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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1년동안 국궁 배워본 후기입니다 132

55
지리산청년
81,981
2020-07-01 21:05:08 220.♡.196.216

안녕하세요

작년 5월부터 국궁을 시작해 지금 약 일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국궁을 접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공유해봅니다


장점:


1. 전국 어느 활터에서라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정식으로 집궁례를 마치고 나서부터이지만 (집궁례란 궁도인이 되었다는 일종의 의식입니다)

집궁례를 마치고 나면 정말 전국 어느 국궁장에서도 활을 자유롭게 낼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정에 방문할때는 손님으로써 예의를 지키고 또 예의상 음료수라도 하나씩 사 들고 가라고 가르치시지만

음료수를 안 들고 갔다고 해서 활을 못 쏘게 한다거나 입장을 거절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2. 전국에 활터가 정말 많다

이건 저도 궁도를 접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우리나라 곳곳에 활터가 정말 많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전통 무예이다보니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고 여기저기 많은 활터가 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빨간점이 전부 다 활터입니다ㅋㅋㅋㅋ

등록이 안된 활터까지 합치면 아마 400개가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렇다보니 내가 어딜 놀러가던 방문을 하던 활가방만 챙기면 근처 활터에 들려 활을 쏘실 수 있습니다


3.정말 잼있다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정말 너무 잼있습니다

바른 자세와 바른 호흡으로 집중해서 쏜  화살이 과녁을 향해 날라가는걸 보고 

 또 그 화살이 과녁에 맞을땐 정말 온 몸에 전율이 흐릅니다

그 전율때문에 더 잘 쏘고 싶고 매일매일 연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4. 대회가 참 많다

뭐든지 동기부여가 확실해지면 더 집중을 하고 노력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전 아직 대회를 다닐 실력이 아니지만 해마다 봄부터 가을까지 전국에서 대회가 참 많이 열립니다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대회가 거의 취소가 됬지만 작년만 하더라도

매달 2~3씩 대회가 전국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궁도인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실제로 대회에서 우승을 할 경우 상금도 빵빵합니다
(실제로 대회를 찾아다니면서 상금을 노리시는 상금헌터분들도 계신다고 하네요 ㄷㄷ)


그 외에도 야외에서 하는 스포츠이다보니 뭔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해지는 기분이고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먼 과녁을 계속 보다보니 눈도 좀 좋아지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단점:


1. 입문이 어렵다

어찌보면 활도 사람을 해칠 수 있는 큰 무기인지라

가볍게 시작하긴 좀 어렵습니다

다른 운동처럼 한번 가서 해보고 결정하고 이런게 좀 힘들어요

국궁장을 찾아가서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다고 그 국궁장에 사범님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국궁장마다 차이가 있지만 활을 과녁으로 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활 쏘고 싶어 갔지만 정작 활을 쏠 수 있기까진 많은 시간이 필요한 셈이죠

(마치 주방일하러 가서 요리 만들기 전 설거지만 주구장창하는 그런 느낌일까요)


그리고 국궁장마다 입회비가 있는데 가격이 비싼곳들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정은 시골에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입회비가 크게 비싸지 않았지만

입회비가 50만원이 훌쩍 넘는 정들이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정마다 다르기 때문에....)



2. 연령층이 한정적이다

이것도 지역에 따라 차이는 조금 있지만

대부분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많은 또래 나이분들하고 즐기는 그런 모습은 쉽게 보기 힘들죠



음... 대충 이것들이 제가 약 1년정도 다니면서 느꼈던 장단점이였습니다

혹시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드리면 제가 아는것들은 모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국궁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라면서~

여러분 국궁 해보아요!!










