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9층 병풍' 설계 급제동...서울시 '모든 재건축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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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9층 병풍' 설계 급제동...서울시 "모든 재건축에 적용"
서울시가 최근 목동의 한 재건축 단지의 심의를 보류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고층 건물들은 병풍처럼 획일적으로 배치했다는 이유인데, 서울시가 이 기준을 모든 재건축 아파트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목동은 물론 압구정과 여의도의 다른 재건축 단지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댓글 14
늘 병풍식안되고 텐트식으로 하라했고 압구정 성수 모두 다 텐트식입니다. 반포도 강쪽보다 단지 가운데로 갈수록 더 높죠.
서울의 모든 재건축이 가운데가 높고 주변이 낮은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 배치를 흔들면 면적이 늘어나긴 커녕 줄어들며
사업성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지않을까 싶네요.
과연 순순히 포기할지..
근본적으로 돈좀 벌어보겠다고 저 좁은 땅에 저 많은 주거세대를 때려 넣는다는거 자체가..쌓아올리는것도 정도껏 했으면 싶네요.
면적이 왜 줄어드나요 ?
그냥 길가에 병풍처럼 배치하지 말라는건데
각 동 위치를 입체적으로 배치하기 시작하면 제약이 많아지지요.
거기다 동간 거리에 따라 제한되는 높이가 다 다르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서
처음엔 가장 높이, 용적율을 가장 많이 뽑아먹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각 개별동의 방향과 위치를 조절해가며 용적율에 최적화된 배치를 할수밖에 없어요. 대부분은.
분명 욕먹을거 감안하고 무리해서 저런 병풍으로 만들었다면
이미 가장 많이 뽑아먹을 수 있는 최대 용적율에 최적화 시킨 배치일텐데 저걸 흔들면 기존 용적율이 줄어들수도 있다는 거예요. 자칫하면 일정 세대수를 포기해야 할 경우도 생기지요.
병풍배치를 포기하고 기존보다 저층으로 깔수도 있다면 건축면적에는 여유가 많았었나 보네요?
이미 용적율 최대로 배치하느라 병풍디자인이 된거라면 만약 배치를 흔들시 건물간 이격거리와 높이제한으로 세대수가 줄어들 수 있어요.
아니면 향이 나쁘거나 이상한 평면이 나온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