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고비 알약
어제 내과 진료후에 선생님이 아마존에 처방전 보내고 오늘 오후 8시에 아마존에서 Delivery 받았습니다.
한동안 체중 증가로 몸이 무거워 탄수화물 조절, 저녁 식사스킵 등을 해 봤습니다만 40대 때처럼 극적인 체중감량이 없었습니다.
라면 등 면류 끊고 해서 한달 4kg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그 이후로 더 내려가지 않더군요. (어제 재어보니 식단 조절로 5kg 조금 넘게 감량 했네요)
위고비등 인젝션을 고민하다가 1월 위고비 알약이 판매 시작했다고 해서 알약으로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처방전을 만들어주시는 내과에 예약하고 토요일 방문했습니다. 선생님도 알약 처방전은 제가 처음이라고 해서 아마 그병원에서도 제가 실험대상 중 하나가 된 듯 합니다.
한달 후에는 전화 상담, 두달 후에는 병원에 내원해 달라고 하셔서 갈 예정입니다.
1.5 mg 로 시작
우선 1.5로 한달 적응기간을 갖은 후에 다음달엔 4 mg 로 (획실치는 않습니다) 올려서 아마존에 주문하겠다고 하시네요.
1.5mg로 적응기간 한달은 투약후에 드라마틱한 체중감량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냥 적응기간 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먹고 먹은 후에 30분 간은 커피, 음료 와 식사 등은 하지 말라는 안내가 써 있네요.
혈압도 높아 간 김에 혈압약도 처방을 받아 위고비와 혈압약 두개 모두 아마존에 처방을 보내주셨고 같이 받았습니다.
아침에 두개 함께 복용해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혈압약은 한달 $10)

보시는 것처럼 겉에 사용법이 나와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안전 캡으로 포장된 태블릿 병이 나옵니다.

눌러서 돌리면 열리는 안전 캡을 열어보니 작은 알약이 30개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될 일들이 추가되었네요.
먼저 일어나서 혈압약과 위고비 알약을 섭취하고 체중을 재어 기록하고, 회사로 출근해서 (집에서 5분 거리 입니다) 잠시 안정되면 혈압을 측정하고, 전부 기록을 해야 합니다. 체중계는 샤오미라서 앱에서 기록되고, 혈압측정기도 별도 앱이 있어 매일 자동 기록되는 것으로 주문해 두었습니다. 회사에서 오전과 오후 두번 기록해서 의사 선생님이 보내달라고 하시니 2주 측정치 기록해서 보낼 예정입니다.
혈압약도, 위고비도 계속해서 복용해야 하는 것이니 꾸준하게 체중과 혈압을 측정하면서 의사 선생님이 병행하라고 주문하신 가벼운 걷기를 퇴근하고 저녁시간에 런닝머신으로 30분 정도 계속 할 계획입니다.
클리앙에도 한달 한번 정도 저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update :▶ “위반시 단호 조치”…값싼 유사품 출시 예고 업체에 경고장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비만치료제 위고비 알약과 동일한 성분을 포함해 조제된 염가의 대체 제품을 시판되지 못하도록 했다.
7일 FDA에 따르면 마틴 머캐리 FDA 국장은 전날 저녁 성명을 내고 비만치료제 성분인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의 활성 성분이 대량 시판되는 복합조제 의약품에 사용되지 못하도록 단호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원격 의료서비스 기업 힘스앤드허스 등이 FDA 승인을 받지 않은 복합조제 의약품을 FDA 승인 의약품과 유사한 대체품이라고 대규모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아마존 파머시에서 처방전 후에 구입 하실수 있습니다. 보험있으면 월 $49 이구요 보험없이는 $149 입니다.
네 저도 정기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효과도 차이가 나고 경구약이 좀 더 부작용이 잘 느껴집니다.
그리고 매일 먹는 것 보다 그냥 주사 같지도 않은 주사 진짜 한 번 꼬집는 느낌 나는
투여를 1주일에 한 번 하는게 훨씬 더 편할겁니다.
