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왜 돌보죠? 일 생기면 떠 넘길려고요? 교사는 자기집 개인 도우미가 아니라 교사입니다.자기들끼리 놀다가 다쳐도 책임물을건데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각 시도별 교육청에 돌봄센터 먼저 만들면 되겠네요. 돌봐달라 = 일 생기면 전부 니 책임,형민사갈거임
이 말인데 뭔
매드치킨
IP 14.♡.122.248
12:50
2026-09-04 12:50:40
·
@sxx님
이미 학교마다 돌봄교실은 운영중입니다
축꾸공
IP 211.♡.155.137
12:52
2026-09-04 12:52:51
·
@sxx님 돌보라는 얘기가 아니고 수업 하라는 얘기입니다.
사라했제
IP 118.♡.66.144
12:44
2026-09-04 12:44:31
·
연평균수업시간이 OECD 평균보다 22% 적군요
TKOD95
IP 180.♡.64.70
12:59
2026-09-04 12:59:50
·
@사라했제님 1-2학년 학년군 수업 시수 1,744 시간입니다. 2학년 872 시간 (실제로는 학년군 마다 다릅니다. 큰 학교에서는 전담 1시간 정도 있지만 없으면 872시간 입니다. OECD 평균이 845시간 입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생활지도 및 아침 활동 진행하고요. 점심 시간에도 아이들 다투면 챙겨야 되고요. 빙에서 검색하니 22프로 적다고 나오더군요. 그것을 그대로 쓰신듯 하네요. 총 교사수는 동일한데 수업 안하는 교과 교사 수가 늘어가면서 전담 수는 더 줄어들고 있고요. 지금도 점심 먹고 다툰 저학년 애들 달래고 상담일지에 적고 있습니다. 밥 먹다가도 다투거나 하면 가서 챙겨야 되고요.
IP 106.♡.192.95
13:11
2026-09-04 13:11:58
·
@사라했제님 학생 시수가 저렇게 작을 수가 없는데 이상하더라구요?
1,2학년=872 3,4학년=986 5,6학년=1090
TKOD95
IP 180.♡.64.70
13:15
2026-09-04 13:15:13
·
@님 맞아요. 1-2학년은 전담이 있어도 1시간인데 그러면 872-32 정도 입니다. 고학년도 10년전에 이학교 있을때 전담 교사가 2배였는데 1/2로 줄었으니.. 담임 들은 계속 수업을 하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cucudace
IP 175.♡.29.171
12:48
2026-09-04 12:48:02
·
학부모 입장에서 본다면 필요한 정책이라 봅니다. 초등학생들 이미 수업 후 돌봄과 늘봄 교육을 추가 비용을 받고 진행하고 있고, 일부 학생들은 학원 버스타고 학원을 전전하며, 저녁 3시 전후로 집에 돌아오는 상황. 결국 학교에서 3시 정도까지 교육을 연장해서 진행하고, 잔여 늘봄과 돌봄을 진행하거나 학원을 마칠 경우, 부모들의 보육에 대한 걱정과 함께 학습에 대한 부분 또한 일부 보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됨. 물론, 샘들의 업무 시간은 늘긴하겠지만, 그렇다고 12시 30분, 1시 30분에 수업 끝내고, 샘들이 퇴근 전까지 업무의 과중에 시달리고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삭제 되었습니다.
TKOD95
IP 180.♡.64.70
13:16
2026-09-04 13:16:18
·
@cucudace님 퇴근 하고도 가져가서 집에서 하기도 합니다. 저야 홀몸이여서 그냥 꾸역 꾸역 하면 되지만 예전에 연구부장 후배는 애 다 재워놓고 새벽에 학교 나와서 일하기도 했었습니다. 초과 근무는 교장님이 싫어하셔서 달지도 못했고요.
교사들 이기주의 너무 심하네요. 일하기 싫으면 그만 두던가.. 미국도 다 같은 시간에 하교해요. 맞벌이 부모가 어떻게 저학년 챙기고 고학년 챙기고 하나요. 한번에 하교 해야지..
TKOD95
IP 180.♡.64.70
13:14
2026-09-04 13:14:21
·
@에드리님 제도의 변경을 말하면 이기적인 교사인가요? 그럼 전 이기적인 교사입니다. ^^ 5시간 연속으로 수업하고, 점심시간에도 밥 먹으면서 다툰 아이들 지도하고요. 아이들 방과후 교실에 인계하고 오후에는 공문이나 자료 처리를 합니다. 중소도시나 시골 지역에 주로 있어서 틀릴 수도 있는데요. 저학년은 방과후에 돌봄이나 방과후 지역 아동센터에서 돌봄이 이루어 집니다.
