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제가 거진 한 10년을 애플뮤직만 썼거든요
아이튠즈 시절부터 음악하면 애플이라는 이미지도 있고, 애플뮤직이 음원 퀄리티에도 신경쓰고 UI(특히 가사 UI 최고)도 이뻐서 계속 썼어요
근데 최근부터 스포티파이로 건너왔는데, 정말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더 빨리 못 바꿔서 안타까울 정도에요.
스포티파이는 정말정말 좋은 노래들을 알잘딱 기가막히게 선곡해줍니다. 스포티파이 자동 큐레이션으로 알게 된 새로운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아요.
나이먹으면 듣던 노래만 듣는다는데 스포티파이를 쓰면 그럴 일이 없을 거 같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새로운 좋은 노래를 찾는 게 인생에 큰 낙이 되어요!
애플뮤직 쓸때는 정말 듣던 노래 듣고 또 듣고 그랬는데 스포티파이로 오면서 음악 취향이 많이 넓어진 거 같습니다.
항상 같은 음악만 듣다가, 음악 취향이 많이 넓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