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개혁
나름 정치고관여층 입장에서는 검찰개혁의 디테일한 부분에서 완성/미완성을 논할 수 있겠으나,
중도층 입장에서는 이미 검찰 손발 다 짜른지가 언젠데 몇년째 검찰개혁을 외치고있는데 피로감이 극심합니다.
정치적 지향점이 정반대에 있는 저같은 사람은 말할것도 없구요.
결정적으로는 옳고 그르고를 떠나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
근래 돌려차기남 사건 등이 재조명되며 검찰의 역할과 경찰견제의 필요성이 화두가 되었고, 특히 전통적인 친민주당성향인 여성계에서 목소리높여 반대했음에도 밀어붙이면서 2030 여성표를 대거 잃었습니다.
검찰개혁 드라이브를 안걸어서 집토끼들이 뿔났다
>> 를 주장하는 분들도 있던데..
그정도 고관여자는 사실 목소리만크고 인원이 많지않으리라 봅니다.
2. 주식
주식투자할 여력이 없어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합니다만,
반도체호황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내버리고 그 후 떡락하는 바람에 민심이 흉흉하다는건 주변투자자들 분위기로 누구나 알 수 있죠.
국민연금이 리밸런싱 해야할 시기에 정부눈치보며 주가부양하느라 시기를 놓쳤다는 평에 동의합니다.
하이닉스 개미주주 다수가 평균매입가 대비 마이너스라고 하던가요.
근데 전 지지율에 영향은 크지않다고봅니다.
3. 부동산
급격해도 너무 급격히 올랐습니다. 그것도 매매전세월세 모두
대선공약과 거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세/공급/규제)
심지어 반발여론이 강하면 몇일만에 손바닥뒤집듯이 뒤집습니다.
민생의 절반은 결국 먹고사는 문제, 돈 입니다.
지지율이 박살날수밖에 없죠
4. 인선문제
용혜인/김승원 청문회를 보며 여기서도 의견이 5:5로 갈리는 수준인데, 스윙보터 저관여층이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특히 용혜인 픽이 대체 무엇을 노린건지는 모르겠으나,
진지하게 2030 여성표를 노린 인선이라면..
요즘말로 "감다뒤" 라고 할수있습니다.
이준석은 용혜인을 "페미픽" 으로 호도했으나..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용혜인은 여성계에서도 이미 반쯤 척졌거든요
(보완수사권폐지 동의, 친퀴어정책-여성계는 트랜스젠더, 게이에 적대적임)
윤석열은 국힘 내부에서 싸우지않았는데
이재명은 내부에서 싸우니 지지율이 빠지는거다
>>> 라는 황당한 말씀하시는분들 많던데
윤석열이야말로 당선 되자마자 가세연 앞장세워
이준석 배신때리면서 2030 남성 포함한 스윙보터들을
모두 버리는 바람에 지지율이 반토막났습니다.
부정선거론이니 윤어게인이니 이런거 지지하는 2030 은 굉장히 극소수구요
요즘 2030 은 부모님께 증여/상속 받을때 어떻게 될지까지 생각합니다.
지금추세라면 답도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죠
2030여성은 두부류인데요
커뮤니티를 한다 or 안한다
커뮤
= 정치고관여층
= 보완수사권문제가 절대적일 수 있습니다
커뮤 ×
= 민생문제가 절대적입니다
솔직히 수십억 하는 아파트 장만도 못할거라서 별 생각 없습니다
지방에 10억 미만 아파트 정도는 가능하겠다 싶구요
비싼 집 가진 사람들 끼리 뭐하나 .. 싶을 뿐
그 후 다른 일에도 신뢰가 없으니 방어,교정도 못하는 상황이죠...
그게 아닌걸 인정하는 순간 문재인정권의 무능 및 무책임을 인정해야하거든요.
405060이 손해 본다라는 생각 자체가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