지리산청년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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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순
IP 175.♡.19.153
07-01 2020-07-01 21:08:59
·
다 같이 쏘고 다 같이 화살 걷어오는 건가요?
omygod
IP 221.♡.18.30
07-01 2020-07-01 21:27:09
·
@또순님 보통은 걷어 오시는 분이 따로 있어요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1 2020-07-01 22:28:24
·
@또순님
대회에선 화살 걷어다 주시는분들이 계시고 일반적으론 다같이 주우러 가요
아니면 몇명이 주우러 가기도 하구요
마이네임
IP 211.♡.164.25
07-01 2020-07-01 21:11:42
·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처음에 어떻게 해야하늕가 궁금했었어요.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1 2020-07-01 22:28:49
·
@y8k님
오~~ 그랬나요
국궁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강추입니다!!
winterfool
IP 211.♡.240.241
07-01 2020-07-01 21:14:27 / 수정일: 2020-07-01 22:16:50
·
헐... 얼마 전에 활에 꽂혀서 양궁(리커브)과 화살을 샀는데 본문 같은 활터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winterfool
IP 211.♡.240.241
07-01 2020-07-01 22:17:41
·
@NSAIDss님 오..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양궁장은 거의 실내밖에 본 적이 없어서...
코비드19가 다 지나가면 천천히 알아봐야겠네요!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1 2020-07-01 22:29:33
·
@winterfool님
양궁은 아마 국궁장에서 쏘기 힘들꺼에요 ㅠㅠ
일단 양궁과 국궁 과녁 거리도 너무 다르고 쓰는 활 화살도 다르기 때문에...
winterfool
IP 211.♡.240.241
07-01 2020-07-01 22:40:21
·
@지리산청년님 넵, 천천히 물색해봐야겠어요! 갑사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1 2020-07-01 22:30:07
·
@게으른_고양이님
넵!! 몰기는 했습니다!! ㅎㅎㅎ
크~~~ 전국 일주 하면서 활터 찾아다니는... 정말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네요
에스나인
IP 221.♡.33.80
07-01 2020-07-01 22:57:54
·
가장 궁금한것이 쓰시는 국궁가격과 화살(?) 몇개준비하셨고 얼만지가 궁금하네요
깜순할매
IP 39.♡.18.166
07-02 2020-07-02 07:15:10
·
@에스나인님 요즘 시세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근 10년전 개량궁 기준 20만원 개량시 기준 7천원이었어요. 개량궁은 요새 25만원 가량 하는것 같고 개량시는 모르겠어요 ㅎㅎ
보통 초보일때 화살 로스율이 있어서 개량궁 1장 화살 10~13개 정도 구비해요. 그러고 거의 반 영구적으로 쓰죠. 초기비용이 높지만 유지비용은 저렴한 취미생활중 하나죠.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30:31
·
@에스나인님
제가 쓰는 활은 개량궁이에요 개량궁은 기본적으로 20만원~25만원으로 해요
화살은 개당 1만1천원 정도 하구요
화살은 부러지는 경우가 있어서 보통 15~20개 정도 구입해서 사용하고 필요하면 또 구입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에스나인
IP 221.♡.33.80
07-04 2020-07-04 16:51:14
·
@지리산청년님 @깜순할매님 감사합니다. 취미생활치곤 가격이 생각보다 싸네요(?)
씨엘블루
IP 115.♡.250.78
07-01 2020-07-01 22:58:30
·
저희 아버지가 9단이십니다.
어릴때부터 활쏘던 모습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저도 꼭 배워보고 싶은 운동입니다.
정말 올해는 배워봐야겠어요
깜순할매
IP 39.♡.18.166
07-02 2020-07-02 07:15:50 / 수정일: 2020-07-02 07:42:18
·
@씨엘블루님 우리 활은 한 활터에서 대를 이어 냈다고 합니다. 명궁을 부친으로 두신 씨엘블루님이 부럽습니다.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31:02
·
@씨엘블루님
와!!!!!! 9단!!!!
아버님께서 명궁님이시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엄지척!!
티요
IP 117.♡.28.120
07-01 2020-07-01 22:59:30
·
국궁 배우기에 시력이 중요한가요? 눈이 많이 안좋아서요
MDEASY
IP 223.♡.35.225
07-02 2020-07-02 00:14:43
·
@티요님