저도 처음에 주사약으로 생각하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1월 알약 나왔다고 해서 이놈의 얼리 아답터 기질이... ㅎㅎ 알약을 한번 시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타민을 매일 챙겨먹는 습관은 십여년 간 잘 해와서 꾸준하게는 지킬 것 같습니다.
먼저 알약으로 테스트 해 보고나서 의사와 상담하고 주사로 변경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저같은경우 한번 주사 맞으면 1주간 약발이 안없어진다는게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일요일에 주사맞고 화요일에 배탈이 났는데 약발이 안빠져서 3일넘게 고생했습니다. 응급실도 갔고요 ㅜㅜ
반감기가 1주일이고 피크농도를 관리하는 방식이라 하루 쉰다고 부작용이 드라마틱하게 줄진 않고 오히려 경구복용이 부작용이 쌔더라고요… 리벨서스는 그랬습니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3495430378
한번 읽어보시고 드시는 성분 한번 확인해보시죠. 한번 본 한국의사는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어서 오랫동안 지켜본 미국 의사가 그렇게 처방해주는것일수도 있으니 한번 여쭤보시구요.
아 네 그래서 한인분들은 한인 병원의 주치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시니어들은 언어문제도 있고, 증상을 한국어로 서로 잘 설명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 이니까요.
이번에 처방해 주신 것도 저의 증상과 혈압의 원인을 파악한 뒤에 제게 맞추어 우선 이 것으로 복용해 보자 라고 정해주셨네요. 이번에 처방해 주신 것은 Losartan 50mg 입니다. (술담배 X 유전적 요인 + 업무 스트레스+체중증가)
위고비가 혈압을 떨어뜨리나요? 아니면 과도하게 올리나요?
살빠지면서 떨어지는거 외에도 즉각적으로 살짝 떨어집니다
의사선생님과 상담전에 다양한 설문지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투약하고 있는 약이나 현재 체중, 식습관, 가족력, 등등등... 저는 혈압이 높은 것을 알고 있어서 체중감소를 원하는 이유중 하나로 체크하고 제출하니 체중 측정하고 혈압도 측정 하였습니다. 역시나 혈압 높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관리를 40대부터 했어야 하는데 좀 늦은감이 있다고 말씀하셔서 이 기회에 혈압약을 먹겠다고 해서 같이 처방을 받게 되었네요.
대부분은 비보혐으로 하지 않을까 하네요.그런데 Amazon Pharmacy 는 보험이 있으면 (인정되면) $25로 줄어드니 한번 아마존에 상담을 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처방이 되려먼 BMI 30 이상이나 30 미만 이더라도 혈압이 높으면 처방이 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저는 BMI 29 였는데 혈압이 높아서 필요성이 있다고 소명이 된 것 같네요.
Amazon Pharmacy 기준으로 보면 (다른 온라인 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두 종류 가격은 크지 않네요.
알약 시작 1.5mg 30 tablets 가 $149 그리고 인젝션이 $199 입니다.
알약의 경우엔 mg 가 9mg 인가 25mg 로 올라가면 월 금액이 좀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위고비 알약 출시 후 변화된 것을 AI 가 정리해 주었습니다. 저와 같이 알약이 런칭 되면서 try 해 보는 분들이 많아진 것은 통게로도 나타나듯 사실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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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2025년 말 미 FDA 승인 및 2026년 1월 미국 내 공식 출시된 '위고비 알약(Wegovy Pill)'은 1일 1회 복용 편의성과 주사제 대비 저렴한 비용(월 149달러 수준)으로 가입자(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10명 중 8명 이상이 겪는 초기 위장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64주간 평균 16.6% 이상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입증되어, www.youtube.com 2026년 1월 기준 출시 1년도 안 되어 40만 건 가까이 처방되는 등 비만 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위고비 알약 출시 후 주요 변화:
가입자 폭증 및 시장 확대: 편리한 경구 투여 방식으로 주사 공포증이 있는 사용자층까지 흡수하여, 전 세계 10억 명의 비만 인구를 겨냥한 시장이 5년 내 18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격 경쟁력: 주사제 대비 1/10 수준의 가격(월 149달러)으로 출시되어, 상업 보험 적용 시 월 최저 25달러까지 비용이 절감되어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복용 편의성: 1일 1회 공복 복용(복용 후 30분 금식)으로 삭센다 등 기존 주사제 대비 사용이 매우 간편해졌습니다.
