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블레이드가 드디어 스팀에 올라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 장르의 게임은 소질이 없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워낙 액션에 소질이 없거든요.
스팀덱으로 데모 돌려보니 생각보다 할만하게 돌아가고
그래픽 메뉴에 사이버펑크 처럼 아예 스팀덱 전용 세팅도 있길래
해보니 최적화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그래서 충동적으로 질렀습니다.
일단 전 거기서 해상도를 한단계 더 낮추고
그래픽 옵션에서 품질을 살짝 올리고
스팀덱 TDP 9로 제한해서 팬소리 거의 안들리게 한뒤
프레임을 40으로 제한하고 하니
게임하는데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는 플레이 가능하더군요.
그렇게 시작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주인공 뒷태밖에 안보였는데.
생각보다 게임 플레이가 재미있어서 몰입 중 입니다.
스팀덱 아니였으면 집에서는 컴퓨터로 할 엄두도 안나는데다가 애들때문에 할 시간도 별로 없고...
진짜 1분, 30분 깔짝깔짝 스팀덱 슬립기능 덕에 진행 하고 있네요.
스팀덱 사고 나서 본전 이상 뽑은 느낌입니다.
얼마나 많은 게임을 엔딩 봤는지...



게임 진행 중 얻는 복장들이 많습니다.
전 바닐라 주의라서 기본 복장으로 하는데.
게임 중 몰입하면 아이들이 뒤에 다가와서
"아빠 게임하네!"
이러길래 제일 무난한 복장으로 바꿔줬습니다.



한결 낫네요.
최고의 장점은 일단 이런 이쁜 캐릭터 에다가 게임성까지 좋으니
즐겁다는 것.
그리고 충분히 좋은 그래픽인데 최적화가 생각보다 잘 되어있다는 점.
한국에서 만들어서 한글 더빙이 있으니 몰입도 되고.
이것저것 짬뽕한 듯한 게임 (데드스페이스 느낌나는 게임구성도 있어서)
들이 있는 느낌이지만 전체적인 게임성에 크게 위화감은 없어서 만족합니다.
제 기준으로 난이도를 낮춰서 하니 보스들도 어찌어찌 잡으면서 진행 가능하고요.
스팀덱의 장점인 언제든 슬립모드 들어갔다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게임진행에 큰 도움이 되네요.
그렇지만 스팀덱의 저사양 옵션 으로만 하는게 아까워서
집에있는 컴퓨터로 돌려보니
21:9 비율이 지원되어서 더 화려하더군요.
와이파이만 연결되면 스팀으로 자동 세이브파일 동기화 되니 스팀덱 게임 종료 후 자동 동기화 > PC 자동 동기화 스팀 플레이
이런식으로 여유있을 때는 PC 로 하고 있습니다.







여로모로 국산 콘솔 게임의 기념비적인 작품이 나온것 같아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지난달에 북유럽에 다녀왔는데 하반신의 굴곡까지 딱 붙는 레깅스는 진짜 흔하디 흔했습니다. ^^;
권리를 보호 받기 위해 적절한 표기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랬는데.. 어제 보스전 깨니까 카메라가 슥 지나는데 이런건가 싶긴 했습니다.
보스전 피니시할 때 어후....ㄷㄷㄷ
등짝 스매싱 방지용으로는 곰돌이 옷 추천드립니다.
ClienKit
오잉 !? 스킨값에 게임까지 ? ... 라고 해서 구매 예정입니다.... !
저는 니케를 안해서, 니케 스킨을 당근...아.. 아닙니다..;;
네.. 치킨 한마리+콜라1.5리터+치즈볼 정도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살색이 많이 나오는건 좋았습니다
데모가 이런데 본편은 더 기대가 되었죠
그런데 잔인한 장면이 좀 보기가 힘들어 포기했습니다
찾아보면 좋은 모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성적표현요소라는게 대체 뭘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좌우간 그걸 이슈화시키려고 난리친건 페미들이지 아무도 그걸 이슈화하지 않았죠.
ClienKit
스팀덱은 서랍에 보관중이고 로갈리는 9샐 막내 장난감으로 쓰고 있어서 그나마 썩히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ㅋ
2B 옷 모을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그나저나 2B는 여기저기 콜라보로 활동이 활발한데 후속작 소식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아,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