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 사이버트럭, 그것도 일반 모델이 아닌 '사이버비스트(Cyberbeast)'를 출고한다고 해서 대전에서 광명까지 따라갔다 왔습니다.
일단 출고 과정부터 기존 테슬라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주니퍼와 하이랜드는 출고장에서 바로 받고 나갑니다.

사이버트럭은 모델x나 s로 에스코트 받아서 지하 벙커 같은 프라이빗 공간으로 이동하는데, 대접받는 느낌이 확실히 있었습니다. (뒷좌석 모니터에 환영 영상까지 틀어주네요 ㄷㄷ)

몇 가지 인상 깊었던 포인트는:
- 사이버비스트: 대시보드에 'Cyberbeast'라고 박혀있는 게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제로백 2.6초라는데, 조수석에서 경험해보니 영혼이 뒤로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승차감: 트럭이라 걱정했는데 에어 서스펜션 때문인지 의외로 너무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저는 모델y타고 다니는데 사트가 방지턱 넘을 때 느낌이 고급 세단 수준이더군요.
- 디테일: UI 디자인이 기존 테슬라와 다르고, 카드키도 묵직한 메탈 재질로 줍니다. DC콤보 어댑터도 사트 전용으로 따로 챙겨주네요.
아직 틴팅 안 된 '어항' 상태로 도로에 나오니 시선 집중되는 게 엄청납니다.
버스 기사님부터 행인들까지 다 쳐다보시네요. 아직까시 관종끼 없으면 타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ㅎㅎ
동생 덕분에 좋은 구경 하고 왔습니다.



사트가 저렇게나 많이 있는게 아직도 신기하네요




모니터 폰트와 배터리 표시도 기존 테슬라와는 조금 다르고 네비음성안내도 개선되었습니다.

자세한 사이버트럭 사진이랑 디테일 컷은 블로그에 정리해 뒀습니다. 사이버트럭 비스트 모델 궁금하신 분들 참고 하세요.
빨리 사이버트럭의 FSD 후기가 기대 됩니다~
S/X는 뭔지
뭔가 좀 부자연 스럽습니다.
생각보다 많네요
보행자 안전은 안드로메다로….
어차피 중형 화물이라...
마이티 같은 차죠.
마이티나 사트나 보행자 안전은 오히려 ADAS빵빵한 사트가 나을 것 같은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39296CLIEN
설마 사트도 일반 모델들처럼 그렇게 많이 풀리진 않겟죠???? 아직도 지나가면 신기하게 찍는 차량인데...
아들이 하던 마인크래프트 느낌의 이미지가 스르르 지나가는데 너무 비현실적이라 깜짝 놀랐;;;
눈을 마주쳐야 한다니 민망해서라도 썬글라스가 필수였겠습니다
축하축하~!!
워.. 제 v8보다 훠얼씬 빠르네요 ㄷㄷㄷ
근데 차체가 너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