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에는 본 영화도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좋았던 영화도 많았었네요.
블로그 글을 복사하여 어투에는 양해를 부탁드리며, 글의 내용은 블로그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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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25년에는 본의 아니게 책과 영화를 볼 시간이 많았다. 총 137편을 보았는데 맘에 쏙 드는 영화들도 많았다. 예전에 보고 다시 본 영화는 21편이다.
2025년에는 유난히 감독을 눈여겨보고 그 감독의 영화를 찾아보는 경우가 많았다. 현 시점 눈여겨보는 감독은 션 베이커이다.
- 미카엘 하네케
- 다르덴 형제
- 알렉산더 페인
- 비간
선별한 영화들
좋았던 영화들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퍼니게임
존 오브 인터레스트
더 퍼스트 슬램덩크
자전거 탄 소년
드라이브 마이카
프렌치 수프
바튼 아카데미
사이드웨이
디센던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그린북
보 이즈 어프레이드
언컷잼스
리코리쉬 피자
팬텀 스레드
펄
베티 블루 37.2 디 오리지널
녹색광선
브루탈리스트
(좋으면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퍼펙트 데이즈: 다시금 젖어들고 싶다.
고스포드 파크: 이게 거장의 맛이지.
소년의 시간: 다시 보고 싶으면서도 괜히 엄두가 안난다.
노 베어스: 영화 예술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영화관에서 잔뜩 즐겼다.
네브라스카: 알렉산더 페인의 영화는 모두 다시 보고 싶기는 하다.
지구 최후의 밤: 비간 감독의 마법
카일리 블루스: 비간 감독의 마술
블루 재스민: 재미없을 것만 같은 상황을 마법같이 보여준다.
레드 로켓: 막장중의 막장인생이 실감난다
본 영화 리스트와 별점, 간단평
물론 개인적인 취향, 내 삶속 2025년이라는 지점에서의 내가 바라본 별점이다.
올해 하반기로 갈 수록 별점을 후하게(?) 준 것 같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깐깐히 별점을 주나 싶었다.
대략 4.0 이상은 좋아하는 영화이자 훌륭한 영화, 3.5 이상은 잘 만들긴 했다 정도의 느낌이다.
1월 - 7편
블러드 앤 골드 - 별 2.0
나치 무찌르는 독일 탈영병 영화. 너무 뻔한 스토리.
퍼펙트 데이즈 - 별 4.0
비슷한 결의 영화로 “에프터썬”이 떠올랐다.
초중반까지는 빤하다는 생각을 했다. 무슨 이야기할지 감이 온다고나 할까? 홀로 만족하는 삶이라 말하는 것으로 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모든 개인적인 일상들은 결국 지켜보는 누군가를 갈망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그런데 감독이 그걸 뚝심있게 밀어붙인다. 거기에 과거의 사연을 아주 약간만 암시해주면서 깊이를 더해준다.
엔딩씬의 “필링 굿” 덕분에 니나 시몬을 알게 되었다.
치코와 리타 - 별 3.9
무난한 스토리, 좋은 음악
우리의 하루 - 별 4.0
- 홍상수 영화는 가산점 준다.
- 두 개의 이야기중 김민희쪽 이야기는 할 말이 안떠오른다.
- 기주봉의 마지막 장면. 옥상에서 한 잔하고 담배피는 장면
- 얼마나 오래 살겠다고 술 담배를 안하나
- 존경한다는 남자, 여자가 왔다 가지만 결국 인생은 혼자다.
사랑에 빠진 것처럼(다시보기) - 별 5.0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 장소의 이동: 바 - 기차역 부근 - 교수집 - 대학교 - 정비소 - 교수집 - 맞은 아키코 데리러 갔다가 - 다시 교수집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 별 3.0
재미없는 건 아니다.
사나운 땅의 사람들 - 보다 말았다
살벌한 서부시대극을 좋아해서 보는데 너무 빤하고 질려서 6편중 3편만 보았다. 예를 들면
- 여자 주인공은 온갖 멍청한 짓을 다해가면서 문제를 만든다.
- 남자 주인공은 다 죽어가다가 신묘한 인디언 치료로 살아난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별 4.0
아이들과 1월 영화보기.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었다.
