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땅콩버터가 여러 회사에서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땅콩버터는 스키피(SKIPPY)라는 회사의 제품으로 대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지프(Jif)에서 나온 땅콩버터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스키피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선택하게 되었구요, 땅콩 알갱이가 없는 크리미 버전을 구입했습니다.
땅콩 알갱이가 있는 것은 아무래도 빵에 발림성이 좀 부족해서 빵에 땅콩버터를 얹저서 먹는 느낌이 강해서 잘 발라지는 것을 선호합니다. 알갱이가 있는 것은 아무래도 좀 헤프게 먹게 되기도 하고요.
스키피 크리미와 비교하면 꾸덕함이 좀 덜해서 잘 발라지는 특성이 있더군요.
맛을 보니 특유의 땅콩향과 고소함이 부족함이 없습니다만, 스키피와 비교하면 살짝 풍미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원래 상온에 보관하는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냉장실에 주로 보관하는데, 스키피 제품은 냉장실에서 바로 꺼내면 빵에 바르기가 힘들 정도로 좀 굳어있는데 지프 제품은 꾸덕함의 좀 덜해서 그런지 냉장실에서 바로 꺼내 먹어도 빵에 바르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키피에 비해 풍미는 좀 떨어지나 문제가 될 수준은 절대 아니며 맛있습니다.
빵에 발라지는 발림성은 스키피에 비해 좋으며 가장 큰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근데 스키피나 지프나 땅콩버터의 절대적 가격을 생각해 보면 빵에 땅콩버터를 발라 먹는 것이라 보다는 땅콩버터에 빵을 싸먹는 느낌적인 느낌이기는 합니다.
블로그에 오시면 그동안 쓴 글을 모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is70.tistory.com/ (PC)
스키피가 꾸덕한거는 땅콩 99% 이상일때일거고..
잘 발라진다는건 땅콩 외 성분이 좀 들어갔을거 같아요.
스키피는 땅콩함유량이 91% 인데 지프의 경우는 함유량 표시가 안되있어서 모르겠습니다
보통은 기름을 넣는게 좀더 잘 발라지고..땅콩 순도가 높아질수록 꾸덕해지기는 하더라고요.
참고적으로 스키피 청크가 93% 정도 입니다.
462그램 짜리 기준으로 스키피 청크가 93% (제가 본 것), 크리미가 92% 네요.
제품 크기마다 조금씩 다른 모양입니다.
경화유 들어간 줄 몰랐습니다…
스키피는 스팸으로 유명한 호멜 푸드에서 갖고있는 땅콩버터 브랜드이고요.
보통 경화유, 소금, 설탕유무가 땅콩잼이냐 땅콩버터냐로 갈리는거라서요.
물론, 땅콩버터중에서도 순수땅콩만 만드는 것도 있고, 아주 조금 경화유, 설탕, 소금 등이 들어간것도 땅콩버터로 포함되기도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