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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지나 RAYE의 시대로

땡쥬아빠 · · 수정

조회 1,764 · 공감 9 · 댓글 11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지나 RAYE의 시대로 이미지 1


Suzanne (At The Church) : Mark Ronson & RAYE


마크 론슨(Mark Ronson)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명반 《Back to Black》을 공동 프로듀싱하고 레트로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이름을 알린 스타 프로듀서입니다. 레이(RAYE)는 활동 초기부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비교될 정도로 주목받아 온 싱어송라이터로 2024년 브릿 어워드에서 여섯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 시상식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지금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둘은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의 창립 150주년을 맞아 2025년 진행된 'APxMusic' 프로젝트를 통해 첫 협업을 하게 됩니다. 레이는 처음 마크 론슨과의 작업이 자신과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비교를 다시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망설였다고 밝혔으나 마크 론슨의 트랙을 듣자마자 몇 분 만에 직관적으로 'Suzanne'이라는 제목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처치 스튜디오는 옛 교회를 개조한 스튜디오로 현재까지도 수많은 뮤지션이 찾는 런던의 상징적인 녹음 공간입니다. 아델의 《25》를 비롯해 Eurythmics, U2, Radiohead, Bob Dylan 등의 음악이 이곳에서 녹음됐습니다. 


- 노래 RAYE 

- 작곡 Mark Ronson · Rachel Keen · Tommy Brenneck · Eric Hagstrom 

- 프로듀서 Mark Ronson · Tommy Brenneck 

- 앨범 Suzanne (At The Church) ·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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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1. 에필드 ·
    첫소절부터 짜릿 하네요.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겹쳐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레이라는 존재가 각인된 것 같습니다.
  2. 땡쥬아빠 · · 공감 1
    @에필드님 드라이브감이 정말 대단하고 세션 한명 한명이 연주가 그냥 후덜덜합니다
  3. liberal ·
    개인적으로 와인하우스는 너무 우울해서 좋지만 완전 제취향은 아니였는데
    Raye는 딱 좋습니다 정말 명곡만 줄줄이 내주는 중이죠
  4. 땡쥬아빠 ·
    @liberal님 This music may contain hope 앨범의 17곡을 앉은 자리에서 모조리 다 들었습니다. 평생 처음으로 한곡도 1초도 빼지않고 앉은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감탄하면서 전 앨범을 미동도 않고 말이죠. 새로운 천재의 탄생입니다.
  5. 부산행 ·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요절해서 그 이후에 더 거품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레이는 꽤 본 것 같은데 아직도 20대라는 것이 신기하면서 앞으로 커리어가 더 기대되는 뮤지션 입니다. 이제 곧 30대로 넘어 서는데 더 완성도 높은 음반을 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네요.
  6. 땡쥬아빠 ·
    @부산행님 16살에 폴리그램과 전속 계약을 했는데 덕분에 개인 앨범은 폴리그램을 간신히 탈출해서야 낼수 있었죠
  7. lcoy ·
    작년에 Raye를 알고 엄청 빠졌었는데 혹시나 해서 클리앙에서 raye로 검색해봤는데 하나도 안 나와서 벙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8. 예룰루랄라 ·
    감사합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그리울때 듣고 싶을 것 같네요.
  9. 레니 ·
    처음 듣는데, 말씀대로 에이미 와인하우스랑 느낌이 너무 비슷한데요... 거의 모창에 가깝게 느껴지는데.
    물론 에이미 와인하우스 얘길 먼저 듣고 들어서 그런진 모르겟지만....
    비교를 불러올수있어서 망설였다고 하기엔 너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갠적으론 외모도 에이미와인하우스 쪽이 더 제 취향이긴 하네요..

    제복부터 그런 얘길 쓰신걸 보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떠올리고 대부분의 감상평이 그런가 보긴 한가 보네요..
    그건 좀 오리지날리티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저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10. 예룰루랄라 ·
    @레니님 솔직히 따라하기만 해줘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와인하우스의 그 느낌은 복사할 수 있는게 아니라, 따라하는 분들이 모두 오마쥬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위로가 되거든요.
  11. GPT ·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죽음이 인류의 큰 손실(?)이라고 느낄 정도였었는데... 지금까지 살아있었던 정말 어떤 앨범을 만들었을까 하는 정도죠... 이 분의 음악이 뭔가 위안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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