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 중간 일부 표현이 부적절하여 수정 삭제 합니다.
부제 : 하루 두번이나 후장 내시경 해본 썰.
(24시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후장은 욱쒼 욱쒼 )
작년 4월 야간뇨로 깨는게 싫어서 몇번 방문했던 근처 비뇨기과 방문했었습니다.
(위치는 선릉역 포스코센터 사이 ??비뇨기과 입니다)
피뽑고, 뇨속검사하는것 까지는 나쁘지않았습니다.
문제는 항문내시경(엄지손가락 굵기) 검사하고 뺄때
확 잡아뺀다는 느낌이 있자마자 ~~~
항문에 엄청난 통증이 느껴지는것이었습니다.
정확히는 40년전 중딩때 똥침 제대로 맞았을때의 통증보다 훨 한수위 일정도로 아팠다는것이었습니다. 의사양반이 '조금 불편할수있다' 라고 하더군요. 저한테는 조금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진짜 다리가 쫙 펴지고 배배꼬일정도로 아팠었습니다. 넣을때는 별로 안아팠는데 왜 뺄때 이렇게 아프지? 뭔가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순간 했었지만, 대충 넘기고~~
그렇게 첫 경험 끝나고 전립선 비대 진단 받고 약을 1년을 복용하고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할거 같은데 내시경이 아픈게 좀 그래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어제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다시 피뽑고, 뇨속 검사하고 , 항문 내시경 하기전 의사에게 저번에 너무 아파서 힘들었습니다.통증이 덜하게 살살 부드럽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까지 미리 부탁을 햇었었죠.
아 그러셨군요. 좀불편하셨었군요. 그래놓고는 그말 꿑나기 무섭게 내시경을 그냥 쑥 밀어 넣어버리더군요. 이번엔 저번보다 통증이 더 아파서 진심 잠시 부들 부들 떨었었습니다.
그렇게 내시경 꽂고 한참 신음하다 보니 통증이 좀 가라앉고 다시 자세잡고 일단 검사는 끝냈죠. 물론 뺄때도 확 잡아 빼더군요.
다시 또 통증때문에 한참 엌엌 그리면서 누워있었져. 도대체
검사결과는 작년과 사이즈가 변동이 없어서 1년 약을 더먹어야 한다 였고요.
그렇게 돌아오는데 ~~~뭔가 계속 의구심이 드는것이었습니다. 일단 처방 약은 구입을 안하고, 한참 고민하다가, 야발~ 어차피 뚫린거 한번더 뚫어보고 의구심을 풀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근처의 다른 비뇨기과를 검색을 해서 두시간후 다시 방문을 합니다.
그곳에서도 다시 피뽑고 뇨속 검사하고 또
항문 내시경을 하게 되었고 그 의사께 이러 이러해서 오늘 두번 받게 되었다. 살살 부탁한다라고 했고 검사를 받았는데 전혀 아프지가 않은것이었습니다.
두번 경험해보니 내시경을 항문으로 넣을때 뺄때 속도가 문제 더군요.
살살 넣으면 안아프고 빨리 넣거나 빼면 아프고
즉 첫 병원은 그 의사가 일부러 그랬다는 거죠.
그런데 두둥
이 병원 검사 결과 전립선은 30대 사이즈이기 때문에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진단이 나온것입니다.
아까 그 병원에선 1년 다시 먹으라고 했는데 뭐지??
제가 그 병원에서 15년전에 정관수술도 하고, 정관수술 할때 귀두에 필러 맞으라고 하도 꼬셔셔 필러도 맞아주고 했는데 뭐지??
(귀두 필러 맞은건 효과가 얼마 안가서 다 사라져서 돈아까워 죽갔던데~~)
전립선 비대가 이젠 아니라는데 1년을 더 먹으라고? 뭐지?
그래서 다시 확인이 필요할거 같아서
오늘 아침에 다시 방문해서 보험사 제출한다고 진단서 등등 및 1차,2차 내시경 자료 CD 받아서 온 상태입니다.
오늘 방문했을때 다행히 의사를 만난건 아니고 프론트에서 요청하니 다해주더군요.
이번 후기에서 참고하실점 :
전립선 내시경 검사할때 살살 해달라고 꼭 꼭 요청하면 안아프게 해준다 입니다.