상관없습니다. 자세랑 지향하는 방향이 달라서용~
티요
IP 124.♡.154.158
07-02 2020-07-02 00:21:17
·
@MDEASY님 그렇군요 그렇다면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31:54
·
@티요님
막 엄청 시력이 좋아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먼 거리 많이 보면 눈이 들 피곤해진다는 말이 있자나요
저도 약간 그런 증상은 있는거 같아요
활쏘는 동안 하늘이나 멀리 산 같은걸 자주 보다보니 눈이 들 피곤한 기분이더라구요 ㅎㅎ
티요
IP 117.♡.28.120
07-02 2020-07-02 14:58:12
·
@지리산청년님 좋은 쪽으로 눈이 좋아질수도 있는거네요 ㅎㅎ
blue_mallow
IP 125.♡.212.28
07-01 2020-07-01 23:19:56
·
저도 예전부터 관심있었는데 레어(?)한 부문이라 배우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활터가 많다고 하셔서 검색해보니 가까운 곳에 몇 곳이 있군요. 한번 문의해봐야겠습니다.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32:21
·
@붕어빵홀릭님
오~~~ 꼭 즐겁게 입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예스맨1
IP 222.♡.101.225
07-02 2020-07-02 00:50:11 / 수정일: 2020-07-02 01:00:59
·
와 예전부터 정말 관심많았었는데....
정말 멋집니다.
궁금한 게 좀 있는데요 몇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1) 입문하고 활을 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셨는데
주 몇일 기준 몇달 정도 수련해야 활을 쏠 수 있나요?

2) '집궁례' 후에는 전국 어느 활터에도 무료로 방문해서 활을 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집궁례를 하기까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집궁례를 하는 기준은 실력인가요? 실력이 어느정도 되면 집궁례를 하도록 사범님께서 허락하시는 건지요?

3) 본문에 첨부하신 사진 처럼 활터의 위치와 현황을 지도 상에서 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대한궁도협회 사이트에 들어가봐도 지도로 볼 수 있는 건 안 나오는 것 같아서요~

4) 예전부터 참 궁금했던 점인데,
활쏘기는 한국의 전통무예이고, 활은 한민족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병기로 알고 있는데
왜 대한궁도협회는 '궁도'라는 일본식 명칭을 사용하는 건지 궁금했었습니다.
물론 일제시대 때 일본에 의해 궁도라는 일본식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해도 해방된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왜 궁도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걸까요?
주변에 활쏘기를 수련하는 사람이나 관계자가 없어서 못 물어봤었는데 혹시 이에 대해서 아시는 바가 있으신지요?\
심지어 대한궁도협회에서는 "조상의 슬기와 얼을 만끽할 수 있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스포츠이다."라고 홍보하고 있던데.....정작 명칭은 일본식 명칭으로 하는 이유가 궁금했었습니다.

4) 애초에 1단~2단 3단 하는 승단시스템도 일본 무도의 특징인데요.
(유도 창시자인 '가노 지고로'가 단 시스템을 최초로 만들었죠. 가라데가 이를 차용했고, 가라데의 영향을 받은 태권도에서도 자연스럽게 승단시스템이 들어왔고요.)
한국 무술 중에는 일본 무도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태권도, 합기도 등에서 '단'시스템을 차용하고 있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전통무예라고 하는 활쏘기 조차도 '단'시스템을 사용하고, 또 이름도 또한 '궁도'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왜색'을 지우지 않는 것인지 납득하기가 좀 어려워서 혹시 아시는 바가 있으신지 여쭤봅니다
깜순할매
IP 39.♡.18.166
07-02 2020-07-02 07:29:04 / 수정일: 2020-07-02 07:33:16
·
@예스맨1님
일단 우리 활 속에 일본잔재가 많이 남아 있고 용어가 한국어로 아직 순화 못된점 양해 부탁드리고 짧은 식견으로나마 대댓글을 달아봅니다.

1) 국궁의 사거리는 145m입니다. 그만큼 장력이 받춰주어야 하죠. 최소 35파운드 이상(성인남성은 48~50 파운드 이상)의 활을 당길수 있어야 145m 앞의 과녁을 맞출수 있어요. 제가 몸담은 정에서는 15파운드부터 시작하는데 15파운드 빈활 1주일 당기고 그다음 18파운그 빈활 1주일 당기는 식으로 점진적으로 늘려갑니다. 최소 2~3개월 소요되지요. 팔힘이 좋다고 무리해서 진도를 빼면 오히려 팔꿈치에 무리가 와서 활을 낼수 없는 상황이 오니 차근차근 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장력 늘리는거 보다... 깍지 낀 엄지손가락 고통때문에 진도를 못빼는건 안 비밀입니다..)

