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이 저무는 즈음에 몇가지 사용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먼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구매하게 된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사용기를 공유해 봅니다.^^
저는 가습기 구매시 아래 세가지 사항을 고려합니다.
1. 청소는 쉬운가?
2. 청소는 쉬운가?
3. 청소는 쉬운가?
청소가 어려워서, 그래서 귀찮아짐으로 인해 청결하지 못하게 사용하는 가습기는 세균 디스펜서일 뿐이다. 라는 생각이 강해서 기존에는 초음파식 쿠쿠 CH-AS402FW 모델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다 우연치 않게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미세먼지 측정기를 이용하여 가습기가 작동중일때 먼지 상태를 측정한 결과 상상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뿜어내는것을 확인 하고는 바로 사용을 멈췄었죠.
그 후로 여러 정보들을 확인해 봤습니다.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세균의 번식은 어느정도 막을 수 있으나 수돗물 내의 미네랄을 공기중으로 비산 시키고, 또 그렇게 비산된 미네랄이 폐속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글.. 혹은 그래도 사용에 문제 없다는 글... 또 미세먼지를 없애려면 역삼투압방식의 정수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글 등등....
개인적으로는 초음파 가습기에서 나오는 찬 공기가 조금 마음에 안들었고,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겨울이 되면(=가습기 사용을 시작하게 되면) 기관지가 안좋아지는 가족들이 걱정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기세를 제외하고는 모든 걱정을 털어버릴 수 있는 가열식 가습기를 찾기 시작 하였고, 그 중에 청소가 쉽다는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http://auction.kr/iBfmG5B 링크 걸어도 되나요-_-?)
잡설이 길었네요.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장점>
1. 청소가 간편하다.
일주일 정도 사용 후 별도 세척 필요 없이, 구연산을 넣어주고 세정기능을 돌리면 물때가 완벽하게 사라집니다. 좀 놀랐는데요, 정말 깨끗하게 청소가 되네요. 그리고 뚜껑 부위도 분리가 되어 청소가 가능 합니다. 뚜껑은 한달에 한번 정도 주기로 청소하면 좋을 것 같아요.
2. 사용이 간편하다.
본체에 손잡이가 따로 있어서 가습기 사용 후 물을 보충 하거나, 물이 보충 된 상태에서 이동시에 매우 편합니다. 그리고 전원 케이블과 가습기 본체와의 연결이 맥북 처럼 자석식으로 되어 있어서, 전선에 발이 걸리거나 했을때 가습기가 같이 넘어지거나 할 위험이 없습니다.
3. 안전하다.
가열식이다 보니 뜨거운 수증기가 나오는데, 뜨거운 수증기를 어느정도 냉각시켜 뿜어내기 때문에 밥솥에서 수증기가 나오는 것처럼 매우 뜨거운 수증기가 아닌 따뜻한 수증기가 나옵니다. 수증기가 나오는 곳에 손을 계속 대고 있으면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을 정도의 온도이기는 합니다만, 일부러 그럴리는 없겠죠. 그리고 키즈락이 있어서 어린아이가 조작을 할 수 없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뚜껑이 이중잠금 장치로 되어 있어서 실수로는 열리지 않습니다. 내부 물 온도가 상당히 높아서 실수로라도 열리게 되어 쏟아지면 큰일날 정도입니다만, 다행히 락이 튼튼하게 설계가 되어 있네요.
4. 따뜻한 공기
위에서 적은것 처럼 가습기를 틀어놓으면 실내 공기가 어느정도 따뜻해 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방이 식으면 더 추워지게 만들 수 도 있지만 작동하는 동안에는 따뜻해 지는 공기가 참 좋네요.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단점>
1. 도란스!!?
네.. 변압기가 필요합니다. 변압기 가격이 대략 4~5만원 하더라구요. 거추장 스럽고.... 그래도 짱박아놓고 쓰니 별로 신경은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만, 어쨌든 가습기 가는 곳에는 변압기가 꼭 있어야 해요...
2. 사용전력
일단 가습기 외에 다른 가전제품의 사용전력을 적어볼께요.
드라이기 85W
아이폰 충전기 10W
청소기 1400W
....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가열시 - 930W
보온시 - 300W
........
생각보다 꽤 많이 나오네요......
그래서 저는 두시간만 작동을 시킵니다.. 어떻게 될지 몰라서요.. 아직 한달이 안됐네요..ㅠㅠ
저 두가지 치명적인 피할 수 없는 단점을 제외 하고는 아주아주아주 맘에 드는 가습기를 고른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다음은 미세먼지 측정기입니다..
