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대표님 사과 관련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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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총 이후로 게시판이나 언론에서 김민석 의원 향한 공격이 좀 과하다 싶어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사실 이번 신천지 개입 의혹 건으로 김 의원이 의총에서 "3자 비밀연합의 증거는 없다"고 투명하게 밝히고 공식 사과까지 했잖아요. 언론 보도 보니까 사과하면서 울컥 눈물까지 보였다고 하던데, 당내 갈등 수습하고 통합 이끌려고 얼마나 혼자 고뇌가 깊었을지 참 안타깝기도 하고 진심이 느껴지더라고요.
솔직히 종교의 정치 개입 같은 민감한 문제를 다루는 게 어디 쉽습니까. 이거 만약에 조사 결과라고 다 까발리는 식으로 갔으면, 오히려 당 안에서 더 큰 반발이랑 온갖 억측만 난무하면서 진흙탕 싸움 됐을 게 뻔합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열람하게 하고 제도 개선하는 쪽으로 가닥 잡은 건데, 저는 이게 당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자 대승적 결단이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당내 의원들도 사과의 진정성을 인정하고 당을 위한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수긍하는 분위기이고요.
그런데도 이걸 꼬투리 잡아서 사퇴론이니 뭐니 하면서 흔들어대는 건 솔직히 선을 넘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시국이 어느 때인데 내부 총질로 당대표(의원) 흔들어서 득 볼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김 의원은 이런 와중에도 중심 잡고 가상자산 과세 유예 방침 재확인하면서 정부에 공식 제안하는 등 민생 행보 열심히 챙기고 있습니다. 일할 사람은 일하게 해줘야죠.
이제 소모적인 내부 갈등이나 흔들기는 그만 보고 싶네요. 지금은 김민석 의원을 중심으로 당이 똘똘 뭉쳐서 통합이랑 민생에만 집중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댓글 14
그걸 경선에서 반명.분열.신천지 3자 비밀연합이 있다고 한것도 본인이고요.
본인이 저지른 일을 본인이 시인했으면 총대를 멘다고 하지 않죠.
자수했다고 할 정도는 뭐 말할 수는 있겠네요.
경선 개입한다고 3자 비밀 연합설 열심히 밀다가
이제와서 증거없다 미안하다 눈물 즙짜면 끝인가요?
사퇴, 제명, 형사처벌 까지 가야죠
그리고 가상자산 과세는 788만명 표심이 달려있으니까
총선 앞두고 부랴부랴 무마하는 겁니다
왜 피해자에 대한 언급은 아예 없죠?
어떻게 의혹제기하고 이익을 챙긴 사람이 고뇌하는 지도자고 당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되는지...
요즈음 자주 눈팅하는데.. 이런 글들이 주기적으로 올라와 없는 화도 치솟네요.
->비공개 사과였습니다. 투명하지 않습니다.
종교의 정치 개입 같은 민감한 문제를 다루는 게 어디 쉽습니까.
->민감한 문제를 경선에서 끄집어 낸게 누굽니까]
저는 이게 당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자 대승적 결단
->애시당초 종교의 문제를 경선에 끌고 온것은 김민석입니다.처음부터 이거는 위헌 정당 소지를 본인이 끌고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대승적이지 않습니다.
당내 의원들도 사과의 진정성을 인정하고 당을 위한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수긍하는 분위기
->당원들은요? 민주당은 의원들만의 조직이 아닙니다. 당원들에게는 어떤 메세지와 사과를 내놓았나요?
그런데도 이걸 꼬투리 잡아서 사퇴론이니 뭐니 하면서
->밝히고 책임을 지라고 하는게 꼬투리면 국힘에게 했던 모든 말들이 꼬투리에 지나지 않게됩니다.
카이지처럼 이제 무승부로 할래? 이러면 됩니까?
윤석열이 계엄이 아니라 계몽이였고 아무도 피해 안봤으니까 무죄다라고 하는 것과 뭔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증거도 없는 말로 조직과 누군가를 모함했다면 책임을 지라는게 어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