2)집궁례는 활터에서 신사(新射 신입생? 정도의 느낌을 가지는 활터 용어입니다.) 가 어느 정도 모이면 합니다. 정 규모에 따라 1년에 한번 하는 곳도 있고 몇년에 한번 하는 곳도 있습니다. 대중없어요. 사실 집궁례보다는 입사(入射) 즉 활터의 정회원이 되냐 못되냐가 전국활터투어의 여부를 가르게 되지요.
정회원은 145m 의 과녁까지 화살을 보낼수 있는 근력이 구비되어야 하고 활터 집행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10~100만원의 입회비를 낸 회원을 보통은 말합니다. 전국활터가 무료라고 하지만 타정의 방문 할때 음료한박스의 성의는 보여야지요^^

3)은 글쓴이님께 패스

4) 이게 참 어려운 일이죠. 연구자도 많지 않구요. 활과 관련된 문헌이 많지 않아요. 그나마 1929년에 이중화선생이 우리 활에 대한 "조선의 궁술"이란 책을 저술 하였지만 일제 강점기에 전통 궁술과 풍속의 맥이 끊겨서 일본시스템의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서울사시면 사직동 황학정 국궁전시관 한번 가보셔요. 요새 코로나때문에 개관을 하는지는 모르겠군요^^
개소리
IP 211.♡.77.53
07-02 2020-07-02 08:33:36 / 수정일: 2020-07-02 08:35:26
·
@예스맨1님 조선의 궁술 이라는 책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글루밍
IP 203.♡.49.1
07-02 2020-07-02 09:30:40
·
@예스맨1님 3) 은 네이버맵에서 "국궁장" 하니까 나오는 것 같아요. 제가 사는 곳 아주 가까운 곳에도 한 군데 있네요. 조만간 함 가봐야겠어요 ^^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39:25
·
@예스맨1님
아래 깜순할매 님께서 너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저는 3번 질문 답을 드리면 될꺼 같네요

'명궁으로 가는길' 검색을 하시면 전국 활터 지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에 국궁이라고 검색을 하셔도 여러곳이 나와요~
예스맨1
IP 222.♡.101.225
07-02 2020-07-02 22:06:25
·
@깜순할매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력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때문에 화살을 쏘는데까지 시간이 걸리는 거군요
알려주신 책을 한번 집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봐야겠습니다ㅎㅎ

오 국궁전시관도 있군요ㅎㅎ
원래 무예를 좋아하는 터라 진짜 재밌을 거 같습니다
예스맨1
IP 222.♡.101.225
07-02 2020-07-02 22:06:52
·
@개소리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책 찾아봐야겠네요~
예스맨1
IP 222.♡.101.225
07-02 2020-07-02 22:07:10
·
@글루밍님
오 다행히 제가 사는 곳에도 한 군데 있군요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예스맨1
IP 222.♡.101.225
07-02 2020-07-02 22:08:13
·
@지리산청년님
오 말씀하신 곳에 들어가보니 다 나오는군요 ㅎㅎ
덕분에 동네에 활터가 있다는 걸 처음 알고갑니다~
정말 활쏘기 입문 해볼까 진지하게 생각중이예요
감사합니다~
깜순할매
IP 175.♡.3.31
07-03 2020-07-03 07:19:36 / 수정일: 2020-07-03 07:22:26
·
@예스맨1님 멀리 안가도 밑에 어떤분 팔꿈치가 나간 사례도 있잖아요. 실제로 저 한참 배우러 다닐때 어르신중에 한분이 본인 역도 선수 출신이라고 과신하고 무리하게 장력 늘려나가다 팔꿈치 무리와서 활을 접으셨어요. 빨리 사대에 서서 활 내고 싶은 욕심은 들겠지만 초기에 천천히 장력을 늘려나가야 쏘는 자세도 이쁘고 몸에 무리도 안가요. 활터에서 예스맨님 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군요!
(이러는 저는 활은 사물함에 짱박고 회비만 내는 우량회원입니다 우헤헤)

