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면 상대의 글이나 댓글을 두고서
1. ai로 작성한 거 아니냐, 2. 문해력 낭비다(문해력 낭비가 무슨 말인지는 못 알아 듣겠습니다만) 등등의 반응이 있습니다
본인 생각을 정리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그 과정에서 ai의 도움을 받아 좀더 정제된 형태로 다음 올리는 거라 보면 되지 않나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ai로 쓴 과제를 보고 과제 점수를 없앨 정도로 ai가 쓴 글 등등에 대해 거부감이 큰 사람이긴 합니다
다만, 그 과정이 말 그대로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생각과 역량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내준 과제임에도 데이터 짜깁기 서비스를 이용해 제출만을 위한 제출을 하는 게 싫은 거지,
실력 떨어지는 사람이 써서 호흡 길고 맞춤법도 못 맞춘 글을 보는 게 눈은 좀더 불편합니다
적어도 ai 글은 그런 것들은 좀 덜하더라구요
ai로 쓴 커뮤니티 글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이유는 잘은 와닿지가 않습니다
반박을 위해 ai에게 댓글 배틀 대리를 맡겼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서 본인 생각이 아닌 ai의 결과물을 들고 와서 싫어하시는 건지
거부감을 갖는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요
달리는거보면 퇴고는커녕 ai 로썻소 티 나는 그대로면 다행이고 그냥 봇팅인가싶은것도 있는데요
갑자기나타나서 하루에 덧글 500개씩다는거보면 저건 ai 위탁도아니고 봇팅이라고봐야죠? 커뮤니티가생업도아닌데 개당1분만잡아도 8시간동안 커뮤풀근무를한다는게 납득이될까요,
아래댓글에 모임에 가면 쓰고 오냐 하시는데 타인이 완벽하게 구분 못하는 무협지 나오는 인피면구나 판타지의 도플갱어 수준이면 저는 모르고 넘어 가겠다는 겁니다.
그리도 대체로 AI 글들 보면 지나치게 장황합니다. 가뜩이나 정보 공해인데 피로감부터 들죠.
AI는 생각보다 멍청해서 결과물을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수정할 부분은 수정해야합니다.
저도 이용규칙에 위반되는 부분이 없는지 글을 정제하기 위해서 AI를 자주 활용하지만, 솔직히 티나게 쓰시는 분들은 좀 그래요
어떤 정보건 주장이건, 자신의 생각이나 정리가 아닌 질문 딸깍해서 가져오는 거면 나도 할수 있는건데 읽을 가치가 있어보이지가 않죠.
본인이 하고 싶은 말과 논리는 이미 있는데, 문장을 다듬거나 구조를 정리하는 데 AI 도움을 받는 건 맞춤법 검사기나 퇴고 도움을 받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돈된 글이 더 편할 수도 있고요.
반대로 생각 자체를 AI에게 맡기고, 나온 답변을 본인의 의견인 것처럼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에는 조금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댓글을 주고받는 이유는 결국 상대방의 생각을 알고 그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서인데, 그 과정 전체를 AI가 대신했다면 ‘내가 지금 누구의 생각과 대화하고 있는 건가’ 하는 느낌이 들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AI 사용 여부보다는 생각의 주체가 본인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본인의 생각을 AI로 정리했다면 별문제가 없고, AI가 만든 생각을 본인의 생각처럼 제출한다면 거부감이 생길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만 보고 “AI 썼네”라고 단정하거나, AI를 썼다는 이유만으로 내용 자체를 평가하지 않는 것도 썩 생산적인 태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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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은 AI로 작성되었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마지막 문장 못 봤으면, AI 글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네요.
AI 로 쓴 본문에 댓글도 죄다 다른 사람들이 AI 로 복붙해서 달면 글쓴이는 그게 원하던 댓글들일까요?
그냥 댓글 에이전트 돌려서 혼자 놀면 되지 굳이 공개된장소에 글을 쓸 필요가 없거든요 그러면.
그리고 가장 꼴보기 싫은 경우가 '본인 의사 없이' 그냥 딸깍 하는겁니다.
AI 글 쓰는 본인도 그 글 읽지도 않아요. 그건 진짜 말그대로 AI 라는 항문을 통해서 글을 '싸는' 겁니다.
본문을 읽지도 않았으니 댓글 이해가 안되고 그러니 대댓글도 AI 또 돌려서 대응하고.