눈물악어
IP 220.♡.7.1
13:14
2026-09-04 13:14:50
·
@에드리님 그럼 교사가 교사 입장에서 얘기하죠 작금의 대한민국처럼 책임감, 사명감이 똥값이 된 나라에서 뭣한다고 교사 개개인이 책임지고 독박씁니까 맞벌이 부모 사정은 맞벌이 부모가 해결해야죠
에드리
IP 1.♡.31.45
13:54
2026-09-04 13:54:34
·
@눈물악어님 그럼 공무원 하시면 안되죠.
축꾸공
IP 211.♡.155.137
12:48
2026-09-04 12:48:51
·
예산은 절감되겠네요. 3시까지 수업한다 해도 초등교사 월급 올라가는 폭은 미미할테니까요..
에드리
IP 1.♡.31.45
12:50
2026-09-04 12:50:18
·
@축꾸공님 저학년은 예체능 더 시키면 되요. 수업안하고.
축꾸공
IP 211.♡.155.137
12:51
2026-09-04 12:51:06
·
@에드리님 예체능을 하더라도 수업으로 해야하는 거죠. 그게 취지에 맞는 거 같은데요.
TKOD95
IP 180.♡.64.70
13:02
2026-09-04 13:02:24
·
@에드리님 그래서 지금 방과후를 2시부터 3시까지 시키고 있습니다. 하루 1-2시간이죠. 그리고 교과로 지정하는 순간 외부 강사가 들어와도 교사가 같이 들어가서 아이들 다투면 챙기고 ... 문제 생기면 해결하여야 됩니다. 그리고 저학년은 전담도 없는데 담임이 55455 계속 데리고 있어야 되는데 66666 이 되는 것이죠. 전담 더 뽑으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교사 정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정원 내에서 보건, 영양, 사서, 상담 등 교사들이 들어오면서 전담 수는 줄어서요. 실제 담임도 하고 수업하는 교사 수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매드치킨
IP 14.♡.122.248
12:49
2026-09-04 12:49:28
·
요즘 학교에 저학년은 방과후 수업 잘 되어 있어서 돌봄의 문제는 아닐것 같은데, 이상하게 돌봄의 문제로 흘러가네요..
저희애만 봐도 12시 수업 끝나고, 학교에서 방과후로 요리하고, 로봇만들고 신나게 놀다 5시에 옵니다..
TKOD95
IP 180.♡.64.70
13:04
2026-09-04 13:04:05
·
@매드치킨님 네 저희 반 아이들도 저랑 수업 끝나면 방과후 수업, 학원, 돌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수업을 3시까지 할래 했더니 도리 도리 하더군요. 방과후 수업이나 돌봄은 조금 여유가 있으니까요.
거대고양이냐옹
IP 222.♡.115.42
12:49
2026-09-04 12:49:46
·
맞벌이 부부 저학년은 좀 오래 학교에서 돌봄해주는게 좋죠. 학교안이 아무래도 더 안전하니까요.
TKOD95
IP 180.♡.64.70
13:03
2026-09-04 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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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고양이냐옹님 그래서 돌봄과 지역 아동센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체감이 안되신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저희 동네에서는 8월 말에 지역 아동센터가 하나 생겨서 일요일 돌봄도 되더군요.
후룩후루룩
IP 211.♡.199.159
12:53
2026-09-04 12:53:09
·
교사들에게 파격적인 수당 제안 + 학부모 민원 면제, 학생 사고시 교사 책임 면제 정도 해주지 않는한 당연히 반대하겠죠.
TKOD95
IP 180.♡.64.70
13:20
2026-09-04 1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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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룩후루룩님 수당은 바라지 않습니다. 사람 대접해주세요. TT 서이초 이후로 변한 것이 없습니다. 올해도 학부모, 아이 잘못인데요. "우리 아이 마음은 읽어 주셨나요?" 휴...