국내외 경쟁 가속화: 위고비 알약의 흥행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한미약품, 셀트리온, 일라이 릴리 등)들도 근육 증가형, 패치형 등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 주의사항: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위장관계 부작용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처방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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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는 유럽 의약품청(EMA)이 경구용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약제 '리벨서스'의 심혈관 질환 개선 적응증을 추가 승인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리벨서스는 위고비의 주요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경구용 2형 당뇨병 치료제로, 비만 치료 적응증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번 승인으로 리벨서스는 유럽연합에서 최초의 경구용 GLP-1 계열 약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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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네요.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305
https://www.kp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683
NDI Notification 은 해외업체들이 제품 출시 전에 제조업체, 유통기업들이 유통을 위해서 사전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일뿐, 효능에 대한 검증이나 임상실험 결과로 증명되었음을 체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공유하신 제품은 식품안전나라에서 검색해 보니 건기식이라고 부를 수 없는 기타가공품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건기식이라고 부르면 안되며 기능성 표시가 불가한 [일반식품] 입니다.
Update : 수정합니다 -> 공유해 주신 제품을 식품안전나라에서 리서치 해 보니 건기식이라고 부를 수 없는 기타가공품,
즉 일반식품으로 정의되어 있어 건기식으로 부를 수 없으며 기능설명을 할 수 없는 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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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다만 "임상결과" 등 건기식임에도 효능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부연설명 해 둔 것입니다.
이전 직장에서 몇년간 E Commercial Sales & Marketing 을 하면서 수많은 건기식 제조사들 분석하면서 한인 업체들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건기식을 마케팅하는 사례가 많아 혼동을 막고자 확실히 해 둔 것입니다.
첨부하신 링크의 약사공론 내용을 보니 거의 준 의약품 같은 기술을 해 놓아 노파심에 짚어봅니다.
진단 비용은 어느 정도 나오셨나요? 저는 GoodRx Care라는 텔레헬스 플랫폼을 썼는데, 전화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는데, 한 달에 39달러 정도 나왔습니다. 꽤 처리가 좋아서 놀랐습니다.
삭센다 위고비랑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하루에 한 번씩 먹는 방식이라 좀 더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내성이 생기면 저녁 식사 안 했을 때 밤에 살짝 배고픈 느낌이 생기는데, 매우 약한 식욕이라 참을 만은 하더군요.
저용량 149달러는 프로모션이라고 하긴 하는데, 왠지 이 프로모션이 지속될 거 같은 느낌이… 이 가격이 사람의 심리적 저항선을 깨뜨리기에 딱 좋은 가격인 듯합니다. 하루 5달러로 계산이 되니까, 스타벅스 한 잔 대신 이거라는 공식이 성립하니까요.
네 저는 한인병원 내과에 방문해서 위고비 외 혈압 등 전반적인 건강에 대한 상담도 받으면서 혈압약도 처방을 받았습니다.
제 음식섭취 패턴을 보면 근무시간에 강제 섭취 제한 하는 셈이니 퇴근후 저녁~취침전 시간이 중요한 시간대 입니다. 이미 섭취를 줄이긴 했지만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과자나 간식을 먹기는 했던 것 같아 저녁에 식욕이 억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5Kg 감량 했으니 면류의 탄수화물을 줄인 게 큰 도움이 된 듯 합니다.