그짓을 뭐하러 하고 있습니까.....?
남의글을볼땐 ai 피로도가 살짝 잇음.
이게 사실 앞으로의 딜레마이고 사람들의 지능이 떨어질만한 가능성이잇다고 봅니다.
ai 힐루시네이션에 대해 검증도 없이 그냥 복붙이니깐 머라고 하는거져;;;;
그럴듯한 거짓말인지 아닌지 쓴사람도 모르면. 그게 글이겠읍니까;;;
그냥 본인생각을 ai에 전적으로 의탁해서 글/댓글을 쓰는게 별로인거죠.
한참을 의견을 나누면서 토론을 했는데 알고보니 ai 라는 허상과 노닥거리는거였다면 좀 허무하지 않나요?
좋을사람이 어딨겠어요. ㅋ
ai 딸깍 글 올리고, ai 딸깍 댓글이 올라오면...
그 순간부터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가 아니라, ai와 사람간의 대화가 되는거죠.
사람이 아닌 존재와 대화하려면 뭐하러 커뮤니티 하겠어요.
그냥 내가 챗지피티 들어가서 물어보고 답변받는게 백만배 낫죠. ㅎㅎㅎ
'내 생각과 다른 의견으로 하나하나 정리하고 내용 검증해서 알려줘' 이러면 바로 알려줄텐데요.
커뮤 호흡에 맞는 길이로 줄여서 올리먄 좋겠네요 ㅋㅋㅋ
인간 호흡이랑 좀 안맞아요
커뮤 올릴 거니 줄여서 써달라고 하먄 되는데 그걸 안하시네요.
"의견을 전달하는 랜선"을 존중하지는 않잖아요.
ai 의견 긁기만 하는 걸 존중할 이유를 못 찾아서 그렇습니다.
AI 딸깍글은 소통하고자 올린 글로 보이지 않으니 무례해보이는 거고, 거부감이 드는거죠.
굳이 여길 들어올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집에서 혼자 AI만 다뤄도 충분하니까요.
“최근 소식과 다양한 의견들 취합해서 보고해줘” 하고 딸깍하면 끝나는 일이니..
데이터를 보고 받는게 아닌 살아있는 사람들과 소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간을 사용하면서 데이터 수집,판단 등에 대한 도구로서의 AI를 사용하는 정도까진 훌륭하지만
AI결과물에만 신뢰를 주고 대화하고 싶으면 굳이 이런곳에 올 필요도 없는거 아닐까요. 비효율적인데.
그리고 이런 커뮤니티에서는 사람들이 “정보를 원하는지 대화를 원하는지”에 따라서 AI의 정보와 사람과의 대화(의견공유) 이 두가지의 경계를 잘 지켜나가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각 개개인의 표현력까지 AI가면을 쓰게 되면 그게 마냥 좋지만은 않을것 같아요.
적어도 ai에게 맡길거면 사실관계나 문맥상 이상한 부분들을 본인이 마지막으로 한번더 다듬고 올려야 하는데 그냥 긁어서 올리니 말이죠.