참 조선의 궁술 민박 발간자료라 링크 걸어 드릴게요. 다운받아 보시면 될거
에요
https://nfm.go.kr/user/publbook/home/116/selectPublBookView.do?publBookIdx=7412&publBookCateS=&page=1&row=12&pageType=LIST&multiYn=&search=%EA%B6%81%EC%88%A0
예스맨1
IP 222.♡.101.225
07-05 2020-07-05 19:11:21
·
@깜순할매님
역도 선수 출신인데도 팔에 무리가 가기도 하는군요;;
역기를 드는 것과 활의 장력을 이겨내는 것과는 다른 힘인 것인지...ㄷㄷㄷ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책도 진짜 감사합니다.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깜순할매님 활터에서 뵙는 날이 오기를~
(참고로 저는 안양에서 살고있어서 입문하게 되면 안양정으로 입문할 듯 합니다ㅎㅎ)
깜순할매
IP 119.♡.192.220
07-06 2020-07-06 22:01:17
·
@예스맨1님 코로나놈 물러간 후 황학정에서 대회할 때 함 오셔요! 저도 활 다시 내게 되면 안양정으로 갈게요!
삭제 되었습니다.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39:56
·
@Oh호라님
'명궁으로 가는길'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
polemic
IP 165.♡.230.201
07-02 2020-07-02 03:09:45
·
어깨 조심하세요. 집사람 취미로 1년 했는데 어깨 나가서 그만뒀어요... 집궁례도 하고 활도 새로 사고 했는데...ㅜㅜ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40:26
·
@polemic님
하이고...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저도 파운드 욕심 안 부리고 약한걸로 연습하는 중이에요
조언 고맙습니다~
lㅣ순백기사ㅣl
IP 223.♡.164.164
07-02 2020-07-02 05:27:21 / 수정일: 2020-07-02 05:27:56
·
제가 정말 해보고 싶은 종목(?)입니다.

제가 사격, 활 이런거 잘한다고 해서 배워보고 싶은데
여유가 없어 시작을 안하고 10년이지났네요.

입회비, 지도비(레슨비?) 이런게 부담되서요.
직장인이 아니라 조금 그렇더라구요.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대회도 나가고 싶고요.
배우면 누구보다 잘 쏠 자신있습니다.
깜순할매
IP 39.♡.18.166
07-02 2020-07-02 07:37:22
·
@oll신뢰llo님 거주지역이 서울이시라면 종로 사직동사무소에 연락해 보셔요 코로나 때문에 9월로 연기 되었다고 들었는데요. 황학정과 연계된 강좌가 있어요. 3개월에 9만원 수준이에요. 황학정에서 기초 배우시고 집근처 활터에 등록하심 됩니다.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41:58
·
@oll신뢰llo님
맞아요 아무래도 입회비나 또 월회비 등등이 부담스러울수는 있지요
그래도 한번 배우면 전국 어디서나 활을 내실 수 있고 또 매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기회가 되신다면 도전해보심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lㅣ순백기사ㅣl
IP 223.♡.21.17
07-03 2020-07-03 04:15:10
·
두분의 말씀 감사합니다.
꼭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y2k001hj
IP 116.♡.175.228
07-02 2020-07-02 05:32:21
·
막상 우리 동네에는 활터가 없어서 하고 싶어도 못하네요.. 큭...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42:44
·
@Murian님
헛... 그런가요? ㅠㅠ
저도 차로 20분 거리 위치에 국궁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y2k001hj
IP 222.♡.255.111
07-02 2020-07-02 10:54:51
·
저는 걸어서 갈만한 곳에 국궁장이 있었으면 좋겠네용.. 차 끌고 갈만큼 열정적이지는 않아서...
커피너마저
IP 125.♡.22.24
07-02 2020-07-02 05:59:01
·
국궁장들 너무 고인물되서.... 그분들 정작 실전거리 30미터 50미터 타겟사격 시켜보면 못합니다
국궁가지고 33인치 카본대로 타겟용 화살 직접 만들어서 시골집 마당에서 30미터 타겟사격합니다
수렵면허도 취득해볼겁니다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44:16
·
@커피너마저님
네~ 국궁은 항상 145m만 쏘기 때문에 오히려 더 가깝거나 짧으면 조준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저희 정도 가끔씩 아이들 수업할때 임시 과녁 (20~30m 거리) 놓고 쏘는데 쉽지 않아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커피너마저
IP 121.♡.152.49
07-02 2020-07-02 16:15:20 / 수정일: 2020-07-02 16:16:03
·
@Oh호라님
화살을 거는 현의 노킹포인트 자체가 달라집니다
재래식 활은 조준기가 없기때문에 감으로 쏘는데 대다수의 국궁은 멀리쏘는데만 중점을 둬서 실효사거리를 쏠려면 바닥을 향해서 쏴야할 정도입니다
100미터가 넘는 표적사격은 정밀사격이 힘들고 과거에도 화망사격용도로 이루어졌습니다 (중국영화에서 일제사격으로 화살이 비처럼 내리는) 부상을 입히지만 치명상은 아니여서 즉시 전투불능으로 만들지 못하죠
(추후 감염으로 사망)
수성전이나 난전에서는 직사로 30~50미터 거리의 적을 바로 꼬꾸라 떨일수있는데 실질적인 궁술의 실전거리죠
이성계가 즐겨쓰던 대우전(큰독수리깃 화살)이 근거리 정밀사격용 화살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직사로 맞추는
현재 국궁장에서 쓰는 화살은 깃이 너무 작습니다 그냥 무조건 멀리날아가게 만든 화살이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커피너마저
IP 121.♡.152.49
07-02 2020-07-02 16:57:07
·
@Oh호라님
단거리를 쏠려면 화살자체가 달라야 합니다
깃도 크고 화살대의 강도도 달라야하고 포인트(촉)도 달라야합니다
예스맨1
IP 222.♡.101.225
07-05 2020-07-05 19:17:11
·
@커피너마저님

