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헤이 츠토무의 시리즈 3번째입니다.
사실 원래 애니메이션을 먼저접해서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있지만,
마지막부분은 애니메이션에서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후반부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일단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보다 더 달달해진거 같습니다.
니헤이 츠토무의 선으로만 그린 건축물은 여전히 살아 있지만 캐릭터의 달달함이 블레임과 비교하면
너무나 달라졌죠. 그리고 그전에는 연애물 이런거 없습니다.
일단 블레임의 설정의 불편함, 바이오메가의 마지막 이야기 초급진전 이런부분도 없어서 정말 좋더군요.
블레임은 영원한 고자 키리이의 쓸쓸한 여행을 다루었고 바이오메가도 카노에 조이치도 파트너 후유가 있긴하지만
어짜피 형태도 제대로 없는 AI일뿐이라지만 시도니아의 타니카제는 초반부터 주변여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초반부터 여친까지 만듭니다. 물론 그 여친이 나중에....(중요스포라)
암튼 여친아니더래도 다른여자들의 관심을 받는데...뭐 그중에는 인간 아닌것도 들어있죠(양성,곰,인조인간,가우너까지) ㅎㅎ
블레임은 물론 작화의 설정에 충격으로 대단하지만 시대가 변함에 대응해서 시도니아같이
SF와 연예물을 잘섞은 작품은 내는 작가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제목=결론이기도 하고 니헤이 츠토무의 작품의 주인공은 일단 먼치킨이라서 그런지 결론은 당연히 해피엔딩입니다.
그리고 설정을 살짝 겹쳐서 비교해보면 마크로스 비슷~한 느낌이 들더군요.
시도니아 vs 마크로스, 모리토 vs 발키리, 지구폭망, 이주선, 중력경보, 연예물, 이성과의 폐쇄공간 체험후 연예...
물론 마크로스의 노래는 작가의 성향이 아니라 그런지 주된소재는 되지 못했을꺼지만,
중간에 딱 한번 노래관련 내용이 나옵니다.
결론은 요즘 시대에 맞는 참으로 잘만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제 취향의 첫번째가 SF이다보니 그런것도 있지만
그것아니더래도 애니메이션도 잘 만들었고, 원작도 그에 못지 않게 잘만들어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SF팬이라면 만화도 꼭 보시길 추천하고, 아니면 애니메이션이라도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그래서 3기는 없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분량을 봐서는 1쿨정도로 뒷 이야기를 내기엔 충분하긴 한데...
어찌될지는 제작위원회에서 결정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