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위를 보면 드는 생각이
조회 1,465 · 공감 0 · 댓글 7
유럽이나 프랑스쪽 보면
뭔가 불만이 있으면
시위로 담판을 지어야한다
이런 관념이 강한거 같아요
내 능력이 문제가 아닌 사회에 요구를 해야하고 담판을 지어야한다는 인식같은..
우리는 시위가 일종의 항의. 저항이라면
저 사람들은 저거 자체가 권리이자 수단인 느낌이고
사실 우리도 취업난이나 청년실업. 민생 . 물가난. 주거난 보면
프랑스 같으면 꽤나 항쟁 일어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동아시아 쪽 시위가 저정도 과격함은 드물죠.
댓글 7
노무현 대통령 때만해도 죽창 들고 나오던 시위대 있었죠 새총 금속노조라던지
근데 한국도 촛불집회로 대표되는 평화시위 문화가 정착됐으니 이런 말도 하는거지, 9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 시위는 그들보다 더 격렬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방화와 약탈은 없었지만 곤봉과 방패, 최루탄과 물대포 그리고 시위대는 화염병, 쇠파이프, 죽창에 보도블럭 깨서 던져가면서 응수하던게 한국 시위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는걸요..
해외 외신에도 자주 소개되서 헐리웃 영화에서 반정부 시위로 혼란한 사회를 묘사할때 자료화면으로 쓰인 적도 많았을 정도였습니다.
시위대가 던지려고, 보도블록 뽑아서 깨고있는 걸 도와 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노란조끼 조직원인 분이, ‘내가 이 맛에 안 사나?’ 이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