와 몰랐네요
그냥 장거리든 단거리든 조준하는 거에 따라 다른 거라고 생각했는데..
흥미롭네요

조선은 주무기가 활이고, 칼은 활을 보조하는 보조무기로 알고있는데요.
사극 등의 역사물에서 보면 장수나 병졸들이 활로 멀리서 다가오는 적을 화살로 공격하기도 하지만
추격전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적을 쏘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커피너마저님의 말씀에 의하면
장거리와 단거리는 화살자체가 깃, 화살대의 강도, 촉 모든 점이 다른데
사극에서는 그냥 장거리, 단거리를 구별없이 조준해서 쏘던데...

그럼 사극에서 나오는 이런 연출은 허구인지요?
커피너마저
IP 121.♡.152.49
07-05 2020-07-05 20:16:51
·
@예스맨1님 제작비가 문제죠 ㅋㅋㅋ
심지어 제작비때문에 화살에 깃이 2개입니다 진짜 화살은 깃이 3개입니다 ㅋㅋㅋㅋㅋ
실제로 화살대의 강도(스파인)는 활의 힘(30파운드, 50파운드 이런식으로 표기)에 따라 적합한 화살대의 휨강도가 있습니다 장거리에선 크게 영향을 안받지만 근거리에선 궁사의 페러독스 때문에 정밀사격이 안됩니다
그래서 적군의 화살을 주워쓰는데 백발백중은 조금 허구에 가깝습니다
예스맨1
IP 222.♡.101.225
07-05 2020-07-05 21:14:50
·
@커피너마저님

와 몰랐네요ㅎㅎ새로운 거 배워갑니다. 재미있네요ㅎㅎ

유투브에서 역사강사 황현필이라는 분이
임진왜란 때의 조선과 왜의 무기, 함선, 지휘관 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면서
조선과 왜의 전투력을 비교하는 영상을 올리셔서 최근에 그걸 보고 있는데요.

그 영상에서
조선의 각궁과 왜의 반궁을 비교하는 부분에서
왜는 조선의 화살을 주워다 쏠 수 없지만
조선은 왜의 화살을 주워다 쏠 수 있는 것이 장점 중에 하나이다.


(7분 25초쯤)

라고 말씀하시는데 커피너마저 님 말씀을 듣고보니 이 부분이 해당 강의의 오류일 수도 있겠다 싶군요.
이 강사분이 영상 초반에 "저는 무기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쯤하고 넘어가겠습니다......."라는 사족을 다는데 이해가 되는군요ㅎㅎ