저의 경우 위고비의 목적이 체중도 체중이지만 체중감소에 따른 혈압감소 + 그리고 같이 복용시작한 혈압약 효과로 혈압을 낮추는 게 제일 중요한 느낌입니다. 고혈압이 증상이 없어 이게 언젠가 터지는 시한폭탄이라서 130이하로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저염식도 좀더 강화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치폴레 보울을 먹어보니 영양면에서 밸런스가 잘 된 음식인 듯 합니다. 제가 진짜 혈압이 높다는 걸 절감합니다. 40대 부터 더욱 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좀 후회합니다.
추후에 경쟁사들이 알약제품을 출시하고 $100 언더로 낮아지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구입을 하지 않을까 하네요.
지금까지 생활 패턴이 퇴근하고 억제된 식욕에 우선 밥 먹고 간식먹고 하던 이 식욕이 사라졌네요. 놀라울 정도로요.
저녁시간에 밥먹고 나서 유투브 보다가 요리관련 쇼츠등을 보면 없던 식욕도 폭발해서 꼭 과자 아니면 뭘 집어먹고
그것도 없어도 입이 허전하다 싶으면 생라면이라도 뭘 넣어줘야 했는데 그게 사라진게 정말 놀랍습니다. 사실 퇴근하고 와서도 먹은 게 바나나, 우유+ 유청단백질 섞어서 한잔. +닥터 페퍼 제로 가 전부입니다. 그래도 배가 고파서 뭘 먹고싶다는충동이없습니다. 이런 변화를 혹시나 잊을까봐 생각난 김에 기록해 봅니다.
체중 - 예상대로 큰 변화는 아직 없습니다.
혈압 - 놀라울 정도로 높았던 제 혈압 , 혈압약 복용 3일차인데 큰 변화는 없습니다.
오피스에서도 등척성 운동 (벽에 기대고 2분하고 2분쉬고 X 4세트 진행하고 있습니다.
몇년간 (또는 십여년간) 높은 혈압으로 살아왔으면서 3일차에 뭘 기대하는 것도 웃기겠죠.
혈압 측정한다는 게 이렇게 예민한 것인지도 절감했습니다.
계속해서 변화점이 생각나면 기록해 보겠습니다.
사실 최종 결과는 미국에서 판매개시 한 1월 부터 사람들이 복용하기 시작해서 올 여름이 지나야 의미있는 데이터들이 축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알고계신 것과는 다르게 임상실험 결과로는 알약과 주사제에 큰 차이는 없는 결과값이 나왔다고 하네요.
얄약 의 평균 감량 - 체중의 13%
주사제 평균 감량 - 체중의 15%
지금도 일라이 릴리에 열세인 노보 노디스크가 출시한 회심의 신제품이 만약에 반쪽짜리 효능의 알약을 출시한다면 곧 문 닫겠다는 소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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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govy 알약에 대한 주요 정보:
효과: 연구 결과, 알약을 복용한 참가자들은 평균적으로 체중의 13%를 감량한 반면, 주사제를 복용한 참가자들은 15%를 감량했습니다.
부작용: 주사와 유사하게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보통 2주간 지속됨), 설사, 구토, 변비 및 복통이 있습니다.
Wegovy 알약의 주요 이점 및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당한 체중 감량: 임상 시험 결과, 이 약물은 상당한 체중 감량을 가져올 수 있으며, 3명 중 1명은 체중의 최소 20%를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혈관 보호: 이 약은 심장 질환이 있고 비만 또는 과체중인 성인에서 심근경색, 뇌졸중 또는 심혈관 사망과 같은 주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승인되었습니다..
식욕 억제 및 신진대사 조절: 이 약은 GLP-1 호르몬을 모방하여 식욕을 조절하고 포만감을 증가시키며 혈당 수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편의성: 경구용 제형은 매일 복용하는 정제로, 주사가 필요 없는 선택지이므로 일부 사용자에게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