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크게 좌우, 진보/보수 이렇게 나뉘어있다고 하지만 사실 스펙트럼이 꽤 다양합니다.
다당제가 정착을 못해서 양당이 그냥 그 넓은 스펙트럼을 포괄하고 있을뿐인거죠.
대선 치르면 좌/우로 나뉘어서 51:49 싸움을 하지만
대선 치르고 나면 이제 성향별로 각각의 밥그릇 싸움이 시작됩니다.
진보건 보수건 대통령 당선 이후에 허니문 빠지면 결국 쭉쭉 내려가기 마련이죠. 보통 30+-에서 콘크리트가 남고
나머지는 그냥 빠집니다. 다음 선거때 총선이면 공천권 두고 갈라져서 싸우고 적당히 나눠먹은다음
대선때 다시 어떻게 합쳐서 다시 51:49싸움을 하는거죠.
솔직히 말해서 뭘 했어도 빠질 지지율이었습니다. 그저 사안별로 덜빠지고 더빠지고가 있을뿐 빠지는건 빠지는거죠.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요? 해도 빠지고 안해도 빠집니다. 이재명 찍었던 사람들 중에서도 수사권 폐지는 반대하는쪽이 분명히 있으니까요.
마찬가집니다. 당대표? 누가해도 빠집니다. 김민석이 되면 되는대로 기존 친문진영에서 빠지는거고, 정청래가 되면 되는대로 또 빠지는 층이 있죠.
부동산정책도 그렇죠. 세금 올린다 하면 빠지고, 세금 내린다 하면 빠집니다.
왜 빠지기만 하냐? 예를들어 부동산을 들면
세금 오르길 바라는 사람이 있을거고 세금 내리길 바라는 사람이 있을텐데
이중에 보수층이 세금 내리길 바라는 사람이 많겠죠. 보통은.
그런데 세금 내리길 바라면서도 다른 어떤 이유들로 이재명 지지했던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그러다가 실제로 세금이 오르면 불만이 생기고 지지를 철회하는거죠.
그럼 세금 오르길 바라던 보수층 일부는 거꾸로 다시 지지하러 와야되지 않냐? 아니요 그런일은 없어요. 지지하던 사람을 정책때문에 지지하지 않는 경우는 많아도, 지지하지 않던 사람이 내 입맛에 맞는 정책 한두개 한다고 지지하게 되지 않죠.
그냥 대선때 이런저런 모든 사람들이 대선후보에 자기만의 이상형을 투영하면서 지지했다가
대선 승리하고 실제 정책이 하나둘씩 시행되면 이제 자기가 생각했던 그런 인물이 아니라는 점에서 빠지는거죠.
필연적인 일이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런 경향은 강해질겁니다.
옛날에 허니문+콘크리트가 3년가고 4년차부터 레임덕이 왔으면
요전 10년에는 2년 가고 3년차면 레임덕이 오고
이제는 1년가고 2년차부터 레임덕이 오는거죠.
옛날보다 훨씬 더 사람들이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니까요.
특별한건 없습니다.
높은 지지율이 유지되던 특이한 상황이였고,,,
진보든 보수든 대통령 허니문 지나면 그냥 빠지는것 같더라구요.
이왕 이렇게 된거 추진하던 개혁. 지지율 신경쓰지 말고 끝까지 잘 완수되기를 기대합니다.
나중에 퇴임하고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겠지요.
부동산은 자신은 공약과 정반대
억강부약 이 아니라 억약부강 으로
대출규제 로 자영업자 사업자 모두 사지로 몰아 넣는 중?
인데도?
똥볼이라 하신것들 다 반대로 했어도 지지율은 빠집니다.
이재명이 원래 인기가 있는 인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중도에게는 비호감에 관심도 크게 없는 인물이였습니다.
첫번째는 보수중 인기없는 윤석열에게 패배 두번만에 내란덕분에 당선된거죠.
그런데 당선되고 AI붐때문에 허니문이 있었지만 부동산 공약은 역주행하는데다가 초과세수라면서 증세하는 기이한 정책을 펴고 인사참사에 원래 인기없다보니 추락하는 것도 날개가 없는게 현 상황같습니다.
김승원 코로나 치료제 청탁 까발릴수록 아마 더 떨어질거라고 봅니다. 반등할만한게 없습니다.
역사에 남을 ? 오판? 참 재밌는 상황 올 듯?