2월 - 11편
시라노 - 별 3.7
헤일리 베넷이 좋아서 찾아본 영화. 배우와 장면들만 보아도 충분히 좋다. 그런데 마지막이 어딘가 아쉽다.
히든 - 별 4.1
미카엘 하네케 감독. 아무르, 하얀 리본에 이어서 찾아 보았다.
- 지성인인척 하지만 다른 사람의 삶을 뒤바꾼 자신의 잘못은 사과할 줄 모른다.
- 마지막에 두 장본인의 아들들이 학교앞에서 잠시 대화를 나누는 건 리뷰 글을 보고 다시 보고서야 알았다.
- 기타등등
- 아들은 왜 외박을 한 것인가? 엄마의 불륜을 눈치채었다.
- 테이프는 누가 건넨것인가? 감독의 개입이라는 어떤 리뷰가 인상적이었다.
- 알제리인 학살은?
- 프랑스 파리 한복판, 생 미셀 다리에서 수백 명의 알제리인이 프랑스 경찰에 맞아죽고, 수십 명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 익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1961년, 10월 17일에 일어난 사건이다.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 별 3.5
- 아무렇게나 환상적인 이야기를 푸는 것을 좋아하고, 입이 벌어지는 풍경과 장면, 인물들의 의상도 좋아해서 재미있게는 보았으나 영화적인 완성도는 글쎄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녀가 한 청년을 위해 눈물 흘려주는 장면은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주우재와 김숙 이야기가 떠올랐다.
- 사람들은 누군가 자신을 알아봐(?)주면 눈물이 난다.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주지 못할까 걱정하지 말고, 내가 누군가를 알아봐주지 못할까 염려하자.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 별 4.0
나이드니 보이게 되는 삶의 무료함, 권태, 삶에 휘둘리는 일상.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믿고 보게 된다.
마틸다 - 별 3.0
추천글이 있어 보았는데 그냥그냥 무난했다. 그래도 로알드 달 느낌은 제대로 났다.
퍼니게임(1997년작) - 별 4.7
미카엘 하네케 감독 첫 영화. 1997년에 만들고 다시 본인이 2007년에 리메이크를 하였다
- 엄청나게 기분이 나빠지고, 엄청나게 무서워서 10분단위로 끊어서 겨우 보았다. 영화에 대해 대략 알고 나름 에너지를 충분히 채워서 보았는데도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한다.
- 카프카가 "책은 도끼다" 라고 말했듯이 존재에 충격을 주는 영화를 한 번 보고싶다면 추천.
- 관객들에서 스릴, 공포 또는 복수의 쾌감을 주려는 영화가 아니다. 정교하게 강약을 조절하며 관객을 사로잡거나 보여줄 거리를 고민하여 기교를 부리려는 영화가 아니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다시보기) - 별 3.8
시간 떼우기 좋은 영화.
슐츠박사 역할의 크리스토프 발츠는 연기를 참 잘한다. 그런데 스토리상 장고에게 너무 잘해주는게 개연성에서 어색하다. 돈 밖에 모르는 바운티 헌터 아닌가?
핸섬가이즈 - 별 2.8
세 번쯤 웃었다.
더 킬러 - 별 4.0
믿고 보는 마이클 패스벤더의 연기. 깔끔한 흐름이 마음에 들었다.
틸다 스윈턴의 개그가 옥의 티였달까?
인셉션(다시보기) - 별 4.0
꼭 두 번은 보아야 할 영화. 인셉션은 한 번 봐서 이해가 될 영화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헷갈리는 것들
- 코브가 멜에게 무얼 어떻게 심어놓았다는 거지?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는 림보의 공간이 꿈이라는 걸 심어둠. 그래서 현실로 와서도 꿈이라고 생각하게 됨
- 마지막에 코브가 꿈을 꾸고 있는건가? 열린 결말이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별 4.0
아이들과 보기 시작한 영화. 볼때는 재미있어 했는데 초등학교 4학년 첫째가 무서워서 잠 못자겠다 한다.
