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930201803292
이재명 대통령이 닭값 하락에도 치킨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는 지적에 점검을 예고하면서 치킨업계의 가격 구조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실제 산지 닭값은 올해 고점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프랜차이즈에 공급되는 닭고기 가격의 하락 폭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업계는 산지 시세가 실제 매입단가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있고, 가공비와 매장 운영비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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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생계유통 대(1.6kg 이상) 규격의 월평균 가격은 올해 4월 kg당 2677원에서 7월 1841원으로 31.2% 하락했다. 이후 8월에는 2184원으로 다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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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부담하는 매입단가는 이 도매가격과도 차이가 있다. 업체들은 일정한 물량과 품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계약을 맺고 원료육을 공급받는다. 이 과정에서 도계·가공·염지·절단·물류 등에 필요한 비용이 추가된다. 계약 조건에 따라 산지 가격 변동이 매입단가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발생한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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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가격과 중량 문제는 지난해에도 정부의 점검 대상에 올랐다. 당시 대통령실은 물가 대책을 발표하면서 가격은 그대로 둔 채 중량을 줄이거나 값싼 재료로 바꾸는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방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3월 식용유와 라면업체의 일부 제품 가격 인하 소식을 전하며 “기업들도 쉽지 않은 상황이겠지만 어려운 시기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고통을 함께 나누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담합이나 시장 지배력 남용 등 부당한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감시·조사·제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최근 치킨업계는 메뉴 정가를 내리기보다 자사 애플리케이션(앱)과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 명절 전후와 시험기간, 휴가철 등 상대적으로 치킨 수요가 줄어드는 시기에 할인 행사를 열어 주문량을 늘리고 가맹점 매출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후략)
뭐라고 해도 오를 땐 토끼, 내릴 땐 거북이죠.
응원합니다!!!!
그리고 닭가격도 중요한데..
우리나라 과일 가격이 세계 1위 품목이 그렇게 많다면서요?
과일이나 채소 담합 여지가 있는 카르텔들은 왜 가만히 놔두시나요.
만팔천원 냉면 만삼천원 김치찌개는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