후룩후루룩
IP 59.♡.239.192
14:19
2026-09-04 14: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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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님 무슨 궁예라도 되라는건지.... 진짜 정신 나간 학부모들이 많군요
TKOD95
IP 180.♡.64.70
14:21
2026-09-04 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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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룩후루룩님 1학년 담임 할때는 배변 실수 했는데 고의 적으로 그래서 청소 도우미 분에게 사과하라고 했다가 아동학대라고 신고 했습니다. 사과가 나쁜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 대하여 사과도 해보아야지 성장에 도움이 될 듯 한데요. TT
요즘 돈 남는데가 학교 입니다. 몇년전쯤부터 교육재정이 남아돌아서 돈쓰는 별 헛짓거리 사업들 많이 한다고 합니다. (지인이 교장 입니다.) 그래서 교육 교부금 줄인다고 말 나오는데 자기네들 쓸 눈먼 돈 줄인다고 교육감들이 항의 하는거고요. 지금은 교부금이 학생수에 상관없이 내국세의 일정 퍼센트를 중앙정부에서 내는거로 되어 있어서 학생수가 줄어들고, 나라세금이 늘어가니 자동으로 교부금이 늘어나니 문제가 많죠
TKOD95
IP 180.♡.64.70
13:21
2026-09-04 13: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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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별님님 교사 정원을 늘려주세요. TT 전담수는 오히려 줄고 있습니다. 전담 교사... 하루에 6시간 풀로 수업하면 입에서 단내가 납니다. 예전처럼 선생님 말씀 잘 듣는 아이들도 아닙니다. 사명감으로 버티는데 사람 대접을 받았으면 합니다.
@하늘풀님 필요하면 하루 8시간 수업을 한 적도 있습니다. 방과후 강사 구해야 되는데 못 구해서 (산골 오지여서 안들어옴... ) 밤에 일 싸가지고 집에서 하면서 수업 5시간 끝나면 방과후 3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 5교시만 되어도 힘들어 하는데, 현장에 와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맞벌이였던지라 아이가 돌봄교실에 있었는데, 제가 휴가를 내고 일찍 가니 교실에 앉아 혼자 쓸쓸히 책을 보고 있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ㅠ
IP 61.♡.210.178
12:57
2026-09-04 12:57:21
·
교사 임용수를 늘려서 인력 충원하면서 진행하면 괜찮은거 같은데 말이지요. 유치원 어린이집다닐때는 오후 4-5시 늦으면 6-7시까지도 돌봄이 되다가 초등학교 올라가는 순간 갑자기 12시 1시에 하원하면 진짜 맞벌이 입장에서는 막막하죠. 오후수업은 본격적인 학업수업보다는 놀이활동, 체육 위주로 해서 편성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TKOD95
IP 180.♡.64.70
13:07
2026-09-04 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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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교사 정원이 정해져 있고, 놀이 활동 체육은 이미 방과후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교사 정원은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교과 교사 외의 교사가 늘어나고 학생수가 줄면서 교사수도 줄어들어서 전담수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센터 가는 아이들도 있고요. 저희 애들은 요가, 과학 놀이, 전래 놀이, 코딩 같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교과가 되는 순간 그런 놀이보다는 수업이 되니까요. 지역 아동센터나 돌봄 같은 것들이 늘어 나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거 바람직한 방향은 모두 알고 있지 않나요? '아이의 부모가 언제든 일터에서 본인의 아이를 돌보러 갈 수 있는 사회적인 여건' 아이는 (더구나 저학년이라면) 당연히 학교보다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하고 싶어합니다. 맞벌이가 당연한 사회인거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그러나 언제까지 사람을 갈아대면서 사회를 유지하려 하는 걸까요? 일하는 부모가 본인의 자녀를 돌보러 일찍 퇴근하는 것이 도대체 얼마나 이상하다고 느끼길래 이런 정책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우자자
IP 121.♡.228.246
13:06
2026-09-04 13:06:25
·
@일분의기억님 근데 그런 정책을 만드는 건 사실 너무 어려운 일이고, 교사들이 세시까지 돌봄을 수행하는 건 당장 할 수 있는 일이지 않나요? 장기적으로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나아가야하지만 지금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정책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P 61.♡.112.105
13:06
2026-09-04 13: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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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의기억님 부모가 조기 퇴근 하면 가족 부양은 누가 하죠 ? 엄빠랑 같이 있는 게 좋다는 거 몰라서 그런 거 아닙니다. 방학만 되면 맞벌이 부부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합니다.
