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다녀온 후기를 사용기에 작성합니다.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 링크에 있습니다.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으니 사용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블로그에는 어필리에이트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국제공항 > 카타르 도하 경유 > 로마 도착 사용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9127326CLIEN
로마 도착 1일차 사용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9128262CLIEN
로마 도착 2일차 사용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9132422CLIEN

이탈리아 로마 3일차에 대한 여행 후기입니다.
오전에 성 베드로 대성전과 바티칸 미술관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로 이동합니다.
성 베드로 대성전은 로마 여행 1일차에 숙소에 도착하고 가려고 했는데요.
예상외로 공항에서 숙소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져 결국 로마에 있는 마지막 날 아침에 가게 되었습니다.
바티칸미술관 티켓 예약 시간은 오전 8시로 성 베드로 대성전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1시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부족했는데요.
새벽에 출발할 때 막연하게 성 베드로 대성전에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걸어가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이동했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전 뒤편 버스정류장에 내렸지만 광장 주변은 모두 펜스로 막혀서 가로질러 갈 수 없었고, 입구를 찾아 펜스를 따라 걸어가느라 시간을 적지 않게 소모했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보안 검사 게이트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보안 검사 게이트가 시작되는 부분은 구글맵에서 '팔라프레니에리의 성녀 안나 성당'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정문 앞으로 가면 됩니다.

보안 검사 후에 성 베드로 대성전에 갈 수 있었는데요.
성 베드로 대성전의 고요함과 압도적인 공간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수차례 사진으로 보았지만 실물의 아름다움을 1도 담아내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웠는데요.
미켈란젤로는 인간의 존재 자체를 뛰어넘은 것 아니까 생각되네요.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그리고 피에타 후기
https://blog.naver.com/trip_logger/224169748380

바티칸 미술관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디오 가이드 옵션을 추가해서 티켓을 예매했습니다.
'여행 플랫폼의 가이드 투어를 해야할까?'를 끝까지 고민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그룹으로 다니기에는 조금 많이 버거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단체로 몰려서 작품을 감상하기는 싫었습니다.

바티칸 미술관 리셉션에서 대여한 오디오 가이드는 한국어 지원이 됩니다.
안성기 배우님의 목소리인데요.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듣는 내내 편안한 느낌이네요.
피나코테카를 시작으로 약 4시간 30분 정도 후에 관람을 마칠 수 있었는데요.
시스티나 성당의 천지창조를 보고 난 이후에는 약간의 답답함이 찾아왔고, 와이프는 정신을 차리기 어려울 정도의 패닉이 올 정도로 조금은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매우 매우 오래 걸어야 하기 때문에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를 착용하시고 내부가 꽤 더울 수 있으니 휴대용 선풍기를 추천합니다.
바티칸 미술관 근처에 로마 3대 젤라또 가게 중 하나 올드 브릿지에서 젤라또 먹었지만 딱히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지올리띠 보다는 많이 친절하고 한국어를 잘 하시는 것은 좋았네요.
바티칸미술관 티켓 예매와 공식 오디오 가이드 셀프 투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