전 저녁에 와서 강으로 틀어놓고 자기 전 밤새 약으로 틀고 아침에 도란스 전원 차단하고 가는데
전기료 차이는 크게 못느끼겠더라구요. 대신 가열할때 소리가 좀 크고 전기가 많이 먹을 것 같아서
전기포트에 물 금방 끓여서 2번 부어주니 바로 가습이 콸콸나와서 좋네요.
가끔 물때같이 끼는건 구연산 넣어서 청소모드 눌러주면 싹- 사라지니 청소도 편하구요.
가습력은 초음파랑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습도계가 팍팍 올라가더라구요.
초음파 가습기 싹 갖다 버리고..가습기는 얘로 정착했습니다 ㅋㅋ
/Vollago
/Vollago
일단 밤마다 틀어놓고 자긴하는데 애가 자꾸 기침감기를 달고있는데 가습기때문인것같기도하고
어째야할지 너무 복잡합니다 ㅠㅠ
가열식 가습기는 초음파가습기처럼 폐에 미치는 영향같은게 없는건가요?ㅠㅠ
/Vollago
사실 가열식 가습기라는 물건이 커피 포트같은 것과 동작원리가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은데...
시중에 가열식 가습기의 가격은 너무 비싸고 종류도 몇가지 없어서 고르기가 참 그렇습니다.
/Vollago
네 진짜 답없어서 구매 해야 하나 싶다가도..
변압기 -_-;;;;
겨우 가습하겠다고.. 변압기 까지 사야 하나 싶어서 포기했던 ...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가습기를 두대나 샀었습니다... 결국엔 진리의 한방에 가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밤에는 안켜도 될 정도입니다. 대만족입니다.
집에 거의 20시간 이상 두대 돌리고 있는데....생각보다 전기료가 많이 안 나와서...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Vollago
해외배송비에 변압기까지..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망설이고 있네요..
변압기는 만원안팎하는 미니 변압기같은거 사용하면 안되는건지?
전기세는 하루에 1번 사용시 5~6천원 증가하는 정도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사용중인데, 강으로 가습시 최대 6기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5시간 정도더라구요. 다음에 다시 산다면 큰 걸로 살 듯 합니다.
뚜껑 안쪽에 고무패딩이 있는데 이거 밥솥처럼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는건가 싶긴 하네요
거리좀 떨어져서 얼굴 스티머로 써도 되더군요.
스팀소리가 조금 거슬리고, 강모드로는 밤새 돌리지 못한다는게 아쉽더라구요
이번에 구매해서 침실에서 쓰는데
몇개 단점 빼면 만족입니다
장점
- 언급하신데로 청소가 용이함 (뚜껑도 간단히 분리가능)
청소모드가 따로 있어서 버튼하나로 청소
- 자석식 전원코드, 이중잠금 뚜껑, 본체 손잡이, 차일드락 기능
- 습도유지 설정 강 중 하 가 있어서 설정해놓으면 알아서 습도를 조절함 (연속 가습도 가능함)
단점
- 물끓이는 소음
- 도란스를 따로 사야함
- 빼곡히 적혀있는 일본어 메뉴(라벨프린터로 한글 붙여서 쓰고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전기세 폭탄 구간이 아니면 1~2만원 수준입니다. ^^
2010년 겨울 부터 사용했지만 (제가 거의 첫 사용기를 뽐뿌에 올렸을 거게요.. 아님 말고 ㅋㅋ)
전기세는 정말 1~2만원 더 나옵니다. ( 저녁 취침시 사용 + 신생아때 드문드문 사용)
둘이 비교하면 어떨까요?
/Vollago
조지루시는 스탠같아보입니다.
시끄럽네요 자다가 자꾸 깨요
뭐 가습효과 좋고 세척 편한것도 좋은데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침실에서 사용하는거는 정말정말 힘들기 때문에 침실사용이 목적이라면
절대비추하고 싶습니다.
이거 팔고 다른거 샀습니다..
1~20분에 한번씩 커피포트로 계속 물끓는 소리가 나면서 밥통 취사 시 나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납니다...
차라리 보글보글 끓는거는 괜찮은데 밥통 취사소리가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습도 올리고 편하게 자려다가 오히려 소음때문에 잠을 거의 못잤습니다.
열판은 스댕이고 거기 닿는 물의 면적은 작아서 물통은 뜨거워지지 않더라구요.
3만원 정도에 히터까지 청소 가능한 구조입니다.
걱정했던 소음은 그렇게 심하지 않은데 가습량이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