3월 - 14편
연극: 세자매
유튜브에서 연극 공연을 다시 보았다. 안똔체홉8대장막전[세자매] 공연실황
미키 17 - 별 3.5
그냥 그랬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다시보기) - 별 3.9
쿠엔틴 타란티노식 2차대전 영화
처음 보았을 때는 그야말로 아무생각 없이 만들었다 싶었는데 다시 보니 나름의 맛이 있다.
마인드 헌터 시즌1, 2 - 별 3.5
- 처음엔 걸작이다 싶었는데 핵심 줄거리에 집중하지 않고,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끼워 넣어 구색을 갖추고 분량을 늘리는 수준에 그쳐버린다.
- 분량 늘리기 예시: 박사의 동성애, 아이는 사이코패스일까, 눈치없이 막나가는 주인공
명상 살인 시즌1 - 별 3.7
- 깔끔한 독일 풍경,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진행
- 실제로 도움이 되는 명상에 대한 조언들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 별 3.8
내가 부족한 탓이겠지 싶지만 그렇게까지 감탄스럽진 않았다. 영상이 세련되었고, 번스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선물이었겠다.
- 30여분을 남겨둔 지점에서의 지휘 장면은 감동이었다.
- 남자를 좋아하면서도 아내 역시 인간으로서 동료로서 사랑하는 모습이 이해되었다.
더 하더 데이 폴 - 별 2.5
- 엄청나게 폼을 잡는다. 이전 영화들과 뭘로 차별하지? 서부극인데 흑인 넣고 요즘 노래를 배경으로 넣자. 그게 끝이다. 마지막 반전은 그나마 쫌 인정.
- 제목의 의미: 넷플릭스에서 "The Harder They Fall" 을 보는데 제목의 뜻이 이해가 안되어 챗GPT 문의해보니, 더 올라갈 수록 더 세게 떨어진다는 뜻. 성공하면 할 수록 실패하는 경우 충격이 더 크다 정도? 전문은 “The bigger they are, the harder they fall” 재미난(?) 건 주연인 조너선 메이저스가 엄청 잘나가다가 폭행등의 혐의로 "세게" 추락해버렸다는 것이다.
몬스터 - 별 3.0
- 당신도 저렇게 성장했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인가 한 번 생각하게 해보는 걸로 충분
- 샤를리즈 테론의 셀프 망가짐은 나름의 의미도 있고 마케팅용 화제성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쁨이 살짝씩 보인다.
- 충분히 불우한 환경에 대한 설명, 나쁜 짓을 두둔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도 자유롭게 비난만 할 수 없다 정도의 메시지를 담으려는 것이겠지.
소림축구(다시보기) - 별 3.5
적당히 웃긴 영화를 보고 싶어서 다시 보았다. 재미있다. 눈물도 찔끔 난다.
연극: 곰(다시보기) - 별 4.5
- 안톤 체호프 원작, 우여진 연출
- 보고 나서 희곡도 다시 읽음
- 유튜브 링크
- 너무 재미있고 우여진 연출이 좋아서 이번에 좀 더 들여다보았더니 이윤택의 성범죄 사건과 관련이 있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 별 4.0
- 제목을 직역하면 관심구역이지만 독일어 뜻에 충실하면 이익을 얻는 구역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말하고자 하는 바 때문에 별점을 적게 줄 수 없었다.
- 루돌프 회스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소장의 이야기.
- 영화를 보고 나니 많이 지친다. 인간은 왜 그러나. 유태인이 팔레스타인에 대해 저지르는 죄악을 보면 또 기가 막힌다.
- 트라비아
- 열화상 카메라로 보여주는 소녀는 수감자들을 위해 사과등의 음식을 놓아두는데 실존 인물의 이야기
- 소녀가 삽 뒤에서 찾은 것은 악보였고 그걸 연주한 것이다. 실존 인물 할머니의 피아노, 집이라 한다.
- 감독은 팔레스타인의 비극에 대해 언급했다 한다. 끔찍한 일이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여행자의 필요 - 별 4.0
- 홍상수 영화는 디폴트로 별 4.0
- 무슨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하
소년의 시간 - 별 5.0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넷플릭스 영드
“폭싹 속았수다”의 낭만과 “소년의 시간”의 사실
장안의 화제인 폭싹 속았수다는 보지 않았다. 관련한 이야기들을 듣다보니 고급지게 잘 만든 신파인가 보다. 부조리하고 억울한 세상살이에 때때로 사이다도 먹이고, 사랑하는 아내, 사랑하는 딸에게 지고지순한 인물도 나오나보다. 강호동의 명언에 대한 집착 못지않게 끝내주는, 멋들어진 대사들도 많은가 보다. 보면 나도 분명 눈물 펑펑 쏟을 것이다.
