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과 강좌 게시판의 개편으로 게시물의 첨부파일이 삭제되었습니다.
요청하신분이 있어 자료실에 첨부파일을 올립니다.
아래는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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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간단히 썼었는데 약간의 오해가 있는듯 싶어 설명을 추가합니다 ###
3G통신(hspa)의 경우는 3G속도와 블루투스속도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블루투스 테더링이
연결과 유지가 쉽고 배터리를 적게먹어 모든면에서 이득이었습니다.
배터리와 원클릭연결을 원하시면 블루투스 테더링을 이용하세요.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29203CLIEN)
이후 HSPA+와 LTE시대가 도래함에따라
속도상으론 와이파이 테더링이 절대적 강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와이파이 테더링은 테더링이 쉽게 풀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폰(주는쪽)-패드(받는쪽)간 와이파이연결을 풀이해 보자면
(패드에서 뿌리는경우는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셀룰러요금제로 데이터를 받아 패드에 와이파이로 뿌려주는 폰이
설정-개인용핫스팟에서 ON되어 있는 화면이 띄워져 있을때에만
아이패드에서 아이폰 이름이 와이파이로 검색되게 됩니다.
(핫스팟이 ON되어 있어도 이 화면이 아닐경우 와이파이를 뿌리지 않음)
이때 연결을 하게 되면
(셀룰러) --- 아이폰 --- (와이파이) --- 패드
이렇게 연결이 되는데
아이폰은 셀루러와 와이파이를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급속히 닳게 됩니다.
그리고 테더링이 연결되었다 하더라도
패드가 슬립모드로 진입하면 패드 와이파이가 꺼지게 되므로(절전)
폰에서는 와이파이를 뿌려주는 대상을 찾을수 없어
테더링 자체가 해제되어버리고 폰의 와이파이도 꺼지게 됩니다.(절전)
때문에 패드가 다시 켜져도 폰의 와이파이를 찾을 수 없게 되지요.
재연결하려면 폰의 핫스팟설정을 다시 띄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폰을 핫스팟설정화면에 고정하여 항상 켜두기만 하면
배터리도 더 빨리 닳고 폰도 활용할수 없게 됩니다.
근본적 원인을 따져보면 패드에서 슬립모드로 진입해도
패드와이파이가 켜져 있게 된다면 테더링이 유지되겠지요?
패드에서 음악을 재생중일 때에는 슬립모드로 진입해도
음악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음악을 재생하며
와이파이도 켜져있게 됩니다.
(itunes홈공유나 아이튠즈매치등의 이유로 추정)
이 현상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결론) -----------------------------------------------------------------
패드에서 음악파일을 연속으로 재생해두면
와이파이 테더링이 계속 유지되게 됩니다.
음악을 듣고 싶지 않다면
무음오디오파일을 플레이하면 됩니다.
첨부한 파일은 무음 오디오(m4a)이며 1시간/12시간짜리입니다.
(곡명은 WiFi Thetering이며 완전무음파일입니다)
와이파이연결을 시간이상으로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반복재생모드로 두면 됩니다.
반드시 패드(테더링받는쪽)에서 재생해야함을 유의하세요.
(폰-주는쪽-에서 재생하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시간짜리 무음파일도 용량이 작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