TKOD95
IP 180.♡.64.70
13:08
2026-09-04 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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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지역 아동센터와 학교 돌봄등이 확충 되어야 됩니다. 중소도시인 저희 지역은 주말 돌봄도 하는 지역 아동센터가 생기고 있고요. 물론 서울처럼 과밀 지역에서는 생기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일분의기억
IP 180.♡.76.25
13:17
2026-09-04 13: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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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러니까요. 저 역시 쌍둥이 자녀를 양육하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아기 단축근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말씀하신 것처럼 가족 부양에 대해서 고민하지 아니한 것은 아닙니다. 저의 선택에 대해서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큽니다. 부디 국가에서 보다 유연하고 세세하게 육아기 자녀를 둔 부모에 대한 정책을 세워주길 바랄 뿐입니다. 부양도 하고, 자녀도 돌보구요.
일분의기억
IP 180.♡.76.25
13:18
2026-09-04 1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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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자자님 저는 도리어 교사들이 당장 돌봄을 수행한다는게 정말 '당장' 되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도보다는 방향을 잘 잡아서 장기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설계가 이어지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한 번 저런 정책이 시행되면 되돌리기 정말 어렵다는 것을 그간 수없이 목도했기 때문입니다.
TKOD95
IP 180.♡.64.70
13:19
2026-09-04 13: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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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의기억님 네 교사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토론 하는 것이.. 이런 내용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외쳐도 서이초 이후로 개선된 것은 없는데 정권 바뀔때마다 힘들어 집니다. 밭갈이 해서 민주당 텃밭 만들면 뭐합니까? 공무원을 공공 적폐 세력으로 보는데요. TT 그나마 클리앙 오는 것이 말이 통할 것 같아서였는데 숨이 턱 막힙니다.
TKOD95
IP 180.♡.64.70
13:19
2026-09-04 13:19:45
·
@일분의기억님 무슨 제도가 만들때 교사의 의견은 무시당합니다. TT
IP 61.♡.112.105
13:22
2026-09-04 13: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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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의기억님 법으로 강제를 해야 하는데 사기업은 쉽지 않죠. 대기업은 그나마 괜찮은데 일반 중소 기업은 그냥 울며 겨자먹기에요.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여건 자체가 안되어 있어요. 그나마 연장이라도 해주면 혹은 방학 때라도 등교하게 해주면 훨씬 좋죠. 학원 갈 수 있는 애들은 가겠지만 그마저도 여건이 안되면 그냥 방치 되는 겁니다.
@TKOD95님 선생님, 현직 교사이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제가 현직 일선 교사들의 상황을 제대로 알고 싶어 여쭙습니다.
아이들이 교육 시간을 늘리면 힘들어한다는 논조가 있을 수 있고, 교사들이 업무가 늘어나 힘들다는 논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둘 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행에서 아동들은 학교수업이 끝나도 부모들에 케어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 늘봄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의 활동으로 이어지는 게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초저 교육 과정 자체에서 돌봄 기능이 강화된 수업을 진행한다면 그것이 늘봄이나 지역아동센터와 어떤 다른 효과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또 지금 초저 아이들이 수업을 마치고 교사들의 퇴근 할 때까지 시간의 공백이 큰 상황인데, 3시까지 진행을 하는 것이 얼마나 무리스러운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선생님들의 고충, 충분히 공감하고 교사들이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보호자 외, 아동에 대한 가장 분명한 돌봄 책임을 가진 학교와 교사가 아이들을 적정히 케어하는 과정을 잘 설계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덮어놓고 무리, 라고 하는 것보다 가능한 조건과 방식을 찾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게 저의 생각인데요(개인적으로 늘봄 같은 형태의 방과후가 얼기설기 만들어져 기관별 역할과 형태가 비효율적으로, 또 한편으로 차별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현장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TKOD95
IP 180.♡.64.70
14:17
2026-09-04 14:17:37
·
@우우자자님 교사 수가 늘어나고 전담 제로 하면 됩니다만 교사 TO로 묶여 있고.. 20년째 요구해도 안 바뀌고 오히려 전담 수는 줄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보완 조치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도 원 하면 3시 30분 정도까지 학교에서 방과후를 신청할 수 있고요. 원하면 돌봄 교실에서 1,2 학년은 오후 5시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성장에 따라서 1,2 학년에게는 6교시 수업을 한다는 것은 힘들겠죠. 실제 수업 현장 가보시면 5교시부터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우자자
IP 121.♡.228.246
14:23
2026-09-04 14:23:06
·
@TKOD95님 저는 예비학부모로써 초저아이를 아무래도 다른 기관 및 강사보다는 현직 교사들에게 맡기는 것이 더 신뢰가 갈 것 같고, 그것을 위해 인력이 부족하다면 예산을 투입하는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부도 정책을 추진하기 전에 현상을 충분히 평바하고 적정한 요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렇다면 제가 궁금한 건, 선생님 말씀대로면 학교 내 시스템만으로도 돌봄 공백이 존재하지 않는데 왜 본문과 같은 요구가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과는 다른 어떠한 현실적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일리맛있어
IP 110.♡.51.18
13:05
2026-09-04 13:05:53
·
맞벌이와 육아시간 부족을 당연하게 받아들일게 아니라 맞벌이 안해도, 혹은 육아에 전념이 가능한 사회를 지향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engineer
IP 211.♡.203.187
13:10
2026-09-04 13:10:08
·
제발 일 늘어나는것 보더 급여를 더 넉넉히 주기 바랍니다.
