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대표는 정치적 악수를 두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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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김대표를 지지하지는않지만 그래도 이재명대통령과 합이 잘맞는거같아 망하든 잘되든 당청이 함께 가는게 좋을거같아 전당대회때는 김대표를 응원했는데...
신천지를 덮어둔다는건 굉장한 악수라고봅니다.
당을위한 대승적 결단이니 더 큰 반발을 막기위해서든지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당장 본인이 전당대회때 했던 말에 책임지지 못하는 모습, 친청계쪽 인사들 및 친청계를 지지하는 당원분들에게도 아주악수가 됐어요.
신천지관련 문제는 이제 민주당에서 당원이 참여하는 모든 투표관련해서 계속해서 잡음이 생길것이고, 패배한쪽은 신천지 때문이다 라고 주장할거고 그들을 지지하는 당원들도 같이 문제제기를 하며 단합되지못하고 계속 분열될것입니다.
이건 당내 불협화음뿐만이 아닌 당원주의에도 심각한 아킬레스건이 되겠죠.
더큰반발, 당의혼란을 막기위해서라고요?
이제 앞으로 민주당은 더큰 혼란속에 빠지고 더극렬한 분열로 나아갈것입니다.
안타깝네요. 차라리 전부공개하고 수사맡겨서 투명하게했어야했습니다. 패착이에요 아주큰
댓글 2
공개와 비공개할 것을 선별하는 건 최고위원에서 결정하면 될 테구요.
모든 것을 비공개로 하면 훗날 두고두고 민주당의 입지를 좁히게 될 것 같습니다.
전국민에게 공개석상에서 의혹을 제기했으니 사과도 공개로 하는 게 맞을 것 같고,
공개 여부도 현명하게 결정했으면 하네요.
거기다 서울시장 보선에서 지면 당대표 사퇴한다는 무리수까지 던진 이력이 있는 양반입니다. 김민석에게는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항소심에서 오 시장이 무죄 받아 그냥 넘어갔지, 만약 보선 치뤘으면 100% 민주당 후보 지고, 지금처럼 김 대표는 사퇴하라는 압박 직면했을 겁니다.
때문에 이왕 이 지경까지 와서 당내 분란 일으킨 당사자 되었으니 이 참에 깔끔하게 사퇴하는 것이 진정한 정치인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 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