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부지가 저 중2때부터 백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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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엄마가 가장의 역할을 하시느라 참 힘들게 사셨었는데... 우와. 지금보니 저희 둘째녀석 중 2 될려면 3년은 남았는데. 전 직장생활 3년 더할 자신이 없네요.
처음으로 번아웃이 씨게와서 만사 다 때려치고 도망가고싶네요.. >.< 번아웃엔 뭐가 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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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엄마가 가장의 역할을 하시느라 참 힘들게 사셨었는데... 우와. 지금보니 저희 둘째녀석 중 2 될려면 3년은 남았는데. 전 직장생활 3년 더할 자신이 없네요.
처음으로 번아웃이 씨게와서 만사 다 때려치고 도망가고싶네요.. >.< 번아웃엔 뭐가 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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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에는 마이너스 계좌가 약입니다?^^
열심히 갚다보면 다른 생각 할 겨를이 없습니다ㅡㅡ.... ㄷㄷㄷ
일단 목표로 한 자산 축적은 이뤘습니다. 그것도 목표 나이보다 2살 일찍. 문제는 조금씩 쉬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식구를 너무 늘려놨어요.ㅠㅠ 게다가 부동산 가치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달성한 성과가 자꾸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아무 생각없이 돈에 미쳐있었던 20~40대 중반까지가 오히려 맘이 편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계속 살려구요.
전 영화보는거 좋아해서
혼자서 극장가거나
넷플 디즈니 쿠플에서 영화나 미드봐요
이게 부정적으로 볼게 아니라 다른대안이 없음 가정을 유지하는 유일한 대안입니다. 그래서 막내가 20살될때까지 어케든 회사 붙어있고 자식 성인될때까지 다 키움 난 나의 의무를 다 한거죠. 그땐 저도 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