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했던 lift 테이블 설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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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자동대패를 올렸다 내려주는 장비를 설계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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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59864C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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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모델을 Codex Astra 로 바꿨습니다.fable은 일해야해서.. 그리고 astra가 computer use에 더 뛰어나다고.... 하길래요.
가동범위를 늘리기 위해 이중 힌지로 바꾸고. 흔들림을 보강하라고 했더니 리드스크류를 타워형으로 빼서 일단 드레프트를 만들더라구요.

나쁘지 않아보여서 실사용 설계를 요청했더니

이렇게 양쪽타워형으로 보강해줬습니다. 제가 FreeCAD에 익숙하지 않아서 조작버튼까지 만들어달라고 했어요.

실제 모델 다운받아달라고 한후, 그래도 흔들림이 우려되서 더 보강해달라고했더니 이렇게 착탈식 바를 달아주더라구요. 이건 좀 과한듯...

아무리 생각해도 타워형은 작업이 불편할것 같아 다시 아래로 내리면서 모터를 빼고 드릴로 올렸다 내릴 수 있는 구조로 변경해봤습니다. 근데 이제 최저높이가 안내려가네요.

스크류쪽을 위로 올리면서 이번엔 제대로된 설계를 할 수 있게 잘 좀 만들어보라고 했더니...
총중량 82kg 짜리 물건을 만들고는... 가운데 축력지지유닛 - WBK17DF-31H 라는걸 달라고 하길래 가격보니까 90만원이 넘습니다.
그리고 정작 중요한 최저높이 확보를 위해 베이스를 길게 바꾸라는건 또 까먹었네요...가공도 모두 레이저가공 가능한 수준으로 복잡하게 해놓고... 움직임은 또 리니어레일!!
마지막 모델 만드는데2시간 36분 걸렸습니다. Extra high모델로요. 물론 각 부품별 가공지시서까지 하나하나 다 만들어주긴 했지만...
그렇게 지난 주말이 흘러갔습니다.
트러스트베어링으로 바꾸고 부품 단순화, 경량화, 저렴하게, 최저높이 확보.... 는 다음주에 계속...
댓글 8
그나저나, 누가 이렇게 취미생활 삼매경인가 봤더니 사이퍼님이었군요.
크기와 높이로 직접 제작하는게 훨씬 비쌉니다.
취미생활이죠. 밀링도 있고 선빈도 있고.
opus로도 적당히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고.
소개해주신 mcp 말고도 https://github.com/WaveSimm/cadxray 이런 mcp도 보이고요. (네이버 카페에서 찾음)
freecad 쓰면서 모따기,모깎기 헤메는 것과 assemble 구속들 잘 안먹히는 것들 때문에 번거로운 상황이 많았는데 그쪽으로도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만 여전히 상용과는 넘을수 없는 4차원의 벽이... 있긴 해요.
최근 많은 툴들 공개/오픈소스 계열로 옮겼는데 3d모델링은 참 쉽지 않은 면이 있네요.
일단 무게 중심에 관련된 안정성이 살짝 걱정됩니다.
둘째, 모든 움직이는 부위는 결국 물리적 틈이 있어야 움직이게 되는데, 이 리프트 상으로 움직이는 포인트가 너무 많습니다. 틈을 줄이면 전반적인 안정성이 올라가지만 제조가 어렵고 움직일 때 힘이 많이 들죠, 반대는 움직임은 좋아지지만 틈이 많아 전반적으로 흔들릴껍니다.
그래서 시져 리프트를 쓰면 가동 범위가 넓어지는 대신에 안정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실제 가동 범위가 넓지 않으시면 그냥 액투에이터로 움직이는 테이플 만드시는게 더 나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