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스압입니다)
미국의 컨트리 음악계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사업가인 돌리 파튼.. (1946년~ )
60년대 후반부터 70, 80년대를 풍미했던 컨트리 팝가수 돌리 파튼.
요즘 가수들과 종종 협연을 하는데 엊그제 사브리나 카펜터의 곡을 피처링을 하였네요.
브리나와 돌리 파튼의 나이 차이가...사브리나가 99년생이니 54살 차이입니다.
사브리나의 Short n' Sweet 디럭스 앨범이 엊그제 발매됐는데
기존 히트곡 Please Please Please 을 컨트리 팝으로 해석한 버전을 둘이 함께 불렀습니다
또 뮤직비디오까지 찍었네요.
46년생이면 80세인데 뮤비까지 찍은 거 보면 대단합니다
Sabrina Carpenter - Please Please Please ft. Dolly Parton (2025) / 컨트리 팝, Synth-pop
그러고 보니 둘이 비슷합니다
금발에, 분위기와 보이스 컬러도... 그리고 배우 겸 가수인 점도
노래는 원곡보다 컨트리 음악의 색깔이 더 강하게 납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들(바이올린의 일종)이 추가되어 컨트리 풍의 요소가 두드러지네요
이번 Short n' Sweet 디럭스판에는 돌리 파튼과 함께 한 곡 외에 신곡이 4곡이 추가되었는데
그중 Bad Reviews입니다.
Sabrina Carpenter - Bad Reviews (Official Lyric Video) (2025) / 컨트리 팝
나쁜 소식과 나쁜 평가들을 들었고, 안 좋은 예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사랑에 빠지기로 선택한다는 가삿말입니다.
일부 팬들은 가사가 얼마 전에 헤어진 전 남자친구인 (Please 뮤비에도 등판했던) 배우 Barry Keoghan을 염두에 두고 쓰여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컨트리 풍의 악기 편곡은 사브리나 보컬과 함께 노래의 분위기를 진솔하게 만들어주네요.
사브리나는 이번 그래미 꼰대 어중이들에 의해 제너럴 수상은 아쉽게 불발이었지만 여전히 좋은 활동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그럼 개인적으로 꼽아 본 돌리 파튼의 인기곡들입니다.
Dolly Parton - 9 To 5 (1980) / 컨트리 팝, 댄스 팝
돌리 파튼의 대표곡으로써 경쾌한 멜로디와 펑키 한 리듬, 공감 가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입니다.
타자기 소리를 활용한 리듬, 컨트리, 팝, 댄스 팝 요소가 혼합된 독특한 장르의 노래.
또한 사회 비판적인 가사를 자연스럽게 풀어낸 점도 돋보입니다.
아시다시피 1980년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인기를 누렸고, 직접 출연한 영화 "9 to 5"의 주제곡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빌보드 핫100에서 1981년 2월 2주간 1위.. 1981년 연간 9위곡.
Dolly Parton - I Will Always Love You (Officia Audio) (1974) / 컨트리 발라드, 팝 발라드
1974년 Jolene 앨범의 수록곡으로써 그 유명한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의 원곡입니다.
떠나가는 연인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고백하는 감성적인 발라드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돋보입니다.
돌리 파튼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휘트니 휴스턴이 1992년 영화 "보디가드"ost로 리메이크하여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기록한 곡 입니다.
원곡인 돌리 파튼 버전은 컨트리 발라드 특유의 애절함과 따뜻함을, 휘트니 휴스턴 버전은 폭팔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Dolly Parton - Jolene- Live (1988) / 컨트리
(노래 시작은 48초입니다)
노래는 1974년 동명 Jolene 앨범 수록곡으로써 아름다운 여성 "졸린"에게 자신의 남자를 빼앗아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내용입니다.
경쾌한 리듬과는 대조적으로 가사는 불안과 애원을 담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역대 최고의 컨트리 노래 목록에 오르내리는 대표적 노래.
한 시대를 풍미 했던 올리비아 뉴턴 존 (1948년 9월~2022년 8월) , 2인조 락밴드 화이트 스트라이프, 마일리 사이러스 등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커버되었습니다.
Dolly Parton, Kenny Rogers - Islands In the Stream (Official Audio) (1983) / 컨트리 팝, 소프트 락 [추천]
1983년 Kenny Rogers의 15번째 앨범 "Eyes That See in the Dark"의 첫 번째 싱글 커트 된 노래입니다.
두 연인의 사랑을 섬에 비유하며 두 사람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겠다는 듀엣곡입니다.
"Islands in the stream, that is what we are"
("흐르는 강물 속 섬처럼, 우리는 그런 존재야")
전설의 비지스(Bee Gees) 3형제가 작곡하고 배리 깁(1946년~)이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써 컨트리와 팝(소프트 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입니다.
헤밍웨이의 소설에서 이름을 따온 이 노래는 원래 다이애나 로스를 위해 R&B 스타일로 작곡되었지만 나중에 로저스와 파튼이 듀엣을 위해 재작업하였다고 합니다.
로저스가 리드로 부를때면 C장조이지만, 파튼이 리드를 맡으면 A장조로 바뀝니다.
전체적으로 케니 로저스(1938년~2020년) 의 부드럽고 따뜻한 보컬과 돌리 파튼의 힘있고 강한 목소리의 조화가 서로에게 시너지를 주는 멋진 듀엣곡입나다.
로맨틱한 곡인데도 희망적이고 경쾌하면서도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분위기의 이채로운 곡입니다.
점점 증폭 되어지는 곡의 전개의 흐름도 돌리 파튼의 보컬 만큼 에너제틱 합니다
요즘 이 노래 왠지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감성과도 맞아 라디오등에서 자주 접하셨을 노래라 보여집니다
역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2주간 1위곡입니다. (1983년 10월)
"~ Making love with each other, ah~ha~~"
2023년 2월 17일에는 위의 올리비아 뉴튼 존과 돌리 파튼이 함께 듀엣으로 녹음한 버전이 공개되었었네요.
위 영상은 2021년 1월 27일에 촬영되었습니다.
2022년 안타깝게 별세 한 올리비아 뉴튼 존의 마지막 음악 영상인듯합니다
Pras가 1998년에 Ghetto Superstar란 곡으로 Islands in the Stream을 샘플링 하였네요 (핫100 15위)
Pras feat. Ol' Dirty Bastard & Mýa - Ghetto Supastar (That Is What You Are) 1998 / 힙합, 팝 랩
몇년전에 락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후보에 올랐는데, 본인이 무척 당황했다죠. 락큰롤 노래를 부른적이 없다면서 고사를 했는데 명전에는 올라갔답니다. 그래서 락큰롤 앨범 하나 내야겠다고 하면서 진짜 앨범을 냈답니다. 장난 아니더군요. 앨범 이름이 락스타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도 감사합니다. 휘트니 휴스턴 노래만 알았는데 원곡이 돌리 파튼 작곡이라니 더 반갑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
그러고보니 닮았어요~^^
^^~
저분, 제 작은 아버지랑 갑이라는 ㄷㄷㄷ (아버진 코로나 시절,큰아버지는 올해초... 소천하신)
9 To 5 어렸던 저도 흥얼흥얼 따라 불렀던 기억이 있슴다...ㄷㄷㄷ
working ~~~~ 9 To 5 ~~~~ 아직도 기억남다...
윗~윗윗~~댓글처럼 이미지 하난 확실함다!!!! ( 왕~~큰(엉?)누난 건강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