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 아보카도에 맞아 숨졌다…생후 12일 신생아 비극.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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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생후 12일 된 신생아가 나무에서 떨어진 아보카도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아기의 어머니 줄리아나 고메스는 다섯 살 된 둘째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준 뒤 신생아를 품에 안고 귀가하려던 참이었다. 이때 약 10m 높이의 나무에서 아보카도 열매가 떨어져 아기의 머리를 강타했다.
아기는 사고 직후 눈에 띄는 출혈이나 외상이 없었지만 갑자기 격렬하게 울기 시작했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처치와 수술을 받았다.
검사 결과 두개골 여러 곳이 골절되고 머리 내부에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뇌사 판정을 받은 아기는 사고 사흘 만에 숨졌다.
유족은 사고가 난 나무의 위험성을 주민들과 유치원 측이 여러 차례 알렸지만 시청이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실제 해당 유치원이 지난해 8월 시청에 나무 제거를 요청하는 민원을 제출한 기록도 확인됐다. 주민 일부는 사고가 발생한 뒤에야 시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나뭇가지를 잘랐다고 전했다.
반면 당국 관계자들은 나무의 상태가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나뭇가지가 부러진 것이 아니라 아보카도 열매가 자연적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사고라는 입장이다.
아보카도에 맞아 숨졌다…생후 12일 신생아 비극,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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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수가 없는 사건이긴 한데...
이런 경우가 생기기도 하군요 ㄷㄷㄷ..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2
보통 대부분 어르신들이 따 가시거나 하는데,
구조상 공간이 나오지 않아 따기 힘든 곳이거나 너무 높은 곳에 열린 감은 힘들어서 그대로 있곤 하죠.
게다가 요즘에는 도로 가까운 곳에 있는 감나무의 감은 매연을 듬뿍 머금은 거라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인식도 많이
퍼져가지고....안 따는 경우도 많고요.
그대로 놔두면 홍시가 되서 또 새들이 먹기도 하는데 그 와중에 바닥에 떨어져서 눌러붙은 자국들도 종종 보곤 하죠.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