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구정 연휴마다 느끼는 건데 막히는 길은 어쩔 수 없고 결국 체감 시간을 줄여주는 건 음악이더군요.
그래서 가면서 듣는 음악이 중요하다고 느끼는데 라디오는 광고가 많고, 차트는 원하지 않는 분위기의 음악들이 나올 때가 많고, 이것저것 틀어보다가 결국 명절엔 인디음악이 제일 무난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크게 튀지 않고, 막히는 시간도 조금은 견디게 해주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드라이브에서 살아남았던 인디 곡들만 골라봤습니다.
막히는 구간에서 직접 틀어봤고, 동승자 반응도 나쁘지 않았던 곡들입니다.
1. 한로로 - 비틀비틀 짝짜꿍
2. 잔나비 - 로켓트
3. 김푸름 - 밤송이와 고슴도치
3. andee - 어느 주말에
4. 라이프 앤 타임 - 대양
이 노래들을 튼다고 귀성 시간이 줄어들진 않습니다.
다만 체감 시간은 아주 조금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ㅎㅎ
이런 식으로 음악에 관한 글을 개인 블로그에 종종 올리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만 슬쩍 들러주셔도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jacobea
끌량님들은 명절 드라이브 때 어떤 음악을 들으시나요?
의외로 괜찮았던 곡이나 좋았던 곡 있으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찾아서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