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론 여러 가지 버그들 때문에 예전 같지 않다는 얘기가 많지만, '마지막 빈틈'을 채우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긴 하네요.
이번 듀오 발표에서 많은 감동 포인트들이 있었지만, 텐트모드에서 알람이 울릴 때 Snoose 버튼 빛이 내부까지 스며드는 표현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여기까지 신경 썼다면, 다른 영역은 더 볼 필요도 없겠네요.
*** 단순 텐트 모드를 말하는게 아니라 스누즈 버튼의 빛이 내부까지 스며드는 표현에 대해 말하고자 했습니다.
본문을 꼼꼼히 안 읽으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
저도 동감입니다 ㅎ
테슬라 Y 주니퍼 미등 간접 조명으로 만든거 보면서도 와~ 했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라고 하면..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긴 하네요..
별거 아닌 저런게 완성도가 높아보이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굳이 텐트모드로 세워놓고 알람시계를 쓴다는 시나리오가
겉보기엔 예쁠진 몰라도... 정말 감성의 영역 끝판왕 같아요
아이폰 듀오의 텐트모드를 얘기하는 거였습니다.
프리스탑 힌지라지만 저 각도를 맞추기 위해 매우 신경을 써야 할 것 같고....
이게 애플이지요. 멋있습니다.
누군가는 잘 쓸거고...
근데 고스트 현상이나 좀 고쳐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삼성이 이랬으면 가루가되도록 까이고 삼성은 엔지니어들 갈아서 고쳤을 것 같은데 몇 년 지나니까 이제 그냥 뉴노멀인가 받아들이고 쓰시네요.
저는 이번 행사때 갤26으로 왔지만 아직도 유튜브 vlog같은거 볼 때마다 초록색 둥둥이들이 돌아다니는게 불편합니다.
저 크기, 무게에 침대 근처에 텐트 모드로 두는게 맞는지도 의문이고요;
snooze 터치하다가 아래로 낙하하는 그림이;
중도지역에 있는 무당층+애플빠들에게는 '이쁘다 감성있다'는건 굉장한 설득력입니다.
누군가한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이쁨'이겠지만
끌리지않으면 손도 안댈 사람들에게는 '이쁨'과 '끌림'은 충분한 구매동기가 됩니다.
그렇게 사고 싶게 만드는 게 애플의 능력일거고요.
오죽하면 누군가는 애플을 디자인 회사라 그러겠습니까
그나저나 여러 이유로 저 형태로 많이 놓질 않을거라는 데에서 별로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거죠.
저걸 스텐바이 모드라고 하는갑네요... 아이폰17프맥인데 한번도 안 써 봤네요. ㅎㅎ
배꼽시계도있고 하지만 갬성을 위해서라면
의미가 있는 분들도 있을거같네요
사실 저는 굳이 저러는 것 때문에 애플을 좋아하고 또 계속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이폰만 쓴지도 13년차네요 벌써.
AI가 한국어가 안된다는것에서부터 어긋나 있네요
차원까지는 모르겠고.. 국내 중소기업등 갬성있는거 많으니까요.
근데 그런것들 보고 차원이 다르다고는 안합니다...ㅎㅎ
별 차이는 모르겠네요ㅎㅎ
깨어있을때 쓰는 텐트모드는 좋다고 생각해요
저런 작은 디테일을 둘째치고 상당히 중요한 앱인 카메라 앱을
삼성과 애플을 비교하면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애플이 우세합니다.
삼성은 거의 쓰레기 수준입니다. 진짜 삼성의 카메라앱 개발진과 토론할 기회가 생긴다면
왜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하나하나 따져묻고 싶습니다.
뭐 물어봐야 제대로 답변도 못하겠지만요. ㅋ
누군가는 삼성에 건의하라고 했었는데 삼성 멤버스에 이야기를 해도
담당부서에 전달하겠다 라는 답글 하나 달랑 올라오고 끝입니다.
사실 한명의 의견이라도 전달은 되긴할거예요.
삼성인터넷에 탭 모음에서 사용량이 적다고 계단식 뷰가 빠진 업데이트가 되고.ㅡ 사람들이 효율 둘째치고 그거 때문에 삼성인터넷 쓴다면서 득달같이 달려드니까 원복해줬죠.
제 친구들(영상이나 사진관련 학과 교수들)이 그러더군요.
'프로모드를 쓰는 사람이 없으니 삼성이 무시하겠지. 프로모드 쓰는 네가 특이한거야'
라고..
그렇죠 voc가 많아야 검토라도 할테죠.. ㅠ
"텐트모드가 좋다, 쓸모 있다" 가 포인트가 아닙니다.
텐트모드에서 보여주는 저 스누즈 버튼의 컬러가 핸드폰 안쪽에서 은은하게 비춰지는 것처럼 표현하는 디테일이 애플이 삼성이나 다른 업체랑 다르다고 차별화 된다는 이야기죠. 다른 부분에서도 저런 디테일 요소가 기대가 된다는 뜻이구요.
스톱버튼이 스누즈버튼 바로 옆에 저렇게 크게 있으면
분명히 잠결에 그냥 알람끄고 잠들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날텐데?
알람 끄는 버튼은 사이즈를 줄이고
슬라이드버튼이나 오래 눌러야하는 버튼으로 구성해야 제대로 사용할수 있을텐데.
이던데.
t와f의 차이려나요?
듀오 관심없었는데 너무 끌려요
https://www.apple.com/newsroom/videos/2026/autoplay/09/apple-unveils-iphone-duo/apple-iphone-duo-standby-bedside-clock/large_2x.mp4
실제 동영상을 보니 글쓰신분이 어떤 말을 하고자 하셨는지 알것 같아요 ^^ 저런 디테일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똑같은 논리로…
“우리가 입는 옷에 무늬나 색깔, 글씨, 그림 등등.. 이런게 왜 있나요? 무슨 실용성이 있다고??”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죠. 에혀….ㅋㅋ
재미있는게… 이전부터 그래왔지만..
그 누구보다도 삼성 유저들이 제일 관심가지고 여기저기(커뮤, SNS, 유튜브) 돌아다니면서 이러쿵저러쿵 얘기를 많이 합니다 ㅋㅋㅋ
어차피 본인들하고는 상관없는 (구입할 생각 1도 없는..) 타사 제품인데.. 뭘 그렇게들 와글와글 ㅋ
저는 그것부터 껐습니다.
저것도 당연히 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