그래놓고 그 의견에다가 뭐라고 뭐라고 하면 제 의견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AI 가 그렇다는데 왜 저한테 그러세요 하거든요
이렇게 대입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ai 글입니다 주의 주의 주의 ai 글입니다*
대학 교단에서 AI로 작성된 과제를 접하며 “교육적 목적과 본인의 역량을 검증해야 하는 자리에 데이터 짜깁기 제출은 부적절하다”라는 점에는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실력이 떨어져 호흡이 길고 맞춤법도 못 맞춘 글보다는, 적어도 눈이 편하고 정제된 AI의 글이 낫지 않은가?”라는 의문도 충분히 던질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가 시험장도 아닌데, 전달력을 높이려는 도구 활용에 왜 그토록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는지 의아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이 커뮤니티에서조차 AI 작성 글을 향해 "문해력 낭비다", "AI로 쓴 것 아니냐"며 반발하는 이유는, 이 거부감이 단순한 가독성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의 진정성과 인지적 비용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첫째, '눈의 편안함' 뒤에 숨은 '영혼 없는 텍스트'에 대한 피로감입니다. 맞춤법이 틀리고 호흡이 긴 글은 비록 눈은 불편할지언정, 그 안에는 작성자가 문장을 고뇌하고 다듬으려 애쓴 '인간적인 흔적'과 날것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반면 AI가 정제해 준 문장은 겉보기엔 매끄럽고 깔끔하지만, 정작 작성자의 고유한 어조나 미묘한 감정선은 탈색된 채 평균적인 문장으로 대체됩니다. 읽는 이는 겉만 번지르르할 뿐 정작 알맹이가 비어 있거나 AI가 유추해 낸 '그럴듯한 문장'을 읽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문장을 분석하고 이해하려 들였던 시간에 허탈함을 느낍니다. 이것이 바로 "문해력 낭비"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둘째, '생각의 가공'과 '생각의 위임' 사이의 모호함입니다. 본인의 생각을 정돈하기 위해 AI의 도움을 받는다고 하지만, 텍스트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AI는 작성자의 의도와 달리 맥락을 덧붙이거나 논지를 자의적으로 재구성하곤 합니다. 결국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작성자의 깊은 주관이라기보다 AI가 대신 써준 결과물에 가깝게 됩니다. 대학 과제에서 데이터 짜깁기를 싫어하는 이유가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의 부재' 때문이듯, 커뮤니티에서도 타인과 진심으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 본인의 인지적 노력을 최소화한 채 도구의 결과물만 던져놓는 행위에 본능적인 거부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셋째, 논쟁과 의견 교류의 장이 '도구 성능의 대결'로 변질되는 문제입니다. 반박 댓글이나 토론에서 AI를 활용하는 것은 상대방의 정성 어린 고민과 논리에 대해 '딸깍' 한 번으로 만든 문장으로 맞서는 양상을 띱니다. 상대를 설득하거나 대화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AI의 힘을 빌려 댓글 배틀에서 이기려는 목적처럼 비쳐질 때 소통은 불공정한 게임이 됩니다.
눈이 조금 불편하고 호흡이 가빠지더라도, 커뮤니티라는 공간이 갖는 본질적인 가치는 매끄러운 문장이 아니라 '문장 너머에 있는 진짜 사람과의 교류'에 있습니다. AI 글에 대한 사람들의 거부감은 단순히 기술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소통의 온기를 지켜내려는 최소한의 자정 작용입니다.
그럴 바엔 우리집 비싼 ai느님과 대화를 하고 말죠.
저도 그러한 피해자 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66919?po=0&sk=id&sv=distilled2&groupCd=&pt=0CLIEN
1. 단문 주로 쓰시던 분이 갑자기 장문 쓰심.
2. 큰따옴표 주로 쓰시던 분이 작은따옴표 사용 (ai 특징)
3. ㅇㅇ하거나 ㅁㅁ / ㅇㅇ와 ㅁㅁ / ㅇㅇ인지 ㅁㅁ인지 / ㅇㅇ 혹은 ㅁㅁ 자주 사용
4. 장황한 관형사 형용사 부사 사용
기존에 쓰던 글과 스타일이 확 다르잖아요
누가 저에게 물어봐도 AI 가 썼다 하겠네요
"2030 남자들은, 여성부였지만 교묘하게 이름만 바꿔가면서 존속하고 있는 부서 폐지, 사회 곳곳에 제도적으로 의무화 한 여성 특혜만 없애도 절반은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다 여성도 징병하기 시작하면 사회에서의 경쟁이 공정해진다 생각하여 더 많이 돌아오겠네요. 나머지는 대부분 땡깡아닐까요.
이걸 할때 진취적으로 홍보를 기획해서 해야합니다.
공정한 경쟁.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ㄴ 이 글과 링크 글, 같은 사람이 쓴거 같나요? 전혀 아닌데요.
캐치하기가 제일 쉬운게 표현방식이라서요
작은따옴표 온점 하이픈 볼드체 이 4가지가 제일 알아보기 쉬운 ai지표이고요
짤방처럼 안쓰는 이모티콘 + 물결 결합이면 chatgpt 빼박이죠
그리고 표현 방식을 떠나서요
AI 특유의 장황한 문체가 있어요.
