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절약을 하겠다며 에어컨 사용을 절제하는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코시국에 재택근무를 하면서, 최소한 업무에 지장이 가는 환경은 만들면 안되겠다.
(= 업무에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게 맞겠다.)
라는 이유 내지 핑계로, 에어컨을 켜고 있습니다.
어려서는 에어컨 = 전기료 폭탄! 으로 인지하고 있었어요.
정속형 에어컨 이었겠죠.
인버터 에어컨인 경우, 껐다켰다 하지 말고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게 오히려 낫다라는 이야기들을 접해왔는데,
이번에 직접 접해보고 공유하고자 글을 써 봅니다.
설정온도는 26~28'c 였고, 보통 27'c로 맞췄습니다.
날짜 - 최고 최저 / 소비전력 / 운전시간
07.28 - 35'c 27'c / 7.9kWh / 24시간 운전
07.29 - 33'c 27'c / 7.8kWh / 24시간 운전
07.30 - 35'c 26'c / 8.9kWh / 아침 9시쯤부터 운전
07.31 - 34'c 27'c / 3.9kWh / 정오 1시간쯤 정지
08.01 - 29'c 25'c / 5.4kWh / 24시간 운전
08.02 - 29'c 25'c / 3.3kWh / 24시간 운전
기온은 28일, 30일이 비슷했는데.. 24시간 돌렸을 때 7.9kWh,
버티다가 오전 9시쯤 에어컨 켰을 때 8.9kWh로..
24시간 돌린날이 오히려 전력소모가 적었습니다.
특히, 밤사이 껐다가 아침에 다시 켠 30일에는 9시~10시 엄청나게 돌아갔네요.
31일(토) 부터는 확 선선해져서 그런지, 1시간가량 에어컨을 끄고 외출을 했음에도 큰 특이사항이 없었던 것 같아요.
스마트플러그 같은건 아니고, 에어컨 자체 소비전력 측정 데이터라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트렌드 확인은 되겠지요.
직접 확인해보니 굳이 버틸필요가 없었네요. ㅠㅠ
냉장고처럼 여름엔 그냥 늘 틀어 놓으신다는 어느 회원님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아무튼, 캐리어박사님 만세.
덧)
온-습도가 아니라 최고-최저 온도였네요. 댓글로 알려주셔서 수정합니다.
집은 동남향 24평이고, 에어컨은 LG 17평형 2 in 1 에어컨입니다~
지금은 선풍기보다 더 켜고 삽니다 ㅎㅎ
진짜 옛날 에어컨으로 전기세 폭탄나와서 등짝 맞고 산 세대들은 인식 바꾸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밤에 끄는 거보다 덜 나올 수 있다는 결과죠
물론 누진세는 무섭습니다
전기료만 지난 달대비 6만원 더 나올 것 같습니다.
어디 안가고 여름 내내 집에 있고, 근처에서만 운동하면서 활동하니 선방한거죠.
어디 가서 돈 안쓰고요~ 오히려 낫덧라구요
인버터 파이팅~! 입니다~!
참고로 25평 방3개 살아요~
더운거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싸게 먹힙니다 ㅎㅎ
이번달 전기요금이 ㅠㅠ
빨리 인버터로 바꾸고 해방되세요.
저도 같은 LG모델인데... 8~12 KW / day 왔다 갔다 합니다..ㅜ.ㅜ
24시간돌리고, 29평 아파트에 취침시에는 안방과 거실 모두 가동하고
기상 후 부터는 거실 에어컨만 돌립니다.
27 도에 맞춰 놓는데 에어컨과 제일 먼 곳은 28~29 도 유지하네요
그냥 집에서 에어컨 풀로
돌리면서 지내고 있어요
코로나때문에 어디가기도 그래서
그냥 집이 휴양지다 생각하려구요 ㅎㅎ
참다가 참다가 하루에 나누어서 2시간정도 에어콘 돌리는데 집에 냉장고 컴퓨터 에어콘 이렇게만 돌리는데 하루에 9~12kWh 나오네요
정속형 에어콘 정말 짜증입니다
애들하고 나들이 한번 안 가면 쓰는 돈이라 생각 하셔요^^
게다가 고층이실거 같네요
남서향이면 글쓴분처럼 남동향보다 한낮의 해가 더~길게 집에 내리 쬡니다..
