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보우소나루의 아들이
이기는 모양세입니다.
충격적인 일이죠.
쿠데타범의 아들이 불과 4년만에 당선권이니.
남일같지가 않습니다.
3년 뒤에 쿠데타범의 후계자 격인 한동훈이 이기는 그림으로
가는 상상은 하기도 싫군요.
근데 지금 상황으로 가면 거의 패배가 확정적입니다.
서울시장 패배 - 당 극심한 분열 - 총선 패배 - 대선 패배
상황이 이럴진데 해결의 키를 쥔 대통령은 sns로
자기 찍어준 사람들과 논쟁을 벌이고
대선 때 일선에서 자기 지원해준 사람들을
무극파로 낙인찍어 영영 꺼지라 그러고 있으니.
그냥 1년간 감정 뺀 형식적인 sns글만 쓰고,
지지층들이 원하는대로 김지용 대신 유능한 사람 중수청장
자리주면 지지율은 오르게 돼있습니다.
왜저렇게 기싸움하고, 망하는 길을 고집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잠 못자고 스트레스 받으면
철인도 망가집니다.
밤중에 sns붙들고 있지말고 매일7시간 수면
운동을 좀 하시길 바랍니다.
뉴재명에 둘러쌓여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면 안타깝지만 총선 대선 전부 힘들어 보입니다.
박근혜가 문재인을 이겼던 게 기껏해야 10여년 전입니다. 진보는 끊임없는 작용과 반작용을 거친 후 조금씩 이뤄집니다. 긴 호흡으로 본다면 멈출지언정 뒤로는 안 갑니다.
이재명은 초조하고,
초조함이 많은 구설수를 만들겁니다.
그를 위로해줄 이는 내치고 이용해 먹을 이들만
곁에 두니 외롭다 한 들 누굴 탓하겠습니까.
덕 없는 본인 업보일 뿐.
김지용 인선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나라를 재설계 할 정도의 강한 추진력과 강단을 기대했던 대부분의 지지층들 배신감은 쉽게 풀릴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방향성은 맞다고 생각했기에 끝까지 지지했습니다.
때문에 이재명 같이 하면 한다. 노무현은 상대를 인간이라 생각해서 당했다. 뭐 이런 발언과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성과 때문에 여러 논란에도 믿고 지지했습니다.
지금 대통령이 되고 나서 방향성이 문제여서 문제재기를 하는 중입니다.
예전에 장점이라 생각했던 것이 지금은 단점입니다.
국민이 권한을 줬으니 본인이 책임을 지겠지요?
하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입니다.
제가 대통령 투표 후에 이렇게 좀 바꾸시라 말하는 것도 처음인 대통령이네요.
지금의 이재명 대통령은 내가 투표했을 때 말씀하신 가치와 방향성에서 완전히 벗어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