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라이브 음반중에 멘트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33세인 김광석이 40세가 되면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해외여행을 한다는 부분이 있었죠..(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수 있음)
제가 그 40세가 되었고,
외국에 나와 있으며,
회사를 그만둔 상태라 ...백수라... 시간이 많이 남네요.
할리데이비슨 타고 여행을 가야될것 같은데...
마누라랑 토깽이 같은 아들딸이 있으니...
할리데이비슨은 커녕 여행도 못가고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데
겨울이라 캠핑장도 다 문을 닫았네요.
먼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신문배달"을 시작했는데...
한부 돌리면 200원 가량씩 준다고 하네요.
팟캐스트 들으면서 집집마다 신문을 돌리는데..
집사이가 어찌나 멀고 산등성이에 있는지...
처음엔 땀나고 다리가 붓고 장난도 아니더군요.
왜 그리 쉽게 그만두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그래서 많이 욕심내지 않고 250부 정도만 돌리고 있네요.
배송하는 집중에 할리데이비슨이 세워져 있는 집이 있는데,
침만 꼴깍꼴깍 하고 있네요.
신문배달을 저걸 타고 하면 편할려나요? ^^
ps. 타국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보단 좀 웃기게 쓰고 싶었습니다.^^
from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