TKOD95
IP 180.♡.64.70
13:17
2026-09-04 13:17:59
·
@engineer님 급여는 이제 포기했고요. 사람 대우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밴드 있는 것 아시죠.", "교장실 들어갈까요?", "아동학대 신고 할까요?" 교사도 사람입니다. TT
lyrawoo
IP 118.♡.94.8
13:15
2026-09-04 13:15:23
·
교사들이 싫어한다고 받아드리는 것 보다 초등학교 1,2학년을 3시까지 교육시키는게 가능한건가요? 연령에 따른 적당한 수업시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시부터 15시까지면 매일 7교시 수업을 해야하는데 교육이란 이름의 또다른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TKOD95
IP 180.♡.64.70
13:17
2026-09-04 13:17:03
·
@lyrawoo님 그러니까요. 데리고 있어보시면 알것이에요. 오후로 갈 수록 들썩 들썩합니다. TT
lyrawoo
IP 118.♡.94.8
13:42
2026-09-04 13:42:07
·
@TKOD95님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맞게 교육이 행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과 보육은 구분하고, 교육의 관점에서 8,9살 아이들이 15시까지 교육을 받는게 맞는지 고민해야지요. 돌봄을 교육으로 데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옛날에는 학교 끝나고 온동네 돌아다니면서 알아서 놀다가 저녁때 되면 친구집에 가서 저녁 먹고 가거나 집에 가거나 그랬는데 이제 누가 봐줘야 되는 시대가 됐네요
IP 220.♡.31.131
13:21
2026-09-04 13:21:48
·
@님 시대가 변했죠 그때는 스마트폰이란것도 없었으니깐요
IP 61.♡.112.105
13:24
2026-09-04 13:24:33
·
@님 알아서 놀다가 납치되거나 죽거나 하는 사고가 엄청 많았죠. 운 좋게 살아 남으신 겁니다.
비밀댓글입니다
IP 125.♡.76.66
13:25
2026-09-04 13:25:35
·
교사가 수업준비랑 수업만 하면 나머지는 다 행정인력이 하게 체계가 잡혀지면 됩니다. 교사 행정업무 줄여준다고 교육행정직을 만들었으면서 학교 일은 계속 늘어나는데(돈을 계속 퍼주니...)교육행정직 수는 거의 그대로죠. 그러니까 내부에서도 일 핑퐁하느라 다툼이 잦은 듯 합니다.
IP 61.♡.112.105
13:27
2026-09-04 13:27:47
·
@비밀댓글입니다님 이 부분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선생님들 교육을 제외한 Work scope 이 너무 넓어요. 청년들 일자리 없다고 하는데 보조 행정 인원을 확충해야 합니다.
IP 220.♡.31.131
13:26
2026-09-04 13:26:04
·
교사들은 물론 반대하겠죠 안하던 일 더해야하는데 ㅋ 하교 시간이 빠르긴한거 같아요 애들 하교 해봤자 집에가는 애들은 가서 게임하고 유튜브 보던지 할거고 학원가는 애들은 돈만 더들어갈 것이고, 저는 더 늘리는데 찬성입니다.