영어로 배우면서 학교를 나오지 않은 이상에 말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개 관형사 꼭 2개 끼워팔지 않고요
불필요한 부사들 막 아무데나 넣어서 문장에 서너개 들어가 가독성 떨어뜨리는거 싫어하고요
ㅇㅇ하거나 ㅁㅁ / ㅇㅇ와 ㅁㅁ / ㅇㅇ인지 ㅁㅁ인지 / ㅇㅇ 혹은 ㅁㅁ 자주 사용하지도 않아요
거의 매 문장마다 이게 나온다? 그럼 AI 가 아니더라도
본인 글쓰기를 다시 돌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조용한 개혁이 성공하려면 **은밀하고 치밀한** 계략으로 개혁 당사자들이 **큰** 반항을 하기 전에 수술대 위로 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아주 조금만 복잡해지거나 규모가 커져도,** 그 규모에 맞는 **은밀하고 치밀한** 전략이 펼쳐지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김영삼 정부의 기습적 개혁과는 달리, **조용히 천천히** 조여 가는 방식의 개혁이라면 **훨씬 더** **치밀하고 복잡한** 계획이 필요할 텐데, 과연 폐쇄적으로 보이는 **청와대 비서실이나 현장차관급 고위 관료 집단**에서 그런 수준의 **완벽한** 계획을 짤 수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의 결과를 보면 실제로 그런 역량이 존재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ㄴ 1,2개는 문제없는데요
이게 1문단에서 나온다? 그럼 ai확률이 매우 높죠
"문제는 AI로 만든 생각이 아니라고 분명히 전달을 하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AI로 억지 주장하며 글쓴이와 글을 폄훼하고 글 내용과 관련한 정당한 논의를 어지럽히며 글 작성을 위축 시키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REDDIT에서도 많은 주제에서의 작성규칙이, 명확한 근거 없이 AI라고 하는 글은 이러한 이유로 전부 삭제 대상인데 너무 무분별하게 타인의 글을 폄훼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ㄴ 여기에 관형사 2개 끼워팔았어요? ㅇㅇ하거나 ㅁㅁ / ㅇㅇ와 ㅁㅁ / ㅇㅇ인지 ㅁㅁ인지 / ㅇㅇ 혹은 ㅁㅁ 남발했어요? 불필요한 부사들 막 아무데나 넣어서 문장에 서너개 들어가 가독성 떨어뜨렸어요? 소설도 아니고, 문체가 평소와 확 바뀌고 그 바뀐 스타일이 ai 글과 많이 합치하면 ai 의혹이 크겠죠
왜 1,2개는 문제 없고 왜 그 이상이면 AI 딸깍 창작물일 확률이 높죠 ㅎ
"문제는 AI로 만든 생각이 아니라고 분명하고 단호하게 전달과 명시를 하고 있음에 불구하고, 계속해서 AI로 억지 주장하거나 강한 의혹을 제기하여 글쓴이와 글을 폄훼하고, 동시에 글 내용과 관련한 정당하고 합리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공론장을 어지럽히며 글 작성을 매우 위축 시키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REDDIT에서도 대부분 주제에서의 작성규칙이, 명확하고 실체있는 근거가 하나도 없이 AI라고 주장하거나 의심하는 글은 이러한 이유로 전부 삭제 대상인데도, 너무 무분별하게 타인의 글을 폄훼 또는 비난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ㄴ 이렇게 나오겠죠
편협하고 단편적인 기준 이란 표현을 써주셔야죠
이건 나의 독자적이고 유니크한 글 스타일이거나 문체입니다,
하실 수밖에 없겠네요.
건승하셔요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AI에게 정리해 달라고 해서 표현을 다듬는 정도라면, 저는 편집 도구를 사용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글에 반박하는 댓글을 써줘”처럼 자신의 생각이나 논리를 AI에게 맡기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그때는 생각을 정리하는 도구가 아니라 사고와 표현 자체를 외주화하는 것이니까요.
또 AI가 문장을 매끄럽게 만들어준다고 해서 그 내용이 반드시 본인의 생각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도 아닙니다. AI가 사용자의 애매한 생각을 임의로 논리화하거나, 없던 전제를 넣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결국 AI 사용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AI가 사고 과정에 어디까지 개입했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커뮤니티 글까지 무조건 “AI라서 싫다”고 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맞춤법이 엉망이고 호흡이 지나치게 긴 글보다, AI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읽기 쉽게 정리한 글이 오히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으니까요.
결국 궁금한 건, AI를 사용했다는 사실 자체가 싫은 건지, 아니면 본인이 해야 할 생각과 반박까지 AI에게 맡기는 것이 싫은 건지입니다.
아마 그런 류의 문체에 대한 평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