안그러면 똥침 아주 제대로 맞은 통증보다 더 고통스러울수있습니다.
ps: 24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똥꼬 오무릴때마다 욱신거려서 치질 좌약도 하나 넣어둔 상태입니다. 이틀동안 제 응꼬는 이것 저것 많이도 들가는군요.
...
예전에 b형 간염 관련 오진으로 마누라를 포함한 온 가족들에게 맘 고생을 끼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옮는다고 해서..... 결국 다른 병원 두군에서 오진 판정을 받았지요.
의사들도 사람인지라 오진이 종종 많이 있나보군요.
혈액이나 조직샘플을 타기관으로 보내서 검사결과를 받아오는거라 문제발생소지가 충분히 있죠
처음 병원이 오진인거 같네요. 그리고 살살 다뤄야지, 왜 그리 쎄게 하신데요 ㄷㄷㄷ
나이 먹다보니 안 아픈 구석이 없는데 정말 아랫도리 관리에 운동 빼고 좌욕만한게 없더라구요.
제가 얼마전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팔자에도 없던 치질까지 걸렸었는데 좌욕과 적절한 약물로 4기 수준의 치질을 완치했습니다.
좌욕하세요~~ 좌욕
생식기는 일부라도 잘려나가면 재생이 안되죠..치질은 좌욕이 최고입니다.
통증이 엄청납니다
악!!소리 내지를정도로요..
이곳저곳을 가도
전립선 문제없다고하고
항문도 문제없다고만 합니다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네요..
고쳐지질 않아요....
상처가 날수도 있고, 항문감염은 작은 문제가 아닐텐데 의사 자격이 없네요
후기 잘 남겨주시는게 많은 환자들을 위해서 좋겟습니다.
당해본 입장이라면 그렇게 주의(성의) 없이 막무가내로 입출하진 않을텐데요..
뭐든 본인이 당해봐야 정신차리는듯요..;
성복역 근처 비뇨기과에서 주기적으로 약 받으로 오게 시키더군요. 한참후에 제가 그들의 정기 수입원이 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약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이런 진단류가 약처방해도 안해도 비슷한 케이스 같습니다.
그거라도 멀쩡하다니 다행입니다.
ㅋㅋㅋㅌㅋ
일본에서 동경의대 '오진율'이 55%에 달한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시민들은 '아니 동경의대의 오진율이 그렇게나 높아?' 라며 의문을 가졌습니다.
의사들은 '역시 동경의대로군!'하면서 칭찬하더랍니다...
병원은 의심들면 쇼핑하듯 이곳저곳 확인해야 하는가 봅니다.
참고로 제 경험담입니다.
지인의 지인이...시골병원에서 6개월간 위염약을 먹었는데 낫지를 않더랍니다.
그래서 대도시 병원에 갔더니만...
위암이랍니다.
진단받고 몇개월 뒤 돌아가셨습니다...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감요...
일반적인 동성애 혐오를 넘어서는 것 같고, 매우 목적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쓸모없는 글인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정도로 수준낮은 혐오표현도 공감받을수
있는 곳이 클리앙 이었나요?
저희 작은형님은 설사와 복통으로 2차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다니셨었는데
장염 판정을 받고 오랫동안 약을 복용하셨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3차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후 직장암 판정을 받으시고 다른 장기까지 전이된 상태로
2년을 못사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세상에는 능력 없는 의사도 엄청 많습니다. 항상 스스로가 공부하고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다른 의사한테도 의견을 들어 보시는게 좋습니다.
한번은 그냥 무식한 자의 무식한 드립이려니 하고 넘기려 했는데, 본 글의 목적은 항문내시경이 아니라 게이혐오이거나 조롱 같습니다.
산부인과 가서 진단 받으면서 이렇게 아픈데 성관계는 어찌 하냐고 투덜거리는 글을 올렸어도 괜찮은 겁니까?
참고로 저는 여성이며 동성애자 아닙니다.
이성간의 진지한 성관계를 장난스레 묘사하는 것이 문제이듯, 성소수자의 그것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동생애에 대한 개인의 입장과는 별개로, 분명히 존재하는 사람들에 대한 조롱과 혐오는 없어야 할 일입니다.
머릿속의 생각은 막을 수 없지만, 밖으로 낼 때는 생각을 한 번 더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아 진짜 이토록 무심하다 못해 무식한 글, 오랜만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