빅마우스
IP 211.♡.59.111
13:28
2026-09-04 13: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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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입장도 이해갈법하지만 학교에서 일하는 지인들 이야기들어보면 선생들 대부분 계약직,방과후,돌봄 선생들한테 막대함. 본인이 위에있다 생각하는 선민의식때문에 별로 응원해주고 싶지 않네. 1-2학년 하교하면 교실에서 안대끼거나 라디오듣고 쉬는거 다아는데 일반 회사는 그렇게 못함 ㅋㅋㅋ 그리고 방학엔...뭐 그만 이야기해야겠다
IP 61.♡.112.105
13:31
2026-09-04 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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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님 이익 집단도 아니고 폐쇄적이라서 그런 거 같습니다. 선생 자녀들을 부러워했었어요 방학 때 같이 있어 주니깐요.
왜 거부하시죠? 애들이 학교 나와 셔틀 학원뺑뺑이 도는거에대해서 책임의식은 없으신지. 거부하지마시고 선생님을 잡으로 택하셧으면 본인말고 애들을 위해 방법을 논의하세요. 특히 어란 초등교사라면요. 김영란법이 들어와서 학부모 면담도 없어진거군요. 학부모 학교에불러서 면담하시나요.
TKOD95
IP 180.♡.64.70
14:04
2026-09-04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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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그럼 공문은 학교 일은 언제 할까요. 지금 부터 오후 공문도 해야 되고요. 과학 지도도 해야 됩니다. 방송장비 정비하러 가야 되고요. 방과후 보결 없을때는 대타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TKOD95
IP 180.♡.64.70
14:05
2026-09-04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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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논의 한다고 우리 말 들어주나요? 서이초 이후로 바뀐 것이 없는 세상입니다.
봄봄
IP 211.♡.255.66
14:13
2026-09-04 14: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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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초는 부모 깟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시잖아요 대부분부모는 애들 맞기고 신경안써요. 저학년 힘들죠. 부모 개입시 공개해야허구요. 뭐 이제 애들커서 중고딩이지만 제일 불안햇던때가 저학년 셔틀 뺑뺑이 보낼때엿고 밥먹고 불과 2시간인데. 반대보다는 뭔가 잘해결됫으면 합니다. 의미없는 방과후 외부 강사. 방과후 학교. 생각하기도 싫네요.
IP 106.♡.197.144
13:49
2026-09-04 13: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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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섭 등 학부모들이 진상짓들을 많이 하다보니 책임지는게 부담되서 싫은거 아닐까요? 지금 학교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이 사안까지도 연관된 문제 같네요.
회천의 결단
IP 118.♡.254.71
14:02
2026-09-04 14: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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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렇죠... 일제 시대 훈도들이 칼차고 교육하는게 이해가 될 지경입니다
TKOD95
IP 180.♡.64.70
14:03
2026-09-04 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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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다보니.. 이 세상의 적폐는 교사군요. 청주 사건은 운이 좋아서 알려진 것이고요. 분노 조절 장애 아이들도 점점 늘어나는데 이젠 팔도 못 잡아요. 잡으면 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 합니다. 무죄라고 하지만 조사 받는 동안 죽음입니다. 저도 종종 얻어 맞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교육이 무너지면 사회도 무너집니다. 앞으로 체험하시게 될 것이에요.
봄봄
IP 211.♡.255.66
14:06
2026-09-04 14: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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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님 어린 애들 3시까지 학교에 남기자는데 반대하는 게 이상한거 아닌지. 그럼 학교 츌퇴시간 보여주고 늘업무로 늦게 간다 슈업준비하는거라도 보여주면서 설득하시던지해야죠.
TKOD95
IP 180.♡.64.70
14:08
2026-09-04 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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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어제도 집에 퇴근해서 자료 준비 2시간 넘게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하자가 있는데 몇 년 전에 촌지 받았다고요. 촌지는 커녕 애들한테 사탕 하나도 못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 돈 들여가면서 아침 못 먹고 오는 아이들 간식 챙기기도 합니다.
@TKOD95님 죄송한데 애들 수업내용은 다 있지 않나요? 중고등 선샹님들은 4- 5시끝나고 수업준비하고 다 야근하시는건지. 선생님 시스템은 모르겟네요. 초등은 늘 새로 뭘 만드는건지요.
