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버린 AI 논의는 결국 공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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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stra같은 소버린 AI의 필요성에 대해서 절실히 느낍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서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결국 세금 낭비로 끝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재벌 위주의 경제 구조와 자본시장의 문제입니다.
OpenAI, Anthropic 모두 시장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났죠.
흥미로운것은 중국의 DeepSeek인데, DeepSeek도 정부가 키워낸것이 아닌 시장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났습니다.
중국이 공산주의 사회라고 잘못아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시는 분들은 어떤면에서 중국이 미국보다 더 자본주의적 경쟁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아시죠.
이에 대해서 좀 더 생각을 정리해서 기고성 글을 쓰겠습니다.
댓글 23
deepseek 하난만 띄어서 자본주의 아니라고 하면 말이 되나요?
그리고, 중국은 개인정보 무단으로 학습하고 있지 않나요?
지금이라도 정부에서 개입해서 투자도 하고, 법적 규제들도 해결해 줘야, AI 개발하는 업체가 나오죠.
정부가 한다는거 자체의 의문보다는 목표달성에 정치적, 행정적 의사결정으로 인해 제대로 될지 라는 정도의 의미입니다.
미국의 최상위 frontier ai모델은 국가 무기급이니 우리도 소버린 AI를 해야한다도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현실은 딥시크에 반에반도 못 쫓아가는게 현실인데
최상위 모델은 만들 수도 없고, 그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결과물도 예상 가능하죠(소 달구지 끄는 1950년도에 미국이 핵 미사일 만들었으니 우리도 핵 미사일을 만들자와 같은 논리입니다)
시간이 지나년 기술격차도 많이 줄어들것입니다..
아스트라 페이블같은 프론티어AI는 고사하고 국산화된 제미나이급 AI만 있다고 치더라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대국민 행정서비스 관련해서 예를 들자면
나이드신 분들이 자연어로 복지 관련 질문을 하면 대답해주는 서비스 정도만이라도 수월하게 수행 가능하다면
공무원들의 대면업무 스트레스는 줄이고 국민들의 서비스 이용 만족도는 올라가겠죠.. 공무원도 실무 규정들은 솔직히 100% 다 알고 있는 경우가 드물거든요. 규정집 찾아보고 조건 확인하고 이런건 AI가 잘하는 영역이죠.
다만 선정 과정이 어설퍼서 지원받는게 맞는 기업이 떨어지고, 지원하면 안될것 같은 기업이 지원받는
이상한 일이 반복되서는 안되겠습니다.
에르메스에이전트에서 고를 수 있을 정도로 수준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