신파는 낭만이다. 낭만은 거짓이다.
영국 드라마인 소년의 시간을 보았다. 소년이 소녀를 죽인 사건과 그 주위의 가족, 이웃, 친구, 경찰등의 이야기이다. 자극적인 내용은 없다. 세세한 추리나 스릴러도 없다. 자기 가족만 안다던가 편견에 휩싸인 빌런이 등장하지도 않는다. 영드답게 날것을 보여준다. 사실이다. 사실을 보여준다.
사실은 힘이세다.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다.
스카페이스 - 별 2.0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올리버 스톤 각본, 알 파치노와 미셀 파이퍼
나름 전설적인 영화인데 왜 이렇게 재미가 없지? 스토리도 그냥 그렇고 삼류 영화만 같다. 콩깍지가 걷히는 느낌이다.
4월 - 7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 - 별 4.5
- 그림이 너무 멋있고 이쁘다.
- 스토리도 적절하다. 조금 덜 늘어졌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지만 무난하다.
고스포드 파크 - 별 5.0
- 로버트 알트만 감독
- 이게 영화지! 다시 보고 싶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 별 2.5
-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찰스 브론슨, 헨리 폰다, 제이슨 로버즈,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예쁘다)
- 감독에 대한 호감이 있음에도 솔직히 삼류 서부극. 당시로서는 신선한 부분이 있었겠지?
내 인생 특별한 숲속 여행 - 별 3.5
뉴질랜드 대자연 도망 삼류 소동극. 그럼에도 뉴질랜드 대자연과 오버하지 않는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다.
블랙 미러 시즌 7
블랙 미러 시즌 1의 그 파격은 다 어디로 간 것인가? 영국의 혁신과 세계관을 가져다가 적당히 기괴한 스토리의 배경으로 소모해버리는 미국이 밉다.
1. 보통 사람들(Common People) - 별 3.0
기분 더럽게 하는 건 블랙 미러 답다. 그런데 너무나 예측 가능한 전개였다.
2. 베트 누아르**(Bête Noire) - 별 3.5**
독특한 스토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허술하다.
기술적인 부분을 대충 뭉개버린다. 컴퓨터 좋아하던 너드 하나가 해낼 수 있는 기술이 아니잖아?
3. 레버리 호텔(Hotel Reverie) - 별 2.0
뻔하다면 왜 블랙미러를 볼 것인가?
4. 장난감(Plaything) - 별 2.0
컴퓨터 천재 하나 던져놓고 다 되는 것처럼 해두기?
5. 율로지(Eulogy) - 별 2.0
관자놀이에 뭐 하나 붙이면 다 된다 + 엇갈린 사랑
6. USS 칼리스터: 인피니티 속으로(Into Infinity) - 별 2.0
이제 사람이 교통사고 당하는 씬은 신물이 난다.
블랙 미러 시즌 4 - 블랙 뮤지엄 - 별 2.0
블랙미러 관련 글들을 뒤지다 추천하는 작품이기에 찾아서 봄.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 가지고 승부하는 작품
이처럼 사소한 것들 - 별 3.8
책을 재독하는 참이라 워낙 사전정보가 많다보니 영화가 정말 잘 만들어진건지 판단을 못하겠다. 다만 이정도면 원작을 잘 반영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원작을 일부러 비틀었다기 보다는 영화화가 애매한 부분을 손본 것으로 보이는 변형이 조금 있는 정도였다.
자전거 탄 소년 - 별 4.0
벨기에의 다르덴 형제(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작품 첫 만남
- 내가 사만사라면 일찌감치 두 손 두 발 다 들었겠지? 애초에 아이에게 다가가지도 않았겠지?
- 그나마 영화를 보는 입장에서 전체 사정을 알다보니 버림받은 시릴의 마음이 이해는 간다.