새로운 거 배워갑니다.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서도잘해요.
IP 211.♡.52.40
07-02 2020-07-02 07:33:21
·
20대때 처음 시작할때가 생각나네요
사범님은 여든이 넘으셨고 요즘 젊은 사람들도 많아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 그렇구나 하고 시작했는데 나중에서야 알았는데 그때 말씀 하신 젊은 사람들이 5 60대.. 제 아버지뻘이드라구요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44:58
·
@차단된사용자입미다님
아...아앗....
그러셨군요....
맞아요 국궁장에서 5~60대면 젊으신분들이죠... ㅎㅎㅎㅎ
깜순할매
IP 39.♡.18.166
07-02 2020-07-02 07:34:42
·
종가인 황학정도 한번 오셔야죠! 연락주셔요!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45:40
·
@깜순할매님
깜순할매님 황학정에 다니시나요?
제가 활 배우고 사범님께 처음 들었던 정도 황학정이였습니다
나중에 꼭 습사 가고 싶습니다~
깜순할매
IP 211.♡.241.30
07-02 2020-07-02 10:48:09
·
@지리산청년님 황학정 우량회원입니다....(회비 내고 활 안낸지 어언 5년... 제 활은 이제 당기지도 못함다...) 꼭 오십시오! 저의 스승님 소개시켜 드릴게요!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11:03:49
·
@깜순할매님
오오~~ 고맙습니다!!
나중에 꼭 갈께요!!
zeltree
IP 110.♡.51.108
07-02 2020-07-02 07:49:40
·
하고싶어서 찾아봤는데 광명은 거의 없어졌다가 요즘 새로 하는듯 하더군요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47:18
·
@zeltree님
찾아보니 광명엔 광명시립국궁장이 있네요~
지도로 얼핏봐도 멋져보입니다
감잡았어
IP 121.♡.77.106
07-02 2020-07-02 07:50:54
·
듣기에 국궁에 입문하려면 기존 회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런건 아닌가요?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47:58
·
@감잡았어님
꼭 그렇진 않은거 같습니다
정마다 플랜카드로 신입 모집한다는 글도 종종 보이고 기존 회원 추천 없이 오신 분들도 많으시거든요
지미와라빈
IP 175.♡.41.76
07-02 2020-07-02 07:55:49
·
오 재밌어보입니다. 집 근처에도 활터가 있네요.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48:16
·
@sammy님
한번 배워보시지요~
정말 재미납니다 ㅎㅎ
SMILEMAN
IP 58.♡.247.103
07-02 2020-07-02 07:58:10
·
진정 주몽의 후예가 아입니꽈~!ㅋㅋㅋㅋ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48:40
·
@SMILEMAN님
잌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해서 정말 그렇게 되고 싶네요 ㅎㅎ
누룽쥐
IP 14.♡.6.165
07-02 2020-07-02 08:04:14
·
저도 배워보고 싶었지만, 거리가 좀 먼것 같아 포기했었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입문해보고 싶어지네요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52:27
·
@누룽쥐님
그러셨군요
기회가 되신다면 입문 해보심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ㅎㅎ
미망
IP 124.♡.16.17
07-02 2020-07-02 08:10:36
·
푸른 녹음에서 활을 쏘는 건 멋있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52:58
·
@미망님
네 정말 좋아요~
날씨 좋은날 자연속에서 활을 내고 있으면 이런 축복을 누려도 되는가 싶을 정도로 가슴이 벅차오를때가 있답니다
히로히로
IP 211.♡.132.28
07-02 2020-07-02 08:19:14
·
음 일단 시간될때 저 국궁전시관에 한번 가봐야겠군요. 흥미는 엄청생기지만 잘 모르니 감이 안잡히네요 ^^;;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53:48
·
@히로히로님
좋은 생각입니다 ^^
혹시 근처에 활터가 있으시다면 구경삼아 가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구경 왔다고 말씀하시면 아마 친절하게 대해주실꺼라 생각합니다
히로히로
IP 14.♡.82.97
07-02 2020-07-02 10:03:59
·
@지리산청년님 활터 구경도 가능한가보네요ㄷㄷ; 어느정도 국궁이해가 좀 되면 방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uirassier
IP 222.♡.167.253
07-02 2020-07-02 08:23:02
·
저는 단점 5번 때문에... 집 근처에 걸어서 갈 거리에 국궁장이 있어요. 당연히 거기를 터로 잡은 동호회도 있고 보니 모집공고도 있어서 보고 입문할까 해봤는데... 해당 동호회가 다음에 카페가 있어 가보니 말씀하신대로 50~60대가 대부분이더군요. 그 와중에 형님동생하는 분위기에 회원들이 수시로 음료수부터 각종 부식을 기부형태로 하는거 같은데 양이 웬만한 월급쟁이는 상당히 부담되는 양이라 가입한다해도 걱정이 들더라고요.
쓰신거 보니까 전체적 분위기가 또 그런거 같지도 않고...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09:59:51
·
@메카니컬데미지님
맞아요 연령대가 50~70대가 많으셔요 ㅎㅎ
제가 다니는곳만 하더라도 30대는 저 혼자입니다
그래도 많이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다른 정들 습사하러 갔을때 큰 도시에 있는 정들은 회원수도 많아서 그런지 젊은 분들이 종종 보이시더라구요
국궁 또래 친구 사귀는게 저의 큰 바램입니다 ㅋㅋㅋ
=클린앙=
IP 113.♡.181.18
07-02 2020-07-02 08:29:12
·
젊은 분들도 많이 입문하는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10:00:47
·
@엉덩이_탐정님
어찌보면 많은 분들이 몰라서 입문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젊은 분들이 많이 유입이 되고 그러면 정말 좋겠네요~
조병옥
IP 222.♡.96.143
07-02 2020-07-02 08:37:15
·
한조 대기 중.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10:01:07
·
@조병옥님
아...앗 그것만은....
꼬맹
IP 203.♡.147.43
07-02 2020-07-02 08:37:16
·
사내 동호회가 있을때 잠시 배웠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물소뿔 손깍지 까지 마련했는데 회사 사정으로 동호회가 사라져서 ㅠㅠ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10:01:34
·
@꼬맹님
하이고... 동호회가 사라지셨다니.. ㅠㅠ
위로 드립니다 ㅠㅠㅠ
AB형푸우
IP 39.♡.48.32
07-02 2020-07-02 08:38:12 / 수정일: 2020-07-02 08:40:04
·
동감합니다. 집옆에 종가인 황학정이 있서서 국궁 배우러 갔었는데 재미있긴 했었어요. 제 느낌일 수도 있지만 입회비도 제일 비싼 100만원이고 50-60대 회원분들이 고인물이 되서 형님 동생하시고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에 대한 필요를 많이 못 느끼시는것 같았어요. 약간 응? 배우러왔어? 우리는 신입 그다지 필요없는데? 뭐 재미없겠지만 이거 배우고 버텨보면 더 알려줄게 이런 느낌 이었어요. 제 개인적인 느낌일 수 있어요
orcinus
IP 222.♡.181.231
07-02 2020-07-02 08:51:34
·
@AB형푸우님 ㅎㅎ 초중고시절 사직동에 살아서 황학정에서 활쏘는것 많이 봤었습니다.
근데 입회비가 ㅎㄷㄷ하군요. 활쏘면 과녁에서 활담아서 줄에 매달아서 다시 돌려보내는것 보고 신기해 했었는데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10:03:51
·
@AB형푸우님
황학정 입회비는 유명하죠...ㅠㅠ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시는 고인물이 우린 신입 필요없어? 라는 부분도 어떤 기분일지 공감됩니다요
세대차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어찌보면 어려운 문제네요
주사위
IP 117.♡.28.147
07-02 2020-07-02 08:44:12
·
이런 사용기 너무 좋습니다.
좋은 내용과 좋은 댓글들이 국궁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10:04:14
·
@주사위님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접해보세요~
램피카 D 에이스
IP 218.♡.109.185
07-02 2020-07-02 08:57:21
·
예전부터 조상님들은 활쏘기를 잘했었지요

