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가 출연한 겸공을 봤습니다.
여전히 억울해하는 조국 대표가 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어이가 없었던 부분은
합당하려면 민주당에서 자신과 조국혁신당에게 사과해야 하고
조국 대표가 자신은 평택 선거에서 마지막까지 단일화를 요구했다는 발언이었습니다.
조국 혁신당의 사람들이 총동원돼서 김용남 후보의 과거를 파묘하고
온갖 비난을 다하면서- 이해민 의원은 오물이라는 표현까지 썼었습니다.-
단일화를 요구하면 그게 될 일이 있습니까?
애초에 민주당에서 출마시키면 안 됐을 자격도 없는 후보와의 단일화를 왜 하려는 겁니까?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지는 상황을 상정해보기는 한 걸까요?
조국 대표도 조국 혁신당도 좀 이상합니다.
늘 서운하고 억울해 하면서
대통령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을 욕하고 비난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합당이 돼야 할 같은 민주진영이라고 말합니다.
대통령에 대한 레드팀이 되겠다면 당 안에서가 아니라 당 밖에서 선명 야당으로서 하는 게 더 낫지 않나요?
전 여태까지 합당을 했을 경우 차기 총선이나 대선 경선 과정에서
조국 혁신당 의원들의 가혹한 네거티브전 때문에 합당을 반대했었습니다.
하지만, 겸공 방송을 보고 난 뒤엔
애초에 저렇게 민주당에 서운한 게 많고 억울한 게 많고 사과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왜 지역구 지분을 나눠주면서까지 합당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끼리 합당을 하면 당선이 확실한 지역구를 적어도 몇 개는 줘야 할 텐데.
조국 혁신당 의원들 중 처음부터
민주당에서 출마했다면 공천에 통과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조국 대표는 자신과 가족이 모두 입시 비리에 연루돼 실형을 받았습니다.
신장식 의원은 세 번의 음주운전과 1번의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가 있어서
민주당 공천에 통과하지 못해 조국 혁신당에서 출마했었습니다.
그리고 조국 혁신당과 합당하면
당을 위해 희생한 김용남 전의원은 내쳐야 하나요?
조국 대표에게 극렬하게 반대했던 친명 유튜버들도 손절하고요?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대통령을 위해서 원하지도 않는 레드팀 행세를 하겠다는 조국 대표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지금도 대통령을 돕자라고 말하는 이동형 작가나 오창석, 헬마우스등을 모두 내치는 게
말이나 되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합당은 대통령의 뜻이었다.
합당은 민주당에서 나온 말이고,
조국혁신당에서는 그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겁니다.
합당 논의를 민주당에서 시작했다고 하는 거고요.
김민석 당대표에게 의견을 전달하세요.
민주진영은 dj이후로 더 넓게 통합하고 세력 확장만이 살 길이었고 여태까지 그렇게 성공 했어요.ㅎㅎ
있는 사람들 쫓아내고 싶지, 외부 확장은 반대잖아요.
유시민 작가도 왼쪽 사람들 더 쓰지 않는다고 난리였고요.
뭐라고 말하던 이해는 못하실테니 논쟁은 의미 없을 것 같습니다.
합당말고는 없거든요.
유 작가의 이러한 발언은 "조국 대표의 미래를 민주당의 큰 틀 안에서 열어주어야 한다"는 취지였으나, 당시 민주당 내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특정 개인의 대선 가도를 위한 자양분이냐"는 반발을 사며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런 실질적 활동은 없고
선거를 빌미삼아
민주당만 겁박하는 모습이
옛날 유행어를 빌려
참으로 아햏햏 합니다 .
국힘제로할려면
국힘텃밭에가서 저변을 넓혀야할텐데
민주당 파이 갈라놓겠다 으름장 놓는게
참 이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