저희집도 남서향에 탑층인데 같은 단지의 남동향보다 2시간 가까이 더 길게 해가 들어옵니다..
거실 시스템 에어컨이 하루 6~8 시간 밖에 안트는데도 평균 10~12kWh 먹습니다..ㅜ
저희집은 하루 풀 돌리면 20kw이상 넘어갈듯한데요.
습도가 30퍼가 안되면 우린 말라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도 인버터 쓰는데, 거의 24시간 틀고 '에라, 모르겠다'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
환기는 아칙 7~8시쯤 합니다.
그때가 바깥공기가 제일 선선하고 덜 눅눅한 느낌이더라고요.
오래 틀어놓으면 저런 물건과 집을 구성하는 재료들의 온도가 떨어져서 그 효과로 인해 에어컨이 할 일이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안에서 요리를 많이하면 더 많이 쓰이구여
그냥 맘 편히 약하게 하루종일 틀어놓는게 인버터형은 더 낫네요...
24시간 틀어놓는게 더 낫다니 ^^; 적응이 안되는 산법입니다
한달에 전기세 10만원 넘어본적이 없네요.
김치냉장고가 없고 다림질도 안하고 밥을 저녁에 1번만 먹어서 그런가? 24평이라 그런가? 잘 모르겠습니다.
투인원 인버터인데 여튼 10년동난 한번도 아낀적 없습니다만 전기세는 별로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오히려 겨울에 가스비가 20만원씩 나옵니다.
물론 25-26도로 높게 난방하긴 합니다만.
아기 있는 집이다보니 30평에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2개 (거실/안방) 중에 하나는 꺼두는 일이 많아서
인버터 실외기가 쉴 틈이 없는지 ... 전기 많이 나오네요. ;;
살살 돌지요
가끔 돌리는데도 사용량이 꽤나 나옵니다.
하긴.. 인덕션 + 식기세척기 콤보도 전기 소모가 만만치 않더군요... + RX580....
사이버 한전가서 계산해 보고 수정합니다. 네이버 전기 요금 계산기랑 차이가 좀 있네요.
기준은 올해 7-8, 하계 누진세 구간 적용입니다.
550kwh 사용시
가정용 저압 (할인 없음) : 102380 (5인이상 가족 3자녀등 할인) : 85180
가정용 고압 (할인 없음) : 81540 ( 할인 ) : 63350
이렇게 계산되네요. 아마도 아파트 같은 대규모 주택단지가 고압이고 일반 주택류가 저압 아닐까 싶네요.
아마 가정용 저압에 할인이 없으신가 보네요. 혹시 취미용 채굴기 같은거 돌리시나요? ^^;;
그나마 1000 이전에는 1kwh 당 275.6원 이라는데 1000 초과부터는 700원이 넘네요. 1000 = 24.5만원
1200 = 40.5만원.
베이스 300kwh 빼면 에어컨에 698kwh 정도 쓴거고 하루에 대략 12시간씩 튼거라고 계산이 나옵니다. 하루종일 24시간 틀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덜 썼... 응(?)
스탠드만 돌리면 7~8, 벽걸이랑 같이 돌리면 9~10 정도 나오더라고요.
외출할 때도 3시간 이내라면 그냥 켜놓고 나갑니다 ㅎ
제방도 좁고 집은 20평정도라 많이 안나오겠죠
평소에 전기세 3만원정도 나오네요
건물을 식힌다고 생각하면
주변집도 션하게 트러놔야
이득보는게 아닐까합니다.
차로치면 대쉬보드가 뜨겁고
차체가 뜨거우면 아무리트러도 안션하죠 ㅜㅡ
그늘에가거나 차체카바 씌우고
대쉬보드매트까는게 이득인것처럼
더위에 쥐약인 제가 님향으로 이사오고 이번 여름은 진짜 취침시에 에어컨 안틀고 자고 있습니다.
취침시간 제외하고는 더위와 상관없이 무조건 26도 세팅이에요..
그건 남향이라서 그런게 아닐겁니다. ㅡ.ㅡ;;;
주변 환경 때문일겁니다.