양궁은 많이 들어봤는데 국궁은 자주 들어보지 못한

생활 스포츠로 널리 홍보되었으면 좋겠고 저도 경험해 보았으면 하네요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10:06:04
·
@램피카 D 에이스님
아무래도 그동안의 국궁은 정신수련의 의미가 더 강해서 그러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은 실제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접하고 흥미를 느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amollang
IP 121.♡.190.237
07-02 2020-07-02 09:00:37
·
와 활 쏠 수 있는 곳이 저렇게나 많군요. 양궁 강국인 이유가 ㅎㅎ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10:06:21
·
@amollang님
활의 민족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가이버
IP 210.♡.43.252
07-02 2020-07-02 09:01:21
·
반갑습니다.. 저도 과천에서 국궁 시작한지 2달째입니다 아직은 대왕초보지만 묘한매력이있더라구요^^ 어디서 노땅 취급당하다가 거기가면 어린애로 바뀝니다.. ㅋ
지리산청년
IP 220.♡.196.216
07-02 2020-07-02 10:07:05
·
@가이버님
오~~~ 반갑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함께 습사해보아요 ^^
제이디피
IP 112.♡.90.58
07-02 2020-07-02 09:03:05
·
가끔 국궁장 보면 궁금하긴 했는데 일반인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좋은 취미가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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