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정치 뉴스 신문 기사들을 되돌아보면, 여야는 항상 공수교대만 했지,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요
다만 시대적으로 보수 우위의 시대 , 진보 우위의 시대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치를 전문으로 하는 직업정치인들은 결국 특권층이 되고, 그들은 왜 일반국민들과 동떨어진 삶을 살아가게 되는지, 어릴땐 이해 못했습니다
근데 역사와 철학을 알아가고 나름 사회에 발을 디디고 살다보니, 정치는 정상인이 직업으로 유지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구나 라는 대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민주당 당적을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내가 다수는 아닐지언정 직접 참여해서 소수의견이라도 계속 주장해야, 정치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 면에서 대한민국은 당원 참여 숫자가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다른 민주주의 선진국들보다도 국민의 의견을 많이 반영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대 두 정당 상태가 메롱하지만, 저만의 희망섞인 소회를 밝혀봅니다
지지자들이 어찌 보면 희망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가 6.25 때 크게 전통/봉건 질서의 리셋이 있었다 보니 그나마 덜한 편이지만
이렇게 몇대씩 가다보면 일본처럼 세습정치인이 나오는게
특이할 것도 없구나 싶습니다. 명예 혹은 돈이 없다면
공천받는건 불가능한 영역이니까요
누구누구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팬심을 가지고 열렬히 응원하는 성향은 동서양 가리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