윤석열보다 무능한 ㅡ 장동혜보다ㅈ무능한 ㅡ 국짐보다 더 비열 무능 한
일반적인 레임덕도 없이 물러난 국힘대통령도 있는데요. -> 박근혜, 윤석열
예전 클리앙 글 봐도,
집이 없는 사람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삽질해도 지지했고,
집이 있는 분들도 세금 올리는 거에 대해서 감내하겠다는 분들 많았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대표가 코어 지지층를 등돌리게 했습니다.
어차피 내릴 지지율 따위는 없습니다.
행정부와 민주당이 기존의 코어 지지층을 등돌리게 했고, 장관 인사, 부동산정책 등에서 너무 무능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지지율이 심하게 내려간 것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부동산인데 집권 1년차 겨우 지났는데 그걸 못 믿고 기다리지 못하고~
그저 하릴 없는 양반들 모임인 00선생이 한 마디 방송에서 뗵~ ! 이놈 이건 아니지요~
하면 이건 아니인가봅니다~ 지지율 떨어지게해서 혼쭐 냅시다~
한쪽을 확실하게 챙기면서 진영논리로 양진영간에 파열음을 키우면 지지율은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재인 대통령은 허니문 기간 지나도 이 정돈 아니었죠
막강한 지지율을 기반으로 민주정부 역사상 최강의 권력을 가졌는데
왜 이렇게 지지율이 빠지는지 원인을 분석해서 대응을 해야지 어차피 빠질거라니요 신박한 논리 입니다.
막강한 지지율을 가진적이 있었나요?
대통령됬을때조차...
내란당에게 진 선거였는데요 ㅎㅎ
이재명 < 김문수+이준석
회사 아침미팅후 커피타임에서
아~~~ 무도 정치얘기 안해요
윤석렬때는 날마다 욕하기 바빴는데...
정치신경 안쓰고 생업에 집중할수 있게된 분위기에요
주식얘기...좀 하죠
근데 손실나면 개인탓이라고들 생각해서
정부욕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멤버중 절반은 주식에 관심없기도 하고
떨어지면 언젠간 오르겠죠
미국 출장자 싸그리 데려온것도
전쟁한것 치고는 유가가 크게 안오른것도
우리같은 노동자 안전사고 나면 뉴스에 더 많이 나오는 분위기 된것도 다들 칭찬해요
콘크리트는 국힘쪽에만 있어요, 최악에도 10% 보통 30%, 확장하면 40%..
민주쪽은 대통령이 정상이면 대략 30% 지지하지만, 수가 틀리면 버리죠.
콘크리트가 아닙니다.
현재 뉴이재명 지지층은 10% 남짓, 나머지는 10~20%는 관성적인 민주 지지층이죠.
그래서 뉴이재명 지지층이 받쳐줘도, 정통 민주지지층은 이미 손들었고 관성적인 지지층이 빠지면 20%대로 떨어질겁니다.
아닙니다. 보수가 진짜 콘크리트라면
박근혜 대통령 말기 4% 지지율은 설명 못하죠.
양당 지지자 모두 콘크리트도 있고 유동층도 있죠.
박근헤에 실망한 보수 유권자가 선거때 문재인 대통령에 투표해서 당선된거죠. 지지자 결집을 위해 써내려간 콘크리트 지지자 신화가 맞다면 정권이 이렇게 자주 진보와 보수를 오가지 않았죠
많은 이들이 간과하거나 피하고 있죠.
왜냐하면 솔직한 심정은 잘 안 드러내거든요.
누군가 판을 깔아주면 그 판 위에서 노는 거죠.
그 판의 의도대로.
속마음은 자기자신도 모르게 하고요.
나중에 그러겠죠.
그러한 판이 문제였다.
나는 그 판 위에서 놀았을 뿐이다.
’지지‘ 라는 구호 아래 우리네 인간성(인간은 신이 아닙니다)은 외면되고 감소되고 있습니다.
‘지지’ 가 뭔가요. 헛 구호일 뿐이죠.
‘지지’ 라는 구호는 ‘가학’ 의 다른 이름인지도 모를 정도로 허망하고 허망합니다.
뭔가 애매한 스탠스를 가지니까 여기서도 빠지고 저기서도 빠지죠.
원래 말했던걸 지키고, 보여줬던 스타일대로 밀어붙이면 되는데 왜 칼춤을 안추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