로 국장 사냥을 해서 정부의 부동산 자본을 주가 부양자금으로 이동시키는데 힘을 잔뜩 실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성공하길 기원하며, 코스피가 2만까지는 올라가길 기원합니다.
모두 성공 투자 바랍니다.
오늘의 팁 : 일시적 2주택자는 양도소득세가 면제이지만 양도소득세가 0원이어도 신고는 해야하며 홈택스에서 간편하게 처리 가능
결론 : 싸면 팔린다! 집을 안보여줘도 팔린다. 올리고 하루만에도 팔린다. 야호!!!
좋은 기운이 뿜뿜 느껴지시는 듯 해서 글 읽는 내내 저도 기분이 좋았네요.
좋은 기운 잘 받고 갑니다. 저도 여유가 좀 생겼음 좋겠네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