곧 400넘으면 누진제 구간 바뀌는데 오늘이나 낼부턴 미친듯이 오르지 싶어요 ㅋㅋㅋㅋ ㅜㅜ
참고로 저 수치는 집 전체 에너지 사용량을 월패드에서 실시간으로 홈 어시스턴트로 받아다가 계산되는 수치라 완벽히 일치는 안되지만 참고는 되겠더라고요
사려 깊으신 한전님께서는 국민을 가여이 여기셔서 7-8월에는 무려
1구간 ~300
2구간 300~450
3구간 450
이라는 혜자와 같은 혜택을 주셨습니다. 450까지는 마음 편히 쓰셔도 됩니다.
저도 작년까지는 전전 긍긍했는데요. 누군가 여름에 덥다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사먹어도 2~3천원 하는데
하루 3천원으로 온 가족이 24시간 시원하게 지내는데 10만원 안드는게 낫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본문님은 27도 셋팅으로 24시간에 8~9kw 쓰시는데 JGP님 사진에서 전일 사용량이 무려 29kw 시네요?
무엇을 쓰시길래 저렇게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한달 600kw 쓰시면 할인 없을때 대략 하루 3천원 정도 들텐데요.
식구가 많아서 세탁할 양 자체가 많으니 세탁기/건조기 엄청 자주 쓰고요. 거실 에어컨은 인버터인데 제방은 정속형 창문형이라서 그것도 영향이 있지 않나 싶어요.
최고 최저 온도였어요. 본문 수정했습니다 ^^;;;
전 제습으로만 돌리는데 그래도 펜션 1박보다 싸게 나오더라구요.
캐리어님은 노벨상감 아닙니까?ㅎㅎ
평균온도 26~27도고, 부모님 낮에는 28~29도에 두시네요.
제습기를 항상 같이 돌리는지라 제습기가 한달간 약 40kw 정도는 소비했을듯 합니다.
환기는 하루에 2~3번 하고 있습니다.
27도 기준으로 두니 중간에 1시간 끄는것보다 에어컨 4~5시간 연속으로 트는게 전기요금 비슷해서 계속 켜 놓습니다.
밤에는 벽걸이만 트는데 그건 스마트씽즈에 전력소비량이 안나오네요ㅠ
보통 요즘 시스템에어컨의 경우 실외기실이 폐쇄적인 형태로 돼있는데
통풍이 잘안되거나 직사광선이 들어와 실외기실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경우
전기요금이 폭증하고 잘못하면 화재 위험까지 있습니다.
아무리 인버터라고 해도 이런 환경이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일단 실외기실에 통풍이 잘되는지 확인하고 직사광선은 어느 정도 가려주고
창에 방충망이 있다면 한여름에는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방충망이 바람 흐름을 20% 정도 저해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온도가 많이 올라가면 물을 뿌리거나 하는것도 도움이 될듯하네요.
굳이 직접 IOT 구축안해도 전기 계량기만 신형으로 바뀌면 이렇게 한전 공식 앱으로 전기 사용량 파악이 쉬워집니다.
문제는 아직 전국에 다 보급된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봐야하구요.
23평형 투인원 삼성무풍갤러리 기준 전력소모량입니다.
보통 25도나 26도 맞춰놓고 해당온도 되면 무풍으로 거의 하루종일 돌렸습니다.
어제 오늘은 27도로 세팅중입니다.
이렇게 모니터링 하는게 세상 좋아진것 같아요.
1년에 약 두달반 돌리는데 전기요금 마음 비우고 삽니다 ㅜㅜ
44평형에서 주로 마루에서 한대 돌리는데 전기가 너무 나와서 스탠드로 바꿔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ㅠ
2대가 같이 돌면서 빠르게 온도 낮추고 유지하게끔요.
1대만 설치 하셨으면 걔가 온도 낮추는것에 힘에 부쳐서 계속 돌아가고 그래서 전력소모 엄청 납니다
20평대엔 15평형 1대
30평대까진 사진처럼 가운데 1대만 18평형으로 설치하지만 30평대 중후반은 저렇게 1대, 그리고 주방에 5~8평형 1대 설치하고 40평대 넘어가면 저 자리에 좌우로 1대씩 2대 설치(15평형 2대 or 18평형 2대)하고도 주방에도 8평형 1대 설치 하더군요.
처음 설치하실때 해야 실외기 1대로 가능한데 설치하신 실외기 마력에 따라 추가로 1대 더 설치 하실수 있거나 아니면 스탠드 1대 추가로 설치하시면 실외기는 추가로 더 늘어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