TKOD95
IP 180.♡.64.70
14:20
2026-09-04 1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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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수업 내용이 다 있어도 각 반마다 아이들 수준이 다르니 그것을 녹여 내는 것이죠. 저희 반 애들만 해도 구구단 이미 완료 한 아이들도 있지만 (1학기때 아침 8시 30분부터 계속 가르쳤습니다.) 아직 2단도 못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은 오전 8시 30분쯤 교실 들어가면 아이들 하교 할때까지 아이들이랑 붙어 있습니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기도 합니다. 쉬는 시간에 우유 먹는 것 봐주고, 싸운것 중재해주고, 부모님 하이콜, 하이톡도 처리해야 되고요. 요즘은 아동학대 신고 당할까봐 중간 중간 특별한 일 적어 놓습니다. 남의 일이니까 쉽게 보는 것인가요? 이러면 다른 사이트랑 클리앙이 뭐가 다른 가요?
TKOD95
IP 180.♡.64.70
14:10
2026-09-04 1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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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분들은 다들 사명감으로 일을 하나요? 야근은 당연히 해야 되고요. (물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 같은 대규모 학교에서도 1,2학년 돌봄 ... 방과후 오후 3시 30분까지, 보충지도까지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rkeize
IP 221.♡.137.25
14:19
2026-09-04 14: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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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미국)에 있을 때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들 오전 일찍 수업 시작하고, 오후 늦게 귀가하는 걸 보면서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회가 아이들을 돌보는 책임을 함께 져 주는 것이니까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건 이해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면 좋겠네요. 많은 장점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TKOD95
IP 180.♡.64.70
14:24
2026-09-04 14: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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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eize님 그런 제도가 현재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업 끝나고 방과후는 원하면 할 수 있고요. (1,2학년 인데 오후 3시 30분- 4시 하교, 제가 있던 중소도시, 시골도시, 군지역 기준입니다.) 돌봄은 경쟁이 심하기는 하지만 요즘은 그래도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아동센터나 주말 돌봄 센터들도 생겨 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루종일 교과서 보면서 앉아 있는 것보다 방과후에서 예체능을 배우는 것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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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맞벌이가 요새는 많으니 추가 금액 받고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신청자만
맞벌이 아니면 우선순위 밀리더라고요
맞벌이 아니더라도 육아 힘든것은 매 일반이에요.
방과후 수업을 예산으로 운영해야죠.
교부금으로 이런거나 해줬으면... 싶긴 합니다.
원래 퇴근이 공무원이니 수업이 있건 없건 오후6시쯤 아닌가요?
정말 잘 몰라서....
서울 학군지, 신도시면 모르겠는데 6학급 등은 학생들 하교 이후 업무에 치여서 초과근무 아닌 초과근무가 허다합니다..
각 시도별 교육청에 돌봄센터 먼저 만들면 되겠네요.
돌봐달라 = 일 생기면 전부 니 책임,형민사갈거임
이 말인데 뭔
이미 학교마다 돌봄교실은 운영중입니다
돌보라는 얘기가 아니고 수업 하라는 얘기입니다.
1,2학년=872
3,4학년=986
5,6학년=1090
미국도 다 같은 시간에 하교해요. 맞벌이 부모가 어떻게 저학년 챙기고 고학년 챙기고 하나요.
한번에 하교 해야지..
그럼 교사가 교사 입장에서 얘기하죠
작금의 대한민국처럼 책임감, 사명감이 똥값이 된 나라에서
뭣한다고 교사 개개인이 책임지고 독박씁니까
맞벌이 부모 사정은 맞벌이 부모가 해결해야죠
3시까지 수업한다 해도 초등교사 월급 올라가는 폭은 미미할테니까요..
예체능을 하더라도 수업으로 해야하는 거죠. 그게 취지에 맞는 거 같은데요.
돌봄의 문제는 아닐것 같은데, 이상하게 돌봄의 문제로
흘러가네요..
저희애만 봐도 12시 수업 끝나고, 학교에서 방과후로
요리하고, 로봇만들고 신나게 놀다 5시에 옵니다..
제가 휴가를 내고 일찍 가니 교실에 앉아 혼자 쓸쓸히 책을 보고 있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ㅠ
유치원 어린이집다닐때는 오후 4-5시 늦으면 6-7시까지도 돌봄이 되다가 초등학교 올라가는 순간 갑자기 12시 1시에 하원하면 진짜 맞벌이 입장에서는 막막하죠.
오후수업은 본격적인 학업수업보다는 놀이활동, 체육 위주로 해서 편성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의 부모가 언제든 일터에서 본인의 아이를 돌보러 갈 수 있는 사회적인 여건'
아이는 (더구나 저학년이라면) 당연히 학교보다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하고 싶어합니다. 맞벌이가 당연한 사회인거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그러나 언제까지 사람을 갈아대면서 사회를 유지하려 하는 걸까요?
