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한의원가서 하는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적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 침술이나 뜸, 추나요법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실제로 경희대 한방병원 침구과에서 몇개월 정도 침술을 맞기도 했습니다.(근데, 실비가 2세대라서 한방치료의 경우 봉침같은 비급여는 절대 보장을 안줘해줘서 비용상 문제 때문에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어요...) 비용상 문제 때문에 올해부터는 동네 한의원가서 침을 맞기도 합니다...
나머지는 그냥 현대의학에서 하는 게 나은 듯 싶어요... 특히 심리적인 것을 다루는 정신과 질환은 더욱이 현대의학적으로 갈 수 밖에 없더군요...
다만 과학적 학문이 되는 절차를 거치지 못하기에 문제일 뿐이지요.
예전에 인도네시아 어디의 부족 무당이, 데릴사위가 조건을 갖출때가지 약을 먹이고
그게 남성용 피임약으로써의 효과가 있다며 연구를 시작했다는 뉴스가 나왔었죠.
연구결과가 현재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그 무당의 약이 효과가 있다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고
그게 신약으로 남성용 피임약으로 판매되어도
우리중 누구도 그 무당을 의사라고 부를리는 없겠죠.
효과 이중맹검으로 검증하면 간단히 끝나죠 ㅎㅎ
아무도 안할 뿐입니다.. (왜 안할까요?? ㅎㅎ)
한약 성분도 결국 화학작용이니 성분 분석해서 추출해내고 임상시험 거쳐서 안정성 유효겅 검증해서 약으로 만들면 됩니다.
침술은 이런 검증을 해서 서양의학에서도 효과를 인정하고 있죠.
누구는 한약 먹고 효과 봤더라 이런것은 아무 검증이 안된 거죠. 허경영이 파는 100만원짜리 생수도 누군가에는 효과 있을수 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후보약들이 있는데 임상시험 통과 못해서 약으로 출시 못하고 있는데요.
플라시보 효과로 해석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침술의 진통 효과는 인정 받은 것으로 압니다.
그러지 않고 아무튼 있다니까? 한번 맞아봐 수준을 대 ai 시대에서도 보이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