5월 - 9편
드라이브 마이카(다시보기) - 별 4.0
폴 오스터의 “우연의 음악”을 다시 읽는데 주인공의 차량이 사브 900였다. 덕분에 이 영화가 떠올라 다시 보았다. 다음은 트리비아.
- 주인공 가후쿠의 딸이 살아있었다면 미사키와 같은 나이였을 것이다.
- 엔딩에서 미사키가 데리고 있던 개는 윤수 부부가 준 개가 아니다. 다른 개이다.
컹크의 색다른 인생 이야기 - 별 4.0
영국 콘텐츠는 좀더 세상의 진실을 다루고 있다.
코믹 페이크 다큐의 형식을 취하고 전문가에게 엉뚱한 질문을 퍼붇는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얻는게 있다.
강변 호텔(다시보기) - 별 4.0
2020년에 보았었나 보다. 이 영화가 왜 좋아서 다시 보고 싶었을까?
- 송선미, 김민희가 이쁘다.
- 기주봉은 솔직하다. 남자에게 아름다운 여자만큼 직접적으로 아름다운게 어디 있을까?
- 눈 내린 강변의 두 여인은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빌어먹을 세상따위 - 별 2.0
- 매불쇼 추천받고 시즌 1, 2 정주행 완료. 매불쇼 추천이 안맞는 적이 좀 많다.
- 영드에 애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였다.
러브, 데스+로봇 시즌 4 - 별 4.5
베스트 픽 3개는
- 티라노사우루스의 비명 - 현란한 그래픽
- 지크는 어떻게 종교를 갖게 되었나 - 이런식의 스토리를 좋아한다. 카우보이의 노래가 생각났다.
- 기어갈 수 있으니 -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은 애정할 듯
러브, 데스+로봇 시즌 1, 시즌 2, 시즌 3(다시보기) - 별 4.5
상상력을 원없이 펼쳐보이는 시리즈. 거를 타선이 없다.
드래곤 길들이기 - 별 4.5
5월 아이들과 함께 본 영화.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 이야기 이지만 잘 만든 애니메이션
유주얼 서스펙트(다시보기) - 별 4.5
명작은 명작이다. 다음은 트리비아
- 마이클 맥매너스 - 스티븐 볼드윈은 터프가이 악당으로 나오는데 한 번씩 실없는 대사를 뱉는다.
- Elvis has left the building
- Oswald was a fag
- 영화 초반 17분쯤에 물 위에 떠있던 시체가 바로 카이저 소제가 제거하려 했던 밀고자 아르투로 마르케스이다
- "Round up the usual suspects” - 영화 카사블랑카의 대사
- 극초반 카이저 소제의 금시계와 금라이터를 극후반에 유치장에서 찾아간다.
- 코바야시(小林) - 사무실에 붙어있던 소림이 이거였구나.
밤낚시 - 별 4.0
- 재미있는 시도
6월 - 5편
보잭 홀스맨 - 별 4.0
- 링크: https://blog.naver.com/memyselfandeye/222456882160
- 시즌 6까지 완료. 처음엔 좋았는데 보다보니 열려있고 깨어있는 척 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는 대로 마구 쓴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 깨어있음의 상업화?
서브스턴스 - 별 2.0
웹툰이나 웹소설에서 볼 수 있는, 그냥 기괴한 아이디어 하나일 뿐. 거기에 조금 독특한 영상 스타일 하나,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 하나, 외설적인 부분 덧붙여서 그럴듯한 척 하기
멈출려면 멈출 수 있다 - 오징어게임에서 가져온 걸까?
주토피아 - 별 4.0
- 아이들과 월 1회 이상 영화보기 - 잘 만든 영화이다.
프렌치 수프 - 별 4.5
별 5개이나 개인적인 성향의 거부감이 있어 0.5를 뺌 - 인간이 이렇게까지 먹는거에 집착하는 건 죄악이 아닐까?
에너미 - 별 3.5
-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주제 사라마구의 원작
- 잘 만든, 쉽지 않은 영화이다. 그런데 나랑은 좀 맞지 않았다.
-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다시 보고 싶어졌다.
저장해놨다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추천해주신 작품들 하나씪 봐바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