일하는 부모가 본인의 자녀를 돌보러 일찍 퇴근하는 것이 도대체 얼마나 이상하다고 느끼길래 이런 정책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선택에 대해서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큽니다. 부디 국가에서 보다 유연하고 세세하게 육아기 자녀를 둔 부모에 대한 정책을 세워주길 바랄 뿐입니다.
부양도 하고, 자녀도 돌보구요.
밭갈이 해서 민주당 텃밭 만들면 뭐합니까? 공무원을 공공 적폐 세력으로 보는데요. TT 그나마 클리앙 오는 것이 말이 통할 것 같아서였는데 숨이 턱 막힙니다.
아이들이 교육 시간을 늘리면 힘들어한다는 논조가 있을 수 있고, 교사들이 업무가 늘어나 힘들다는 논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둘 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행에서 아동들은 학교수업이 끝나도 부모들에 케어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 늘봄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의 활동으로 이어지는 게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초저 교육 과정 자체에서 돌봄 기능이 강화된 수업을 진행한다면 그것이 늘봄이나 지역아동센터와 어떤 다른 효과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또 지금 초저 아이들이 수업을 마치고 교사들의 퇴근 할 때까지 시간의 공백이 큰 상황인데, 3시까지 진행을 하는 것이 얼마나 무리스러운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선생님들의 고충, 충분히 공감하고 교사들이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보호자 외, 아동에 대한 가장 분명한 돌봄 책임을 가진 학교와 교사가 아이들을 적정히 케어하는 과정을 잘 설계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덮어놓고 무리, 라고 하는 것보다 가능한 조건과 방식을 찾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게 저의 생각인데요(개인적으로 늘봄 같은 형태의 방과후가 얼기설기 만들어져 기관별 역할과 형태가 비효율적으로, 또 한편으로 차별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현장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궁금한 건, 선생님 말씀대로면 학교 내 시스템만으로도 돌봄 공백이 존재하지 않는데 왜 본문과 같은 요구가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과는 다른 어떠한 현실적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맞벌이 안해도, 혹은 육아에 전념이 가능한 사회를 지향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연령에 따른 적당한 수업시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시부터 15시까지면 매일 7교시 수업을 해야하는데 교육이란 이름의 또다른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변했죠 그때는 스마트폰이란것도 없었으니깐요
교사 행정업무 줄여준다고 교육행정직을 만들었으면서 학교 일은 계속 늘어나는데(돈을 계속 퍼주니...)교육행정직 수는 거의 그대로죠.
그러니까 내부에서도 일 핑퐁하느라 다툼이 잦은 듯 합니다.
하교 시간이 빠르긴한거 같아요 애들 하교 해봤자 집에가는 애들은 가서 게임하고 유튜브 보던지 할거고 학원가는 애들은 돈만 더들어갈 것이고, 저는 더 늘리는데 찬성입니다.
계약직,방과후,돌봄 선생들한테 막대함. 본인이 위에있다 생각하는 선민의식때문에 별로 응원해주고 싶지 않네.
1-2학년 하교하면 교실에서 안대끼거나 라디오듣고 쉬는거 다아는데 일반 회사는 그렇게 못함 ㅋㅋㅋ
그리고 방학엔...뭐 그만 이야기해야겠다
방학 때 같이 있어 주니깐요.
거부하지마시고 선생님을 잡으로 택하셧으면
본인말고 애들을 위해 방법을 논의하세요.
특히 어란 초등교사라면요.
김영란법이 들어와서 학부모 면담도 없어진거군요. 학부모 학교에불러서 면담하시나요.
저학년 힘들죠. 부모 개입시 공개해야허구요. 뭐 이제 애들커서 중고딩이지만 제일 불안햇던때가 저학년 셔틀 뺑뺑이 보낼때엿고 밥먹고 불과 2시간인데. 반대보다는 뭔가 잘해결됫으면 합니다.
의미없는 방과후 외부 강사. 방과후 학교. 생각하기도 싫네요.
지금 학교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이 사안까지도 연관된 문제 같네요.
그럼 학교 츌퇴시간 보여주고 늘업무로 늦게 간다 슈업준비하는거라도 보여주면서 설득하시던지해야죠.
그리고 저희 학교 같은 대규모 학교에서도 1,2학년 돌봄 ... 방과후 오후 3시 30분까지, 보충지도까지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