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OLED 구매라 번인 생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6년 지난 지금까지 번인은 0이라고 해도 될 만큼 멀쩡합니다.
(LG OLED 55인치 B9 19년형입니다)
문제는 전혀 다른 곳에서 터졌습니다. 패널 상단 쪽 접착이 들뜨는 건지, 위에서부터 아래로 2~3cm 정도 색이 바래는 현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사진은 못 찍어뒀네요 ㅠㅠ)
왼쪽이 좀 더 심하고 오른쪽은 덜한데, 접착이 벌어진 틈으로 공기가 들어가면서 소자가 산화·부식되는 느낌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아래로 번지는 게 보이네요.
영상을 보는 데 당장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한 번 눈에 밟히니 계속 신경 쓰입니다.
결국 C5로 기변할까 고민 중인데, 요즘 나오는 최신 모델들은 이런 테두리 마감 이슈가 개선되었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매번 가성비만 생각하니 C5까지는 손이가는데 G5는 너무 부담되서 포기에요...ㅠ
최신기종이 개선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같은 현상이 있으시군요... 이게 불끄고 게임/영화 등 시청하면 진짜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점점 침식부도 아래로 확장되구요.
비슷하게 상단부터 침식되는 현상이 외국 reddit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더라구요.
3년차인데 시간이 좀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여력있음 다시 OLED 로 갈듯
OLED소재의 문제가 아니고 마감문제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