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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나쁜짓 한것 같은 느낌이....

척잔덕 ·

조회 3,010 · 공감 0 · 댓글 6

왠지 나쁜짓 한것 같은 느낌이.... 이미지 1


어쩌다보니 민음사 빵 글을 계속 올리게 되는데....

동네 GS편의점에 트럭이 딱 9시에 맞춰 오더라고요.

평일에는 무리고 주말에 가끔 시간 맞으면 나가서 사오는데....


오늘 아침에 애들하고 와이프 아침밥 차려주니 딱8시 50분이길래 갔더니 트럭이 안왔길래 좀 기다렸다가 트럭 오자마자 가서 상자에서 빵고르고 있는데....

뒤에 어떤 아주머니가 들어오시더니 민음사 빵 주세요~~하시는 겁니다.

저는 이미 네개 다 들고 카운터에 서 있었고.... 

아주머니가 다 사실거에요?? 하길래 별 생각 없이 네~~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한 두개쯤 드릴걸 그랬나봐요;;

알바분이 그 아주머니 몇번 오셨었다는데;;

왠지 나쁜짓 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큰애가 좋아하는 햄릿, 둘째가 갖고 싶어하는 오만과 편견이 나올때 까지 하려고 했는데... 왠지 원망 듣고 그럴것 같아 고만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시집 책갈피가 나왔네요 -0- 




댓글 6

  1. 새끼발꼬락 ·
    또한번의 기회가 올수도 있겠죠. 아마?
  2. 레니 ·
    gs에 파나요? 재밌네요 한번 가볼까. ㅋ
  3. korinh ·
    예전 피카추빵 생각나네요 ㅋ
  4. 김메달리스트 ·
    전국민 독서량 증가랑 이어지면 좋겠네요 ㅎㅎ
  5. gabikko · · 공감 3
    싹쓸이는 좀 그렇긴하네요 그 아주머님과 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6. 내로남불은노노 ·
    글만 봐도 얄밉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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