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베스파 프리마베라 신차 출고에 이어서
7월 혼다 슈퍼커브 110 신차출고를 했습니다
한달동안 600km운행을 했습니다
신차 출고가 275만원
2인시트 165000원
2인시트용 짐대 80000원
샤드 34탑박스+컬러커버+등받이 0원(집에 있던것)
업쇼바(시트고 4센티 업) 80000원
베트남 캐리어 20000원
윈드실드 80000원
각종 엠블럼 스티커 등 50000원
300만원 좀 넘게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아무렇게나 타도 50킬로가 넘는 연비와 기어넣는 재미가 있습니다
고급유 넣을 필요는 절대 없지만 회사 주유대가 나오기 때문에 고급유 넣어서 1개월간 주유비 24000원 정도 쓴거 같네요
버스보다 쌉니다
베스파 프리마베라가 실연비가 25~30정도 나오는데 그 두배를 가요
단점도 몇가지 있지만 신차가격 300만원 언더가 요즘 같은 고물가에 흔하지 않아서 가격 생각하면 용서가 됩니다
베스파 타다가 이거 타면 진짜 장난감 같습니다
낭창낭창한 얇은 플라스틱 카울에 뭔가 허접한 조작계
그래도 내구도는 끝판왕이라고들하죠
혹자는 세계일주가 가능한 바이크는 BMW와 슈퍼커브 두종류뿐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슈퍼커브라면 세계여행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위에 탄사람은 못해요
먼저 죽을거 같아요
슈퍼커브타고가지 왜 저걸 타나 했습니다
소모품 유지비 유류비가 적게 드는게 장점이라 부품 수급이 어려운 후진국에서 좋아할겁니다.
딱히 교체할건 없지만 고장나면 일단 다 뜯어야 하죠.
저도 커브110타고있습니다. 연비는 63킬로나오네요. 스펙보다 좀더 잘나오는...ㅎㅎ
칼국수도로에서 떨리는것, 최고속도낮은게
답답해서 기변 or기추 고민중입니다. (쿼터급에서 추천받습니다.)
아무래도 저배기 소형차라 한계는 명확합니다.
이걸로 세계일주하는분이 있다니...엉덩이,허리 아작날거같은데 대단하네요.
전 그렇게 베스파 GTV 300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무서워서 오도방구 도전을 못하고 있어요.
짧은 거린 시동걸고 출발하면 땡이라.... 으하....
5키로정도는 걸어다녔는데 큰일이네요.
운동량이 급격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아! 40대중반? 그러고 보니 저도 40대 중반이네요. ㅎㅎㅎ
아직도 이쁘고 잔고장도 없어 소장 중입니다
장점도 많고, 단점도 있지만
입문용 바이크로 이만한 건 없는 거 같습니다
베스파는 수리할 때 돈이 엄청 깨진다고해서 ㅠㅠ 이쁘긴 넘 이쁜데 말이죠
:P
혼다만한 가성비 좋은 오토바이는 없는것 같아요..
휘발유 냄새만 맡아도 달릴수 있다는 연비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